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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풍 메아리가 몰고 온 서울하늘 먹구름 '장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면서 태풍주의보가 발효됐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대 관계자는 26일 오후 태풍의 중심이 백령도 부근으로 북상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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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도봉산 등반 2명 잇단 추락사
휴일을 맞아 도봉산 등반을 하던 등산객 2명이 잇따라 추락사했다. 20일 오후1시30분쯤 서울도봉구도봉동 도봉산 선인봉을 오르던 공환열 (孔桓悅.46.상업.서울성북구성북동)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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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여성도전 열기 후끈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날씨가 찌푸렸던 지난 6일 오전7시30분 도봉산. 이같은 날씨에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도봉산장을 향해 오를 때 난데없는 고함소리가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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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떨어져…갈곳 없어 자수
13일 밤 자수한 김동연은 검찰에서 "도피 도중 내가 계속 자수할 것을 주장한데다 형량도 제일 가벼워 (징역 7년) 다른 사람들이 도피 행각 탄로를 우려해 나를 따돌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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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여사원 참변
4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도봉동 산29 도봉산 선인봉 속칭 허릿길에서 암벽등반을 위해 바위 밑에서 기다리던 최귀숙양 (22·회사원·서울면목동549의5)이 15m아래 낭떠러지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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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봉산|등반사고 잇따라
휴일인 28일 하루동안 서울 도봉산에서 5건의 등반추락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8일 하오3시30분쯤 도봉산 「연습바위」중턱(해발5백50m에서 길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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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유괴범 체포
서울북부경찰서는 13일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국민학생을 유괴해 몸값으로 현금1천만원을 받아 달아나던 남종우씨(29 무직 전과2범·서울중계동)와 동생 남모군(19) 형제를 특정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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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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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봉서 추락 중상
22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성북구 도봉동 도봉산 만장봉 왼쪽절벽에서 로프를 타고 바위로올라가던 손덕희군 (20·성동구 성수동 2가 332)이 15m의 절벽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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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난|도봉산서
7일 상오3시30분쯤 서울성배구도봉산선인봉A「코스」에서「로프」를 타고 내려오던 김봉주군(22·서울사대독어과4년)이 실족,「로프」에 매달린 채 바위틈에 끼여 숨졌다. 함께 등산 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