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 마니아 열광" 욕실만 4개…매물 나온 핑크빛 저택 가격은
미국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온 '바비 인형의 집'. 사진 '바비코어 캐슬' 사이트 캡처 할리우드 영화 '바비'가 세계적으로 대히트하면서 연일 흥행 기록을 새로 쓰는 가운데 '바
-
추억 되새긴 아들 기적…부친이 판 땅 되사 '해남 명소' 일궜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전남 해남 두륜산 남서쪽 자락에 들어앉아 있다. 지금은 벼과식물인 팜파스그라스가 주인공 역할을 맡고 있다. 국토 최남단 땅끝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 명
-
‘도쿄보다 서울’…일본 제친 ‘고급 한국’ 100년 넘게 펼쳐진다 [뉴스원샷]
1882년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윌리엄 밴더빌트는 뉴욕 한복판에 호화로운 저택을 지었다. 당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꾸민 내부는 붉은 서까래가 달린 대나무 천장과 자개로 만
-
[더오래]‘물의 나라’…남프랑스 여행 거점 액상프로방스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15) 물의 나라 액상프로방스 (1) 물의 나라 엑상프로방스 로똥드 분수. [사진 pixabay] 아를에서 방향을 돌려 이제 엑
-
파리 상류사회 진출한 쇼팽, 피아노 레슨 하며 돈 벌어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13) 무도회에서 연주하는 쇼팽. 테오필 크비아코브스 그림, ‘쇼팽의 폴로네이드’의 일부. 포즈난 국립미술관 소장. [사진 Wik
-
[세상 속으로] 미국서 추방당했던 찰리 채플린, 융프라우에 우뚝 서다
━ 스위스에 찰리 채플린 얼음동상 제막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얼음궁전에서 지난 7일 열린 찰리 채플린 얼음동상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얼음동상 바로 왼쪽
-
[TONG][한복으로 놀자]근대부터 현대가 공존하는 광주 양림동
by 오송연 -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남구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양림동이 있다. 양림동은 20세기 초 선교사들이 정착하며 남긴 흔적과 호남의
-
케네디 절친의 청혼 거절한 재클린 미공개 편지 19통
1960년 대선 후보인 남편 케네디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쓰고 있는 재클린. 재클린이 옴스비 고어에게 쓴 자필 편지. [뉴욕타임스]“우리는 많은 걸 서로 나누고 함께 잃기도 했죠.
-
50년 만에 공개된 재클린 케네디의 '은밀한 편지'
1960년 대선 후보인 남편 케네디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쓰고 있는 재클린.“우린 많은 걸 서로 나누고 함께 잃기도 했죠. 비록 당신이 바란 식은 아니라 해도 (우리 사이의) 사랑
-
[강남인류] 패션 광고사진 미술관을 탐하다
`핑크 파우더, 존 갈리아노를 입고 있는 릴리 도널드슨`, 2008, 닉 나이트.#지난 7월 영국 런던 외곽의 작은 마을 카범(Cobham)의 한 저택 수영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
‘여성을 더 아름답게’ … 디올이 빚은 색의 향연
(왼쪽부터) 1961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1957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1957년 봄여름 오트 쿠튀르, 1956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1947년 첫 번째 컬렉션에서 잘
-
[서현정의 High-End World] 인도의 사랑, 인도의 자랑, 타지마할 그리고 오베로이 아마빌라스
수많은 사람들이 인도의 역사에 대해, 그리고 최근에는 인도의 경제 발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여행지로서 인도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점이 많은 곳이다. 그 중 치안이 가장 걱정
-
모델이 런웨이서 선보인 의상, 곧바로 매장에서 판다
l 새 형식 도입하는 패션쇼 버버리와 구찌는 2016년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여성복과 남성복을 한 무대에 올렸다.① 버버리 퍼 코트를 입은 여성 모델 ② 버버리 피코트를 입은 남성
-
[서현정의 High-End Europe]중세 유럽풍 섬나라 몰타와 사라 팰리스
여행에도 유행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로운 곳을 찾길 원하기 때문이다. 3년 전 프랑스의 에즈(Eze), 2003년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
[이야기가 있는 음식] 1990년 여름, 여자 마음 흔든 톰 크루즈의 칵테일
영화 ‘칵테일’ 중에서 영화 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레드 아이’는 토마토 주스에 맥주와 달걀 노른자를 섞어 만든다.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미국에서는 숙취해소용 음료로 인
-
피터 도이그 미술 작품서 화장품 사업 영감 얻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정치란 화장품만도 못합니다. 화장품은 국민에게 작은 행복감이라도 주거든요. 얼마 전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을
-
피터 도이그 미술 작품서 화장품 사업 영감 얻어
“요즘 정치란 화장품만도 못합니다. 화장품은 국민에게 작은 행복감이라도 주거든요. 얼마 전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을 때 이런 말을 건넸더니 화들짝 놀라더
-
꿈과 희망까지 버릴 순 없는 인생이기에...
실패한 자만이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실패만큼 성공적인 것도 없다. 사랑도 그렇다. 사랑에 실패한 사람만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이
-
과일 팔던 소녀 명품 빛내는 ‘명품 모델’ 되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광고 촬영 스튜디오. 오전 9시 정각에 보디아노바가 나타났다. 호텔에서 가볍게 샤워를 마친 그의 머리카락은 아직 물기가 촉촉했다. 화장기 하나 없었지만 그
-
[style&cover story]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 ‘수퍼노바’ 그녀를 만나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27). 러시아 출신의 패션모델인 그의 별명은 ‘수퍼노바’, 즉 초신성이다. 보통 별보다 수억 배나 밝은 빛을 내는 초신성. 그의 성 뒷부분 ‘노바’와 같은
-
핑크빛 판타지를 드립니다
1980년대와 90년대 십대 소녀들은 인터넷 소설 대신 ‘HR’이라고 불렸던 로맨스 소설을 읽곤 했다. 할리퀸 출판사가 냈던 이 로맨스 소설들은 돈 많고 냉정한 검은 머리의 남자
-
cool 반갑다! 여름 >>>시원한 이국풍 공간 만들기
등가구 세트로 놓으면 시원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를 태양이 ‘광염 소나타’를 연주하니 세상이 절절 끓고 있다. 한술 더 떠 장마까지 거들고 나섰다. 몸은 끈끈하고 맘은 꿉꿉하다.
-
[Wineholic 청계천 편] 걷고 나서 즐기는 와인 한 잔
와인나라아카데미 조윤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부부 사이 사랑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줄 3가지 와인과 와인바를 소개한다. 추천 와인 1. 무똥 까떼 화이트 산책으로 가벼운 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