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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 171만명, 전체 인구의 3.4%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171만명을 넘어, 총인구 대비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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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브렉시트, 영국 유학 영향은?
브렉시트가 영국 유학에 미친 영향은 어땠을까 런던 의회광장에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가 EU 깃발을 펼치며 "거짓 정보에 속아 EU 탈퇴에 찬성한 유권자가 많다"며 재투표를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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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태영호 공사, 서울 안가(安家)에서 美 CIA 조사 받았다
태영호 공사(왼쪽)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레닌의 공산정권 수립 98주년을 맞아 영국 공산당 당원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캡처·유튜브8월 초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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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 바꿔 戰勢 뒤집은 것처럼 한국 경제, 인천상륙작전 필요
김기환 회장은 “내 인생에도 대한민국에도 인천상륙작전이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전쟁이 터지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1950년 7월 하순, 전선은 대구까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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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싸워도 AIIB 손잡은 중국·노르웨이처럼 투트랙 외교를
중국과 외교적 갈등을 겪었던 나라는 적지 않다. 미·일은 물론 노르웨이와도 중국은 인권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2010년 중국은 노르웨이 노벨 평화상위원회가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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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 학생 수 급감
교실에서 수업 중인 전남 고흥군 동강초등학교 4학년생들. 이 학교의 4학년생은 이들 네 명이 전부다. 9년 전엔 35명이었다. 고흥군은 1998~2014년 인구 감소율이 3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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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국가' 옛말…체류 외국인 200만 명 시대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9%에 해당한다.27일 법무부가 발표한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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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세계 어린이 50명 동시 후원, 그 부담감이 감사하고 좋다
톱스타 출신답게 오만하진 않을까 짐작했다. 1990년대 ‘한국의 피비 케이츠’로 불리며 큰 인기를 구가했던 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섣부른 추측은 보기 좋게 깨졌다. 여전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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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노시스, 전세계 유학정보포털 올유학닷컴,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IT 서비스 및 IoT 시스템 전문 벤처기업 (주)지노시스 (대표 박영진)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총괄하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이트로 4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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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치열해지는 위변조와의 전쟁] 뚫느냐 막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겉보기엔 그냥 종이지만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비춰보면 숨어있는 보안코드가 뜬다. 특수 용지에 담을 수 있는 위변조 방지 신기술 ‘암호화 보안코드(히든 코드)’다.지난 5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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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송금도 계좌 대신 휴대폰으로 OK
전화번호만 알면 해외의 지인에게 바로 송금할 수 있는 신개념 해외송금 서비스가 필리핀에 이어 호주로 확대된다.KEB하나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해외송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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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몰라도 전화번호만 누르면 해외 송금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언제 어디서든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EB하나은행이 23일 내놓은 간편 해외송금서비스인 ‘1Q 트랜스퍼(Transfer)’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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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회장 “피아노·칠판 기부는 우물 파는 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가운데)은 필리핀 어린이들에게 디지털 피아노와 칠판을 기증한 뒤 “한국이 전쟁 폐허를 딛고 성장한 원동력이 인재 양성이었음을 필리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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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이슬람·기독교 문명 ‘취안저우 용광로’에 녹아들다
취안저우(泉州) 금채산에 위치한 육승탑(六勝塔)이 현대화된 컨테이너항을 향해 서 있다. 목조건축을 모방한 송나라 시대의 5층 석탑으로 당시 동남아는 물론 인도·아라비아와 교역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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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황장엽부터 골프캐디까지 우리 안의 탈북자 '새터민'
황장엽부터 골프캐디까지 우리 안의 탈북자 '새터민' 사진설명1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 3만명 시대!한때는 '귀순용사'로 불리며 뜨거운 환영식 열렸지만이젠 방송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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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납치산업’ 지능화 … 경찰복 입고 와 “함께 가자”
필리핀 한국 교민 사회가 심난하다. 벌써 10명째다. 지난달 31일 홍모(74)씨가 납치 10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며 필리핀에서 강력 범죄로 희생된 한국인은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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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방학캠프] 해외 교육기관서 4주간 영어몰입교육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영어 과목의 변별력이 사라지면서 학생들의 공부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저학년 때 영어 과목을 완성하고, 고학년 때 국어·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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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독립선언 3.1운동의 도화선으로 작용하다
무단통치에 대한 반발과 고종의 인산이 겹치면서 3·1운동은 전 민족적 거사가 되었다. [그림=백범영 한국화가, 용인대 미대 교수] 【총평】 1919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제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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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들에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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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일터 … 희소언어 전공 300명 1년 유학 보내겠다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희소 언어 교육은 시장 논리 밖에 있는 영역이다. 우리 대학은 국익 차원에서 이들 언어 전공자를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학은 27개 희소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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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여성중앙]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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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의사면허 사기
필리핀 의과대학과 결연을 한 고등학교에 유학하면 필리핀 의사면허를 딸 수 있다는 말은 사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외사부(부장검사)는 사기혐의로 부산의 입시학원 운영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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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한국인 납치·살해 19건 … 피의자 8년 만에 송환
필리핀의 한국인 관광객 연쇄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 김성곤(42)씨가 8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2008~2012년 김씨와 공범 최모(47)씨가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납치 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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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인 연쇄 납치·살인 공범 국내 송환
필리핀 한인 연쇄 납치ㆍ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모(42)씨가 8년만에 국내로 송환된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씨는 최모(47)씨와 함께 2007년 7월 경기 안성의 한 환전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