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 한 미-일 의원들 대한정책 세미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주로 한국정부에 비판적인 미국과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9월19일과 20일 이틀동안「워싱턴」에서「정책연구소」주최로 두 나라의 대 한 정책에 관한「세미나」를 갖는

    중앙일보

    1977.09.14 00:00

  • 『연장』으로 기우는 미 정년제 논쟁

    지금 미국에서도 정년제논쟁이 한참이다. 이 사회적인 논쟁은 하원의원 1백9명이 의원입법 형식으로 ①연방정부공무원의 70세 정년제를 폐지하고 ②민간기업의 65세 정년제를 궁극적으로

    중앙일보

    1977.08.23 00:00

  • 대화재개|교우승인|새 평화협정체결|조건부철군 결의안 내겠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군사위원회 조사소위 (위원장「새뮤얼·스트래턴」)는 1일 주한미군 철수를 남북한 대화의 재개, 4강대국의 남북한 교우승인, 현행의 휴전협정을 대체할 새

    중앙일보

    1977.08.02 00:00

  • 재일한국인 3명-일, 미국여행거부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정부는 미 하원국제관계위원회 국재기구소위(위원장 「프레이저」의원)가 김대중사건에 관해 증언을 청취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한 재일한국인 3명의 출국을 거부할

    중앙일보

    1977.07.23 00:00

  • 미 의회 내에 「한국열풍」-헬기 피추, 철군 문제, 박동선 사건

    미국의회는 「한국열풍」을 맞고 있다. 박동선 사건과 이에 따른 조사활동·철군문제·「헬리콥터」격추 등 북괴도발에 대한 대등 등 굵직굵직한 「메뉴」가 나타나 「워싱턴」정가가 떠들썩한

    중앙일보

    1977.07.16 00:00

  • 대한군사차관 삭감안 부결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본회의는 23일 78회계연도의 군사원조 지출법안을 심의하면서 한국 몫으로 요청한 통 2억8천40만「달러」중에서 4천5백만「달러」를 삭감하자는 「하킨」

    중앙일보

    1977.06.24 00:00

  • 미 상원 카터 철군정책을 견제-「지지」철회, 79대 15로 외원안 수정안 채택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 대통령의 주한미 지상군 철수정책은 16일 가장 심각한 도전을 받았다. 상원본회의는 「카터」대통령의 철군계획을 지지한다는 어귀를 삭제하고 앞으로

    중앙일보

    1977.06.17 00:00

  • 미, 주한 전술 핵무기도 철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은 한국에 배치하고 있는 전술 핵무기도 4∼5년 안에 지상군과 함께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고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합참의장이 지난 10일 하원외교위

    중앙일보

    1977.06.15 00:00

  • 최종철군계획은 미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국대통령은 8일 아침 의회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 90분 동안 주한미군철수문제를 포함한 대외정책을 논의했다. 백악관의 한대변인은 「카터」대통령이

    중앙일보

    1977.06.09 00:00

  • 철군계획 빡빡하진 않다.

    한미간의 철군협의와 때를 같이해 「워싱턴」에 부임한 김용식 주미대사는 연일 미국지도층 접촉에 동분서주. 4윌22일 부임한 이후 김 대사는 지금까지 행정부 쪽으로는 「카터」대통령,

    중앙일보

    1977.06.02 00:00

  • 검문에 걸린 철군정책 미 의회·언론서 비판 고조

    박동선 사건으로 할말을 못하고 있던 많은 철군반대 논자들이 「싱글러브」소장 사건을 계기로 마침내 입을 열고 「카터」의 철거결정을 뒤늦게나마 뒤집어 보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의회의

    중앙일보

    1977.05.27 00:00

  • 미「아시아」시찰단의 방한

    미국 의회 및 행정부시찰단이「아시아」5개국 순방 길에 10일과11일 내한했다. 시찰단은「레스터·울프」하원 아 태 문제 소위위원장 등 하원의원 4명과「홀브루크」국무성 차관보 등이다.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전례 없는 초당 외교 자축

    자신의 해외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이철승 신민당 대표는 6일 다른 최고 위원들이 자신의 중도 통합론을 비판한데 대해선 개인의 정치 철학임을 인정하면서도 『별다른 대안도 없이 남의

    중앙일보

    1977.04.06 00:00

  • "한국군전력 자라는 만큼만 주한미지상군 줄여갈 전망"

    「카터」 미대통령의 주한미지상군 철수 발표는 미국사람들에게도 예상보다 빠르다는 인상이다. 그것이 「카터」 세계정책의 한갈래인지 선거공약 때문인지에 관해 일치된 의견은 아직 없다.

    중앙일보

    1977.03.30 00:00

  • 떠나는 함 대사 위해 리셉션

    함병춘 주미대사가 23일 저녁 대사관저에서 베푼 자신의 환송「리셉션」에는 교포들도 많이 나왔고, 미행정부 쪽에서는 「하비브」차관, 「마셜·그린」 인구담당대사, 「허위츠」한국과장 등

    중앙일보

    1977.03.25 00:00

  • 이 대표 리셉션에 참석기피

    이철승 신민당 대표 최고위원을 위해 함병춘 주미대사가 관저에서 베푼 16일「리셉션」에는 평소대로 1백명 이상의 상·하원의원들에게 초청장을 보냈으나 9명 정도만 참석. 「자블로키」하

    중앙일보

    1977.03.17 00:00

  • (3)미 조야의 진중론|김영희

    「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3월9일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힌 이래 미군 철수가 적어도 원칙적으로 기정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에 따라「카터」대통령이 군부의 반대를

    중앙일보

    1977.03.15 00:00

  • 「소석」의 해외발언|"가장 소신있는 정치인…유석 이후 처음" 여당권평

    주목을 끌고있는 이철승 신민당대표의 외유는 동경·「호놀룰루」·「뉴요크」를 거쳐「워싱턴」에 들어섬으로써 활동이 본격 단계에 접어든 느낌이다. 이 대표는 미 본토 상륙 후에도 일본에서

    중앙일보

    1977.03.12 00:00

  • 이 신민 대표 워싱턴으로

    【뉴요크10일 동양】 이철승 신민당 대표 최고위원은「뉴요크」방문을 마치고 미국정부 및 정계요인들과 만나기 위해 10일「워싱턴」으로 떠났다. 이 당수는 11일「필립·하비브」정치담당

    중앙일보

    1977.03.10 00:00

  • 밴스·브레진스키 면담 좌절

    주미 대사관은 미국을 방문중인 이철승 신민당 대표가 오는 14일「자브로커」미 하원 국제관계 위원장과 만나기로 약속되었을 뿐「몬테일」부통령이나「스파크먼」상원외교 위원장 등과의 면담은

    중앙일보

    1977.03.05 00:00

  • 미 의회는 앞으로 외교정책수립에 「카터」행정부의 시녀 노릇 않겠다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의 시 위원장으로 선출된 「클레먼트· 자블로키」의원(민)은 앞으로 미 의회는 외교정책수립에 있어 「카터」행정부의 「시녀노릇 (Lapdg)」을 하지 않겠다고 말

    중앙일보

    1977.02.16 00:00

  • 동아담당차관보에 홀브루크」

    【워싱턴14일AP합동】 「사이러스· 밴스」 미차기국무장관은 14일 전 「파리」 월남평화협상 미국 대표단원이며「포린·폴리시」지 편집장인「리처드·홀브루큰 (35)를 새· 항정부의 동

    중앙일보

    1977.01.15 00:00

  • 「카터」사단 어떻게 짜여질까

    미국 제3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자 「지미·카터」는 1주일쯤 휴식한 뒤 「워싱턴」으로 본부를 옮겨 정권인수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카터」신 대통령을 보좌하고 그의 정책을

    중앙일보

    1976.11.04 00:00

  • 미 하원 외교 위 국제군사소위원회, 판문점 청문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단트·파셀 의원(민·플로리다주)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 하원 외교 위의 국제군사소위원회는 1일 판문점사건에 관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 청문회의 증인은

    중앙일보

    1976.08.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