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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24㎝ '세기의 재능' 웸반야마, NBA 샌안토니오 품으로
세기의 재능이라 불리는 웸반야마(가운데).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고 뛸 전망이다. AP=연합뉴스 ‘세기의 재능’ 빅터 웸반야마(19·프랑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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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21㎝, 그런데 잽싸다…10대 웸반야마에 농구팬 열광
프랑스 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웸반야마(가운데). 2023 NBA 드래프트가 넉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EPA=연합뉴스 27일 프랑스 트렐라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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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의 봄을 찾아 유튜브로 간 아재들
농구 인기의 부활을 위해 유튜브에서 뭉친 국가대표 출신 하승진, 박민수, 이동준, 김승현, 이승준, 우지원(왼쪽부터). [사진 H ENT] 이달 초, 경기 안양시 안양고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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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3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KEB하나은행의 경기. KB의 박지수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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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년 천하를 끝낸 KB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박지수(21)가 우리은행의 ‘6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K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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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34점' 현대모비스, KCC 꺾고 5연승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24일 KCC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막 후 5연승을 달렸다. 유재학(55)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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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점 원맨쇼' 브라운...전자랜드 3년 만 4강행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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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시즌 더블 더블' 노리는 오세근 "리바운드 많아진 게 긍정적..."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코트를 누비는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 [사진 KBL] 시즌 더블 더블. 농구에서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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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어 트리플더블까지...프로농구 '기록의 사나이'로 뜨는 오세근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이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경기 도중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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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이세돌 보며 평정심 배웠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 하승진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지켜보며 평정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일 용인 훈련장에서 손가락으로 농구공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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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에서 방탄유리로 진화한 하승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16일 경기도 용인의 프로농구 전주 KCC 훈련장에서 만난 하승진(31)은 대뜸 이세돌(33) 9단 이야기를 꺼냈다. 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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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챔프전 진출 1승 남았다
전주 KCC가 막강한 공격 농구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2연승을 거뒀다.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KCC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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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하승진 '더블더블' … KCC 2연승
굶주린 KCC 센터 하승진(29·2m21㎝)이 프로농구를 먹어치우고 있다. KCC는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홈 경기에서 78-74로 이겼다. 2연승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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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와~ KCC 추승균 개인 1만 득점 … 서장훈 이어 역대 두 번째
추승균프로농구 KCC 추승균(38)의 별명은 ‘소리없이 강한 남자’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팀 승리에 기여하는 그의 플레이를 보고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상대 주 공격수를 수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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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미터 트윈 타워’ 하승진·왓킨스 35점
KCC가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새로운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였다. KCC는 23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98-85로 이겼다. KCC는 리그 최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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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후반·연장에만 14득점 폭발 ‘전태풍의 날’
KCC 전태풍(왼쪽)은 17득점 가운데 14점을 4쿼터와 연장전에서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뉴시스]4쿼터 종료 11초 전. 인천 전자랜드에 85-88로 뒤져 있던 전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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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김승현, 5도움 5실책
KCC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4-68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KCC는 16승8패로 KT와 공동 3위가 됐다. 반면 팀 최다연패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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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까칠한 레바논 잡고 2연승
김주성 한국이 레바논을 제물로 2연승을 달렸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16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80-62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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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전태풍 다 나오니 … KCC 4연승
KCC 하승진(오른쪽)이 전자랜드 허버트힐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하승진(2m21㎝)-전태풍(1m80㎝) 콤비가 KCC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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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인기의 KCC 조직력으로 이겼다
전주 KCC의 끈끈한 조직력이 승리를 가져왔다. KCC가 2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81-71로 이겼다. KCC는 3연패 뒤 3연승을 달렸고, 모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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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키 작아진 KCC 기까지 확 죽어
자고 나면 순위가 바뀐다. 프로농구 4강 팀의 경쟁이 뜨겁다. KT는 9일 부산 홈 경기에서 SK를 86-71로 이기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공동 2위였던 KCC는 동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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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KT에 뺨 맞고 KCC에 화풀이
“저 독 품고 나온 것 맞습니다.” 모비스의 던스톤(오른쪽)이 KCC 존슨의 마크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모비스 가드 양동근(29·1m81㎝)이 KCC를 꺾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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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하승진·레더 ‘눈부신 고공합작 안 보면 섭섭할걸’
KCC 하승진(왼쪽)과 테렌스 레더가 8일 열린 SK전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레더가 KCC로 옮긴 후 치른 첫경기다. 리그 최고의 센터 하승진과 레더의 만남은 프로농구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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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더 날개 단 KCC, 모비스 16점 차로 잡았다
프로농구 사상 최강의 더블 포스트가 등장한 분위기다. 하승진(25·2m21㎝)과 테렌스 레더(29·2m·사진)를 앞세운 KCC가 모비스를 어린아이 다루듯 손쉽게 제압했다. 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