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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찍고 베트남으로 … 토종 발기부전 치료제 자존심 세웠죠”
조호연 “우리 필름 치료제는 쓴맛이 없어요.” 조호연(58·사진) CTC바이오 회장은 이달 초 베트남 수출이 확정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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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로 베트남 공략…조호연 CTC바이오 회장
조호연 CTC바이오 회장. CTC바이오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로 올해 베트남 시장을 두르렸다. [사진 CTC바이오] “우리 필름 치료제는 쓴맛이 없어요.” 조호연(58) 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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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용해필름(ODF) 전문기업 씨엘팜 장석훈 사장] 알약 못 삼키는 모든 이들이 고객
다양한 필름형 약품 13개 제약사에 공급 … 세계 유일의 캐스팅 공법 호평, 해외 제약사와 합자회사 추진 장석훈 씨엘팜 사장이 6월 21일 서울 성동구 씨엘팜 본사에서 구강용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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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본 녹여먹는 구강청결제 … 이거다 싶어 약에 응용했죠
━ 구강용해필름 전문 장석훈 씨엘팜 사장 장석훈 씨엘팜 사장이 21일 서울 성동구 씨엘팜 본사에서 구강용해필름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발기부전치매 치료제 등 18종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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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셋 중 한명 겪는 고민 조루증 풀어준 남자
성공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에서 비롯되게 마련이다.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이 주목받는다. 바이오 강국을 꿈꾸며 숱한 실패를 딛고 도전을 이어온 혁신기업과 CE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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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셋 중 한명 겪는 고민 풀어준 남자
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한국 성인남성 1700만 명 중 대략 500만 명이 조루증을 겪고 있다. 유병률이 27.5%에 달한다. 대표적인 치료제로는 메나리니의 ‘프릴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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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안국약품 발기부전 치료제 ‘그래서 산’
안국약품은 가루형 발기부전 치료제 ‘그래서 산’을 출시했다. 5㎎·10㎎·20㎎ 세 종류다. 그간 알약형·필름형 제품은 있었지만 가루형으로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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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복제약 전쟁…남자 자존심 세울 승자는?
시알리스 특허가 내달 풀리면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또 한 번 출렁거릴 것으로 보인다. 시알리스는 현재 국내 발기부전 매출 1위 제품이다. 이미 60여 곳의 제약사에서 15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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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 2015] 질병 예방은 담배로?
담배 작물은 식물 항체를 만들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다. 사진은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한 담배 잎 표면. 언젠가 여성들이 우표 크기의 투명한 수용성 필름을 마치 입 안에서 녹여 먹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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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블루다이아몬드. 파란색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이르는 별명이다.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조그만 알약은 중년 남성의 말 못할 고민을 단 번에 해결했다. 2008년 대한비뇨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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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엠빅스 S, 아내 모르게 … 남성의 자존심 10초면 충분하다
최근 SK케미칼이 기존 제품 대비 ‘빠르게 녹는 필름’ 엠빅스 S 50mg 신제형을 출시했다. 입안에서 10초면 완전히 녹는다. [사진 SK케미칼] ‘힘’을 경쟁하던 발기부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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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에 흔들리던 비아그라 안국약품으로 기사회생?
안국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과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비아그라엘'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화이자와 함께 비아그라의 의원급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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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녹여 먹게 했더니 … 펄펄 뛰는 발기부전약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실험실에서 최원재 선임연구원이 “먹기 편한 약이 좋은 약”이라며 테이프처럼 돌돌 말린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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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이 조루증 약이라고?
국내 제약업체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조루증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된 약에서 조루증 치료 효과를 확인해 용도를 변경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씨티씨바이오 최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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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5 의료계 새로운 '빅뱅' 간호인력개편의 진실
조무사 폐지 후 간호 제도 3단계 개편 '뜨거운 감자' 간호인력의 대대적인 개편방안이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간호조무사제도를 폐지하고 이들을 실무간호사로 편입하는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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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도 필름형 비아그라 출시?
국내 중소 제약사가 글로벌 1위 제약사 화이자와 수십억원대 규모의 필름형 비아그라를 공급하기로 했다. 주인공은 연 매출 400억원 규모의 서울제약이다. 서울제약은 20일 화이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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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고민…추락하는 비아그라 어쩌나
글로벌 1위 제약사 화이자가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수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화이자는 발기부전치료제의 대명사 격인 비아그라를 판매하고 있다. 비아그라는 지난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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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잘 나가네…두자리수 매출액 증가세 이어가
휴온스가 3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휴온스는 15일 올해 3분기 3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 282억원과 비교해 12.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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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발기부전 치료제는 정력제 아니다
임일성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 회장 비아그라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복제 약이 쏟아지면서 환자들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일부 환자는 “싼 복제 약이 나왔다는데 처방 좀 해주세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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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특허 끝나니, 누리그라·헤라그라·팔팔 …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특허가 17일 만료됐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국산 비아그라 복제약이 일제히 출시된다. 가뜩이나 약값 인하로 고충을 겪고 있는 토종 제약사들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