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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AI·IoT 첨단기술로 빗물터널부터 맨홀까지 관리…스마트한 집중호우 대비
날로 늘어나는 집중호우 피해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봄·가을은 줄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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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사각철판'이 힌트다...靑 둘러싼 '보이지 않는 비밀'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5]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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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공사했는데 또 물바다…'항아리 지형' 강남역 굴욕
서울 전역에 호우 특보를 내린 1일 서울 강남역 인근 맨홀에서 하수가 역류해 인근 인도가 흙탕물로 뒤덮였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서울 강남역 일대가 하수구에서 분수처럼 콸콸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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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땅 속의 거대한 비밀’ 청동기 시대부터 물· 건강 지켜온 하수도
김신희(왼쪽) 학생모델·유용민 학생기자가 서울광장 지하 배수로 모형을 보고 있다. 올여름 정말 더웠죠.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1년 만의 더위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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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상도동에 밤새 원인 모르는 악취 진동
서울 신길동과 상도동 일대에 16일 오후 7시쯤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가 하수도 주변으로 퍼져 나가 경찰과 소방서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밤새 악취 때문에 큰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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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청계천 '쓰레기 고고학'
지난 7일 청계천 광통교(광교) 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절단된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공사장을 찾아갔다. 현장 책임자는 한사코 "접근하지 말라"며 손을 내저었다. "꼭 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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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 하천 아니다" 서울시 '편리한' 해석
"청계천은 하천이 아니고 오수가 흘러가는 커다란 하수구다." 청계천을 복원하겠다고 나선 서울시가 내린 해석이다. 하천법에 따라 하천으로 지정된 '공식적인' 청계천은 성북천이 합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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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황폐화] 마구잡이 복개…하천 숨 끊어
마구잡이식 복개야말로 하천을 죽이는 또 하나의 지름길이다. 지난해말 현재 한강 본류를 제외한 34개 서울 하천가운데(총연장 2백38㎞) 복개돼 있는 곳은 79.7㎞. 전체 하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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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등 대형 시설물도 '공해병' 앓아
지하철과 터널·교량 등 서울 시내 대형 콘크리트 시설물들도 공해물질로 속병을 앓고 있다. 이산화탄소가 알칼리성인 콘크리트를 중성화(中性化)함으로써 철근을 부식시켜 구조물의 수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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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人災인가 天災인가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가 너무나 비참하다. 시뻘건 황토물이 마을을 통째로 집어삼켜 지붕만 삐죽이 솟아 있고, 보트를 타고 수중도시를 헤매는 주민들의 젖은 모습이 너무나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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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천|굴포·승기천 역류…침수 되풀이
해안도시인 인천은 바다를 끼고있어 폭우시간과 만조시간이 맞물릴 때는 바닷물이 오히려 굴포천·승기천 등으로 역류, 하천주변 저지대가 물바다를 이룬다. 게다가 80년 후반 들어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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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산 관광지로 조성
오천읍은 2001년에 인구 6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포항시배후 주거도시로 발전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읍은 주거도시와 군사도시의 이점을 살려 도로망을 확충하고 토지구획정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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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수원 이것이 문제다|“도심시궁창”수원천 대책시급
잡초만 무성하게 자란 하천 곳곳에 연탄재·사과궤짝·널빤지·깨진 맥주병·빈깡통·오물 찌꺼기등 온갖 쓰레기와 폐품들이 뒤범벅이 되어 널려있다. 웅덩이마다 흥건히 고인 폐수에서 풍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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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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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침수여기가 문제다-상습지역긴급점검《4》중랑천상류지역
중랑천상류 양쪽에 위치한 상계·중계·월계동지역은 해발30여m나되는 서울의 고지대. 그런데도 지반의 높이가 제방하나를 사이에 둔 중랑천의 하상과 거의같아 중랑천의 물이 불어나면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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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변 28곳 길포장
서울시는 12일 올 하반기 철로변 가시권지연 정비사업으로 7개 주요철로변 28개지역의 도로포장과 7개지역의 하수도정비사업을 끝내기로 했다. 공사비는 도로포장에 28억7천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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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천 복개공사 등 3억8천만원 지원 전대통령 지시
【부산】전두환 대통령은 7일하오 경남도청 순시를 마친 뒤 충무동 동회와 자갈치시장을 예고 없이 시찰했다. 전 대통령은 경남도 순시를 끝내고 김해비행장으로 향하던 중 자갈치시장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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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의 폭발
서울시내 주택가의 하수도관이 또다시 원인 모르게 폭발, 인근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하수관의 폭발사고는 비록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그때마다 막연히 인근 공장에서 흘러든 인화성「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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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하수구 익사 등 3건의 소송서 서울시 잇달아 패소
서울시가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함으로써 제소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잇달아 패소하고 있다. 서울 민사지법은 18일▲하천복개 공사 때 파 놓은 도랑에 빠져 숨진 한종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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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안된 하수구|악취 심하게 풍겨
주택가 한 복판의 하수구가 복개안돼 구민들을 크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74년3월 광주시는 시내 서구쌍촌동 동사무소뒤편 주택가 한복판에 높이 약1.8m·너비 약2m에 길이 6백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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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복개공사를 외면 서대문역촌동|시"주민부담 너무적다" 고
서울서대문구역촌동29「엔젤」유치원 앞 하수구(폭 3m·길이90m)가 복개되지 않아 악취를 풍기고 모기가 들끓는 데다 유치원어린이들이 떨어져 다치는 등 위험을 안고있다. 이 하수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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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폭발
서울 도심에서 하수구가 잇달아 폭발했다. 두께 10㎝의「시멘트」덮개들이 퉁겨 나오고, 이웃의 유리창이 깨어졌다. 게다가 불길까지 솟아올랐다. 인명의 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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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실공사|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
서울시내 각종공사는 풍·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그 부실여부가 문제된다. 부실공사는 생명을 앗아가기 일쑤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지난 홍수 때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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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하수도사업|충남 논산군 연무읍 동산리 1동 마을
『하면 된다』-마을 앞 광장 현황 판에 새겨진 구호와 함께 시원스런 마을 안 길을 따라 반듯하게 뚫린「시멘트」하수구가 유난히 눈길을 끈다. 충남 논산군 연무읍 동산리 1동.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