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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중국 의존도, 러시아로 분산시켜야"
“북한은 김정일 정권 때부터 핵만 가지면 체제 안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핵 딜레마’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이럴 때는 밖에서 북한의 개방을 어떻게 유도하느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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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식사 즐기며 손자와도 이야기, 가족을 이어주는 끈
김용환(맨 오른쪽) 한나라당 상임고문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 메리어트호텔 브런치 식당 ‘JW’s 그릴’ 에서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고르고 있다. 바로 뒤편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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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에너지 공동체 만들자”
중앙일보와 SK에너지가 후원한 ‘동북아시아 에너지와 안보. 세미나가 16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패널들의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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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금 호기 놓치지 말아야"
6자회담 '2.13 합의'에서 규정한 북한의 초기조치 이행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핵 전략과 비핵화 의지를 분석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16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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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 북핵 반대이유 미묘한 입장차"
'6자회담의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서울대 통일포럼(위원장 하용출 교수)과 워싱턴주립대 국제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국제 학술회의가 10~11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개최됐다.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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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5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은 역사적인 6ㆍ15 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진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본 학술회의는 국제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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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의 평가와 전망' 학술회의
서울대 통일포럼(위원장 하용출 교수)은 10~12일 금강산에서 미 워싱턴주립대 국제정책연구소와 함께 '6자회담의 평가와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본사가 후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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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제학술회의 外
◇학술회의=하용출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러시아연구단장은 학술진흥재단 후원으로 오는 19~2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러시아의 체제 변환 10년:변혁기의 국가.시장.사회'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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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戰後 국제질서와 한반도 전문가 특별 좌담
이라크 전쟁이 사실상 종결됐다. 중앙일보는 19일 홍순영(洪淳瑛) 전 외교통상.통일부 장관과 하용출(河龍出) 서울대 교수(국제정치학), 김재두(金載斗)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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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戰後 국제질서와 한반도 전문가 특별 좌담
이라크 전쟁이 사실상 종결됐다. 중앙일보는 19일 홍순영(洪淳瑛) 전 외교통상.통일부 장관과 하용출(河龍出) 서울대 교수(국제정치학), 김재두(金載斗)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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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단신] '미국내 한국학 미래' 학술대회
미국의 대표적인 한국학 연구기관 중 하나인 버클리대 한국학센터는 7~8일 현지에서 '미국내 한국학의 미래' 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한국에서는 하용출.권영민(이상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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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하용출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하용출(河龍出)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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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2일 대통령선거방송 평가토론회
방송위원회는 8월2일 오후1시 프레스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제15대 대통령 선거방송 평가토론회' 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28일부터 3일간 열린 대선후보 TV토론회의 공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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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한반도 통일 '복병' - 본사후원 안보세미나
중국은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가장 크며, 따라서 한반도 문제에 관해 중국의 우호적 중립을 유도하는 외교를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 하용출 (河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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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방송위원장 再選-신임위원 하용출.이호철씨
방송위원회는 20일 김창열(金昌悅.사진)전위원장,원우현(元佑鉉)전부위원장(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정부는 이에 앞서 하용출(河龍出)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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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亞 군사력 평가' 국제 심포지엄
한국전략문제연구소(소장 洪晟太)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사가 후원하는 「동북아 재래식 군사력 평가」 주제의 국제학술 심포지엄이오는 27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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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쌀지원 능동대처 촉구키로-신한국당 세미나
신한국당은 대북(對北)쌀지원 문제와 관련,민간단체의 지원을 활성화하는 한편 식량지원에 정부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등기존 정부정책의 전환을 촉구할 방침이다.신한국당은 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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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보수논쟁을 보는 학자들 시각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벌이는 보수논쟁을 학자들은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려대 김용기(金用基)교수는 「선거용」이라고 못박았다. 金교수는 『한국에 엄격한 의미의 보수정당은 없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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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한국-과거현재미래"광복50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
▷하용출(서울대 외교학과교수):근본적 문제는 한-미간 외교. 안보 및 경제문제에서 우리가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독자적인 외교 및 안보의 경험이 부재했던 우리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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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전망-김정일 정권
김정일정권이 등장하기까지 무려 21년이 소요됐고 그 과정에서反김정일 세력이 철저히 숙청당했다는 사실에 기초해 전문가들은 비교적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대체로 10월10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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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방러 양국관계전망 좌담회
中央日報社는 1일부터 시작되는 金泳三대통령의 러시아.우즈베크공식방문을 앞두고 서울大 李仁浩(러시아史).河龍出(러시아정치).盧慶秀(국제정치)교수와 韓-러시아 관계를 조망하는 좌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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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혁명부터 몰락까지 심층 조명
소련공산당의 태동에서부터 몰락까지 영욕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엮은 특별기획 『공산주의의 일생』 두편이 MBC-TV를 통해 방송된다. 13,20일 오후10시55분. 한편이 55분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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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환경변화」세미나
유학영 도산 아카데미연구원장 (건국대교수)은 「통일환경의 변화와 우리의 대비책」을 주제로 한 조찬 세미나를 7월3일 오전 7시 서울힐튼호텔 국화룸에서 개최한다. 발표·토론자는 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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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과용이 미군정과 충돌 불렀다"|해방 후「미-소 군정문제」학술세미나 요지
해방 후 미국·소련은 남북한을 38도선으로 양분해 약3년간 각기 다른 군정정책을 실시했다. 군정실시의 결과는 남한에서 이승만 정권을, 북한에서 김일성 정권을 각각 탄생시켰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