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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풀·그린 경계에 걸친 공, 웨지 날로 굴리는 게 좋아
사진처럼 그린의 프린지 부분과 페어웨이의 경계선 부분에 공이 멈춰서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공이 절반 정도 풀에 잠겨있는 상태다. 이럴 땐 퍼터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잔디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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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하늘광장·잔디광장·힐링정원 … 공원 같은 39층 랜드마크
공원 같은 단지 조경과 39층 고층 설계가 돋보이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조감도.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공원형 단지 설계가 특징인 아파트가 나온다. 화성산업은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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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은 리조트…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오픈
출렁이는 동해 바닷가에 온통 하얀 색깔에 파란 지붕을 얹은 건물들.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가 삼척 해변으로 옮겨 온 듯 했다.지난 22일 오픈한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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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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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 제주 그랑프리 3연패 달성
세계 랭킹 1위다웠다. 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23·양주시청)이 제주 그랑프리 3연패를 이뤘다.김원진은 2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맞수 간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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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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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 그린주변 정교함의 '마법사' 웨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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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E tech NEW trena] 아이언맨이 놀라겠군 … 전력 질주 이 친구들
영화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Iron Man)’은 첨단 기술로 무장한 ‘로봇 슈트(Suit·옷)’를 입고 적을 무찌른다. 힘의 원천은 가슴에 꽃아 넣은 ‘아크 반응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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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인체' 웨어러블 기술 뜬다 … 아이언맨의 꿈을 현실로
영화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Iron Man)’은 첨단 기술로 무장한 ‘로봇 슈트(Suitㆍ옷)’를 입고 적을 무찌른다. 힘의 원천은 가슴에 꽃아 넣은 ‘아크 반응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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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새로운 감각 ‘갤럭시 S5’ 이청용 축구 선수
이청용 선수가 지난 9일, 서울 방이동 축구장에서 ‘갤럭시 S5’로 ‘갤럭시 11 트레이닝 비디오’를 보고 있다. 5년 전 한국인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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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혀 칠줄 몰라도 관절염에 절뚝거려도 나의 캐디, 나의 아빠
아빠는 캐디, 딸은 선수다. 지난 2일 열린 E1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아버지 김정원씨(왼쪽)가 딸 김보경의 뒤에 서서 티샷 방향 설정을 돕고 있다. 이 대회에서 김보경은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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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호재 만난 송도에 골프장ㆍ서해 조망 아파트 뜬다
[최현주기자] 녹색기후기금(GCF)이라는 대형 호재를 만난 인천 송도지구에 더블 조망 아파트가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이 11월 국제업무단지에 분양하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다. 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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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서해·골프장 한눈에
송도 더샵 마스터뷰 포스코건설은 11월 인천시 송도지구에서 골프장·바다 더블 조망 아파트를 분양한다. 집 안에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과 서해를 감상할 수 있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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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외면했던 ‘고구마’ … 박세리·양용은 우승시킨 ‘구원자’
잭 니클라우스와 벤 호건, 그레그 노먼 등은 1번 아이언을 잘 쳤다. 총알처럼 낮게 날아가다 하늘로 솟구친 후 그린으로 떨어지는 롱아이언샷의 탄도는 완벽한 스윙의 징표다. 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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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바닥에 금속 붙여 러프 탈출 쉽게 … 개발자 톰 크로 7억 달러 ‘잭팟’
1961년 호주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톰 크로는 클럽에 관심이 많았다. 던롭의 판매사원으로 유럽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호주의 용품회사에서 잠시 일을 하기도 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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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지애 과연 최나연 … KLPGA챔피언십 첫날 1·2위
역시 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였다. 신지애(22·미래에셋·사진)와 최나연(22·SK텔레콤)이 16일 경기도 용인의 88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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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대회 마지막 파4 홀 원온(one on) 시도’ 약속 지킨 김대현
김대현(22·하이트). 그에게는 한국 최고의 ‘장타자’란 수식어가 붙는다. 잘 알려진 대로 그는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의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 랭킹 1위(293.6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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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지붕 ‘그린’으로 덮지 말고 ‘그린카’ 만들었어야
경영 전반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이른바 ‘녹색경영’이 대세다. 많은 기업이 탄소 규제에 대응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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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국골프산업박람회 外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가 개최하는 한국골프산업박람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골프 코스 관리장비, 골프 카트, 관수시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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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쌀 때 세탁기 돌리고 전기쿠폰으로 차 충전할 수 있지요
랜디 자일스(사진 왼쪽) 캐나다 빅토리아대 물리학과를 나와(1976년) 박사까지 했다. 초고속 광통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 그가 만든 광증폭기는 원거리 광통신을 가능케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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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티의 진화
골프장에서 쓰이는 티가 나온 것은 1800년대 후반이다. 이전까지는 흙이나 풀을 모아 놓고 티샷을 했다. 아직도 영국의 여자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는 잔디로 티를 대신한다.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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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식 개혁이냐, 레이건식 방임이냐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1981년 7월 어느 날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자신의 경제정책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그는 이전 대통령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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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하기 전 먼저 치고 싶은 샷 상상하라
칩샷의 기본은 볼을 양발의 가운데에 두되 몸의 무게중심은 앞발에 두는 것이다. 셔츠 단추가 볼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③ 거리 조절을 위한 칩샷 박세리도 훈련으로 쇼트게임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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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현대차’ 간판 달고 버젓이 영업
▶베이징에서 촬영한 짝퉁 현대차 부품상가. 지난 11월 1일 중국의 한국산 자동차·부품 시장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베이징을 찾아갔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