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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강추위…주말 -19도까지 떨어지고 눈도 내린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번 주말 동장군이 다시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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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자가진단키트 가격 안정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15 오후 4:05 오늘은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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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더 춥다… 서울 -18도, 제주 -3도
7일 오전 아직 제설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위로 차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전국이 칼바람에 얼어붙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그치며 하루종일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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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파 덮친다...서울 낮기온 영하 8도, 전라도엔 30㎝ 눈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이 30일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전라도에는 최대 30㎝의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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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물러가고 추위 온다…오늘밤 수도권 한파주의보
11일 오후 12시쯤 북한산 정상에서 본 서울 시내 방향.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층이 도시 위에 덮여 있다. 천권필 기자 사흘 내내 한반도를 뒤덮었던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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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패딩 패딩…동장군 기세 속 전교생이 패딩으로 중무장
전교생이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패딩복장인 학교가 있다. 살을 에는 강추위가 전국을 엄습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함창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ㆍ임직원 등 700여 명은 모두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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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현송월, 서울공연 피날레 독창 남기고 귀환
2월 1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이끈 북한 예술단이 오늘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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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 6일 아침 절정…서울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입춘인 4일 시작된 한파가 6일 절정에 이른 뒤 7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최강 한파가 닥친 지난달 25일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 염천교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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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강추위, 서울 -11.6도…‘입춘 지난 거 맞나요?’
입춘이 지났는데 또다시 한파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온이 매우 낮을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눈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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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아침 기온 영하 10도인데…서울은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김경록 기자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2월초까지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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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빚 내서 버틴다” 서민들도 “지갑 열기 무섭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제이와이중공업의 선박 조립용 블록 공장. 납품처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단을 결정하면서 일감이 떨어져 개점 휴업 상태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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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빚 내서 버틴다” 서민들도 “지갑 열기 무섭다”
지난 24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이와이중공업. 영하권을 맴도는 날씨 속에 텅 비어 있는 축구장 14개(9만9000㎡) 규모의 공장엔 눈발만 날렸다.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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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무더기 결항
제주 산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23일 제주공항에서 항공기들이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지연됐다. 기상청은 한파가 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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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추위 절정 … 한반도 전체가 ‘꽁꽁’
눈폭풍이 몰아친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브리스톨의 브로드 거리 언덕길에서 타이어 썰매를 타고 내려온 시민의 얼굴이 온통 눈으로 덮였다. 이 지역에는 지난 20일부터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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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종일 영하권 … 11일 눈온 뒤 잠시 풀릴 듯
초겨울 강추위가 이번 주말 에도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충남과 호남 지역엔 아침까지 눈이 오다가 그치고 제주도는 눈(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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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눈에 한파주의보, 내일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뚝…"연차 낼까"
‘12월 첫눈’ [사진 중앙포토DB] 12월 첫눈이 내린 가운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 서울과 경기도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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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부터 눈 펑펑…'한파주의보'까지? "내일 연차낼까"
‘12월 첫날 눈’ [사진 중앙포토DB] 12월 첫날 눈이 내린 가운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 서울·경기도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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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부는 저녁…퇴근길 서두르세요
12월과 함께 찾아온 추위가 1일 저녁 퇴근길에는 칼바람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과 함께 한기가 남하하면서 1일 낮 기온이 상승하지 못하고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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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눈·비 … 9일부터 전국 다시 영하권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포근한 겨울’이 주 초반에 끝나고 9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부 지역부터 비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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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밤사이 많은 눈 … 연휴 뒤 출근길 빙판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밤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 일대에 한파 경보와 함께 아침 빙판길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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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깔린 출근길 … 서울 아침 -3도
“서울 추위 맵네요” 꽁꽁 싸맨 외국인 20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명동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털모자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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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동양방송) 시간여행 5회] 60·70년대 한강 모습은?
도시에서 가을 햇살과 강바람을 함께 느끼고 싶은 나들이길이라면 한강변 산책코스를 첫 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잘 가꿔진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시야가 탁 트인 공원에 있으면 마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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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개에 덮인 겨울 도시 … 수채화 같은 풍경
24절기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인 20일 전국적으로 겨울비가 내리고 하루 종일 짙은 안개가 꼈다.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안갯속 한강의 밤섬과 아파트 단지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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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찜질방의 진화 … 땀 빼고 뒹굴다 헤엄치고 영화 본다
찜질방이 진화하고 있다. 5~6년 전만 해도 전성기를 누렸던 대형 찜질방들이 쇠퇴한 반면 워터파크와 고급 클럽하우스급의 시설을 갖춘 신세대형 찜질방이 인기다. 한겨울에도 물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