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 총재, 한국공사현장 시찰

    「필리핀」을 방문중인 신민당 김영삼 총재 일행은 7일 상오 「마닐라」시에서 2백km떨어진 남광토건 공사현장을 시찰. 김 총재는 현장에서 한국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이식당에서 이들과

    중앙일보

    1975.08.08 00:00

  • 옛 격전지 보기위해 프로레스대령 내한

    ○‥「필리핀」「마닐라」지역 계엄부사령관「보르펙트·프로레스」대령(50)이 4일 하오 AL기편으로 한국인 부인「리자·킴·프로레스」여사(한국명 김정애·43)와 함께 내한했다. 「프로레스

    중앙일보

    1975.07.05 00:00

  • 설득과 인내…자유 찾은 안도|박명석 쌍룡호 선장 선상「인터뷰」

    쌍룡호가 23일 부산 오륙도 앞 바다에 정박, 방역과 입항절차를 밟고있는 동안 본사 취재반은 단독으로 쌍룡호에 올라 하오 1시20분부터 약 50분 동안 선상취재와 함께 선장 박명석

    중앙일보

    1975.05.24 00:00

  • 월남난민의 갈길

    월남이 공산화된지 17일. 정부는 월남피난민 뒤처리, 「사이공」 잔류 교포들의 송환문제 등 월남붕괴로 인한 난제들을 떠맡아 힘을 쓸고 있다. 월남인 피난민은 LST편에 온 9백8

    중앙일보

    1975.05.17 00:00

  • "무조건 배를 타라"... 총탄 속 「사이공」탈출

    다음 글은 LST 810호를 타고 지난 4월 26일 「사이공」의 「뉴포트」항을 탈출, 17일간에 걸쳐 약 2천「마일」의 항해 끝에 귀환한 장봉문씨(36·여행안내업·서울 종로구 효자

    중앙일보

    1975.05.14 00:00

  • 월남철수난민 부산에 도착

    【부산=임시취재반】한국교민과 월남난민 등 1천3백64명을 태운 한국해군LST 815·810호 등 2척의 난민수송선이 13일 상오9시5분쯤 부산항 중앙부두에 접안, 난민들을 상륙시켰

    중앙일보

    1975.05.13 00:00

  • 해상방황 11일 "선내는 긴박하다"

    2백17명의 월남피난민을 태운 삼양선박소속 쌍룡호(트윈·드래건)는 망국인에 대한 냉혹한 각국인심 속에 갈 바를 못 잡고 구조 11일째 해상의 떠돌이 신세가 돼있다. 12일 현재「방

    중앙일보

    1975.05.12 00:00

  • "월남 철수 교민 보호"

    대한적십자사 김용우 총재는 8일 「필리핀」·태국·「괌」도 등지에서 고난을 겪고 있는 한국인 피난민의 안전과 보호조치를 해 달라는 전문을 적십자 국제위원회에 보냈다. 김 총재는 지난

    중앙일보

    1975.05.08 00:00

  • 괌도 체재 한국인, 귀국선편 주선

    정부는 월남을 탈출하여 「괌」도· 「필리핀」 및 태국 등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 중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제3국으로 출국하지 못하거나 여비가 없어 발이 묶인 사람들을 교통부 소속 선박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월 철수 교민 3국 이주 난망

    외무부는 본국 귀국을 기피하고 있는 월남 철수 교민에 대한 대책으로 고심하고 있다. 「괌」도의 1백45명, 「방콕」 1백50여명, 「필리핀」 12명은 대부분 본국에 돌아오지 못할

    중앙일보

    1975.05.07 00:00

  • 사이공서 낙오한 교포 30∼40명

    외무부는 「사이공」을 탈출한 한국인들의 개별 면담을 통해 「사이공」에 낙오한 것이 거의 확실한 우리 교민은 30∼40명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낙오자의 숫자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판

    중앙일보

    1975.05.06 00:00

  • 미 대사관 안에 함께 있던 교민은 150여명

    김영관 주월 대사는 4일밤 7시25분 이상훈 주월 참사관과 함께 KAL기 편으로 귀국했다고 김 대사는 김포공항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미국인과 한국인 등의 비상 철수 작업이 있던 지

    중앙일보

    1975.05.05 00:00

  • 재월 교포 백여명 「괌」도로

    미 제7함대 소속 선박에 분승하고 있는 한국인 중 외무부가 파악하고 있는 숫자는 90여명이 된다고 5일 외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외무부는 이중 66명의 명단을 「호놀룰루」의 미 태

    중앙일보

    1975.05.05 00:00

  • 김 대사, 배 옮기며 인원 파악

    지난 1주일간 외무부는 월남에 있던 한국인 안전 문제로 초비상 상태. 월남에 처진 민간인 숫자나 대사관 직원의 안전 대피 여부, 한국LST에 탑승한 교민 숫자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중앙일보

    1975.05.03 00:00

  • 국회질문·답변요지(7·8일분)

    정헌주 의원(신민)질문=한국에 관한 기사가 실린 외국의 신문·잡지를 가위질하고 있는데 자유롭게 우방들의 신문을 볼 수 있도록 할 용의는? 미국의회는 대한군원을 삭감하고 주한미군을

    중앙일보

    1974.08.08 00:00

  • 해외 이주 그 10년의 실태 (하)|연고 초청의 문젯점

    계약 이주 (농업 이민) 시책의 실패로 국민의 해외 송출은 68년을 고비로 고용 계약·연고 초청 이주로 전환되었다. 이것이 많은 지식층·저명 인사들의 해외 이주의 기회가 된 것으로

    중앙일보

    1971.11.12 00:00

  • 정총리 향비

    정일권국무총리는 30일에있을「메르디난드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취임식에 박정희 대통령이 특별참석키 위해 홍성철비서실장, 신건하총무비서관, 공노명외무부교민과장등을 대동하고 27일

    중앙일보

    1969.12.27 00:00

  • 세계속의 한국인들

    해외영주교포수는 60만 재일교포를 제외하고 68년11월 현재 약4만명이 조금 넘는 정도이고 비영주자까지 합하면 6만명에 가까우나 그중에는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

    중앙일보

    1969.08.14 00:00

  • 동양라이트급 「챔피언」 엘로르데|강부영 선수의 도전 수락

    「프로·복싱」 동양 「라이트」급 「챔피언」인 「필리핀」의 「가브리엘·플레시·엘로르레」대 동급 동양 「랭킹」1위인 강부영 선수의 동양「타이틀·매치」가 3월19일 「마닐라」에서 열릴

    중앙일보

    1966.02.19 00:00

  • 한국선원 48명 취업 알선 서강일 권투대전도 주선

    30여년 전 미국유학을 가다가 「필리핀」에 정착, 「마닐라」에서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박윤화(51=사진)씨가 14일 귀국여정을 마치고 「마닐라」로 떠난다. 박씨는 「필리핀」의

    중앙일보

    1965.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