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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기고] 안보·경제 복합위기, 박정희 리더십을 다시 본다
━ 10·26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1979년 10월 26일 오후 6시쯤, 경남 김해 보안대 취조실. “손학규, 너 여기 있었구나.” 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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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LG맨’ 하현회 전 부회장, LX인터내셔널 상근 고문 맡는다
‘정통 LG맨’으로 통하는 하현회(66)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X인터내셔널에 상근 고문으로 합류한다. LX그룹 관계자는 24일 “하 전 부회장이 4월 1일부터 LX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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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TV 디스플레이 세계 1위 1년만에 되찾았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TV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BOE를 제치고 세계 1위를 되찾았다. 하이엔드(고급)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가 증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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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대세화 타고…LG디플, 1년 만에 TV용 디스플레이 ‘선두 탈환’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차세대 OLED TV 패널인 OLED.EX를 선보였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TV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BO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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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정통 LG맨’ 하현회 금탑산업훈장 “당연한 책무 다한 것”
하현회(65) LG유플러스 부회장이 31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하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전자·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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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시장 확 커진다…샤오미·소니·LG 등 OLED 연합 19개사로 늘어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공장. 사진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하반기에 확대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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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우리 집 TV는? 지금은 LG 올레드가 대세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OLED TV ‘갤러리 디자인’.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해외 IT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주도하는 올레드(OLED) TV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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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LED vs 롤러블…TV전쟁 이번엔 ‘공간’이다
삼성전자가 전시한 292인치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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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는 가라…값 내린 자체 발광 OLED TV가 온다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의 등장으로 기존 혁신자는 지위를 잃는다. 가격을 낮게 유지하며 제품의 성능을 향상하면 주류 시장까지 공략한다.”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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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진출로 내년 OLED TV 시장 확 커진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조성된 '올레드 폭포' 조형물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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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전 세계 TV 메이저, 올레드에 ‘올인’
LG전자의 간판 상품인 ‘올레드 TV’가 벽걸이 형태로 붙어있다. [사진 LG전자] 삼성이 최근 퀀텀닷(QD) 디스플레이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2021년 1분기부터 삼성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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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진영 4 대 15 LG OLED 진영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AWE’. 중국 내 TV 1위 판매업체 하이센스는 “유기발광바이오드(OLED)의 고질적 문제인 ‘잔상(번인)’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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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도 QLED TV진영 단 4곳 남아…‘8K 준비’ 소니도 OLED 품에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AWE'. 중국 내 TV 1위 판매업체 하이센스는 “유기발광바이오드(OLED)의 고질적 문제인 ‘잔상(번인)’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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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박정희가 키운 구미의 비명…내륙 최강 산업도시의 비극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살려달라” 비명 지르는 구미 시민들 박정희 대통령이 1969년 낙동강 변 농촌 마을(경북 선산군 구미읍)에 국가산업단지를 세우면서 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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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OLED 탄력받은 LG디스플레이…올해 첫 흑자전환하나
LG디스플레이의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사업 호조로 하반기 대형 OLED 사업에서 사상 첫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대형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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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맞바꾼 LG의 두 사령탑, 태풍 몰고오나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61)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LG는 다음 달 2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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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체제 LG 다음주 인사 … 권영수·하현회 자리 맞교환
권영수(左), 하현회(右) 재계 4위 LG가 다음 주 그룹 수뇌부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구광모(40) ㈜LG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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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하현회-권영수 두 부회장, 자리 맞바꾼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재계 4위 LG가 다음 주 그룹 수뇌부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구광모(40) ㈜LG 회장 체제를 조기 안착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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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저씨 닮은 회장님…구본무 정도·뚝심 경영 23년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회장은 야구와 새 사랑으로 유명했다. 1990년 LG트윈스 창단 당시 구단주였던 그는 야구장을 자주 찾았다. 또 탐조 활동에 적극적이었고 조류 도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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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구광모, AI·로봇에 큰 관심 … 구본무가 씨뿌린 전장도 계승
구본무 1945~2018 : LG 3세 경영 시작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995년 2월 열린 LG 회장 이·취임식에서 LG 깃발을 흔들고 있다. 구 회장 취임에 앞서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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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 LG로 키운 구본무 회장의 삶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숙환으로 20일 별세했다. 73세. 장례는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뜻을 이어 가족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 뇌종양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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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 내라하면···" "국회가 입법해 막아달라" 뚝심 구본무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향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국내 4대 기업인 LG그룹은 흔히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형제간 재산 다툼이나 경영권 다툼이 일어난 적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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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럭키금성을 '160조 글로벌 LG'로…구본무 회장 별세
20일 별세한 LG 구본무(73) 회장은 LG를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경영자로 평가 받는다. LG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이 1947년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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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OLED·Ultra HD 등 차별화된 기술로 미래 준비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기 위해 OLED를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선정,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OLED 장비·재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