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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팬과 승강이 벌인 하승진, 견책 징계
프로농구 경기 도중 여성 팬과 승강이를 벌인 프로농구 KCC 하승진(30·2m21cm)이 견책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연맹(KBL·총재 김영기)은 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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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언어폭력, 팬은 무조건 갑인가
1일 경기 도중 코뼈를 다친 KCC 하승진이 여성팬의 비난을 듣고 격분했다. 진행요원들이 하승진을 말리고 있다. 선수만큼 팬도 매너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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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여성팬 비아냥에 격분한 하승진 징계 논의중
프로농구연맹 KBL이 여성팬의 비아냥에 격분한 하승진(30·전주 KCC)에 대한 징계여부를 논의 중이다. 하승진은 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 4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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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라도 부러졌나" 하승진, 여성 관중 비난에 '돌진'
농구선수 하승진(30ㆍKCC)이 경기 도중 여성 관중과 시비가 붙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승진은 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삼성의 프로농구 정규 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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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못쓰는 '농구 대통령' … 꼴찌 추락 '컴퓨터 가드'
허재(左), 이상민(右)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는 스타 출신 감독의 맞대결에서 허재(49) 전주 KCC 감독이 이상민(42) 서울 삼성 감독을 울렸다. 프로농구 KCC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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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오픈기념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온라인 강남통신 오픈기념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 숙박권 이벤트 당첨자를 공지드립니다. 이번 당첨자는 문자메시지와 온라인 댓글, SNS공유에 참여하신 독자중에서 5명을 추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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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전, 현대캐피탈 3대 0 완파 外
한전, 현대캐피탈 3대 0 완파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쥬리치(22점)와 전광인(16점)의 활약으로 3-0(25-19,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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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어리요? 멀었죠" 어린 두목 이승현
오리온스는 2001-2002시즌 신인 김승현의 활약으로 우승했다. 이번엔 이름이 같은 신인 이승현을 앞세워 1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승현이 27일 KCC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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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운 오리온스, 프로농구 개막 최다 연승 타이 기록
고양 오리온스가 프로농구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오리온스는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전주 KCC를 81-58로 대파했다. 이로써 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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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하승진 '더블더블' … KCC 2연승
굶주린 KCC 센터 하승진(29·2m21㎝)이 프로농구를 먹어치우고 있다. KCC는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홈 경기에서 78-74로 이겼다. 2연승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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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대는 남자농구 금메달 영웅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남자 농구대표팀 주역들이 프로농구 개막 초반을 험난하게 보내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프로 선수 10명은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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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1일 개막 … 그대들이 팀의 핵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열기를 이어 프로농구가 11일부터 새 시즌에 돌입한다. 국내 최장신(2m21㎝) 하승진(KCC)이 2년 만에 복귀하고, 초보 사령탑으로 변신한 이상민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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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농구에 배고파"
프로농구 새 시즌을 맞는 10개 구단 감독·선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선전포고를 했다. 오는 11일 개막하는 2014-2015시즌을 앞두고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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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윈-윈 빅딜'이라던데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김태술(30·KGC)과 강병현(29·KCC)·장민국(25·KCC)간의 1-2 트레이드가 화제다. 프로농구 안양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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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1대 2…'빅딜 성공' 시너지 효과는?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트레이드’.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김태술(30)이 전주 KCC로 이적한다. 김태술의 원 소속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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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KCC가고 강병현·장민국은 KGC…2대1 트레이드 '빅딜 성사'
‘김태술’ ‘강병현’ ‘장민국’.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김태술(30)이 전주 KCC로 이적한다. 김태술의 원 소속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는 15일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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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않고 쏜다" 무심파 "못 넣으면 어때" 달관파
1경기 18개 성공 조성민(左), 42개 연속 성공 박혜진(右)자유투. 림에서 4.225m 떨어진 정면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던지는 슛이다. 1개를 성공하면 1점이지만 그 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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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허재는 많았지" "제1의 김민구 될래요"
KCC의 허재 감독(왼쪽)이 31일 경기도 용인의 체육관에서 ‘제2의 허재’라 불리는 김민구와 함께 나란히 슛 동작을 하고 있다. [용인=임현동 기자]“제2의 허재라고 나왔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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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혈이지만 한국사람다문화 가정 아이들 롤모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리처드 미들 스쿨 다닐 때 조지아주 챔피언십에서 우리 팀이 우승했어요. 내가 경기 아주 잘했어요. 그래서 이겼어요. 근데 상대팀에 레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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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혈이지만 한국사람다문화 가정 아이들 롤모델
경기도 고양시 종합체육관 내 오리온스 연습장에서 최근 만난 전태풍의 어깨와 등엔 큰 문신이 있었다. 유럽에서 활약할 때 친구들과 함께 했다. 불·바람이 주로 그려져 있는데 멋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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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동의 꼴찌 … 농구대통령, 이런 연말은 처음
허재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재(47) 감독은 요즘 농구 중계를 보며 머리를 식힌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하는 입장이어서 다른 팀의 경기를 볼 때 머리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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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치료, 수술이 능사 아니다 … 운동으로 자연치유력 키우는 게 상책
솔병원 나영무 원장이 어깨통증에 좋은 일명 ‘천사운동’을 선보이는 모습. 양팔을 벌린 상태에서 뒤로 젖히면 어깨관절을 조절하는 날개뼈의 안정성이 향상된다. 김수정 기자“척추통증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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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9연패 위기 KCC 최지훈이 구했다
최지훈꼴찌 KCC가 8연패를 끊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KCC는 11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75-69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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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친정도 휩쓴 전태풍
“내가 왜 떠나야 돼. 가기 싫어. 전주에 정 많이 들었는데.” 지난 시즌을 마친 후 전태풍(32·사진)이 한 말이다. 전태풍은 지난해까지 세 시즌 동안 전주 KCC에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