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 신선한 시신으로"…가톨릭의대 60만원 해부학 강의 논란
사진 엑스 캡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상대로 유료 해부학 강의를 개설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운동 지
-
"하나 더!" 일곱살도 '쇠질'한다…요즘 초등생 헬스장서 '오운완'
인천 영종도 토크짐에서 오혁군과 박상훈 트레이너가 수업하는 모습. 사진 독자제공 으샤, 하나 더! 마지막 또! 인천 영종도의 한 헬스장에서 초등 1학년인 오혁(7)군이 트레이
-
[소년중앙] 근력 먼저 키우고 수영·축구·배드민턴…나만의 계획 세워 “오운완!”
맨몸 스쿼트로 하체, 인클라인 푸시업으로 상체 운동 초보도 근력 쑥쑥 자신감 뿜뿜 ‘오운완’ 열풍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인 오운완은 자신이
-
트라택,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헬스케어 / 홈트레이닝 부문 대상 3년 연속 수상
사진=트라택 트라택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헬스케어 / 홈트레이닝’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트라택은
-
朴땐 필라테스 강사, 文땐 디자이너 딸…대통령의 사람들 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인 찬스’인가, ‘특혜 채용’인가.
-
'운동뚱' 쌤 심으뜸 "뇌수막염에 車사고, 못 걸을 줄 알았다"
운동 트레이너 심으뜸. [사진 다산북스] “아파본 적 없는 사람은 절대 모른다. 내내 건강했던 사람들은 짐작할 수 없는 고통이다.” 운동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스포츠
-
[이코노미스트] 레깅스 경제학③ 뚱뚱한 여성·남성도 ‘OK’…편견 깬 쫄쫄이의 진화
‘애슬레저’부터 ‘웍슬레저’까지… 의류로 성장중인 쫄쫄이 출근용 ‘부츠컷’ 레깅스, 민망함 더는 ‘조거레깅스’ 각광 남성용 레깅스 시대도 활짝… 친환경 레깅스까지 등장 젝시믹
-
내 몸매 공개 안해도 ‘퍼펙트!’…유튜브 넘어 ‘AI 홈트’ 시대 성큼
아이픽셀 이건무 직원이 이윤희 강사의 실시간 강좌를 들으며 운동하는 모습.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의 순위가 표시된다. 이소아 기자 걷든 자전거를 타든 한국인에게 운동은 삶의 일부가
-
1000명대 확진에 실내체육 감염까지…헬스장, 악몽에 떤다
“다시 한번 집합금지 업종이 될까 봐 걱정이다.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악몽이 떠오른다.”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 30대 트레이너 이모씨는 7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200명
-
“무릎 더 굽히세요” TV 속에 신라호텔 피트니스 강사가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김모(45)씨는 운동 매니어다. 평소 호텔 피트니스에서 꾸준하게 운동을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년 간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했다. 코로나
-
10만원짜리 레깅스 불티...룰루레몬이 웰빙을 말하는 이유[폴인인사이트]
■ ■ Editor’s Note 「 룰루레몬은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도 즐겨입는 스포츠웨어입니다. 레깅스 한 벌에 10만원을 웃돌지만 고객이 끊이지
-
[기고] 전문가집단 물리치료사 누가 쉽다고 했나?
553만명. 무려 500만 명이 넘는 이 수치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통계청이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발표한 전문직 종사자 수이다. 우리나라 전체 경제활동인구가 2,836만 명
-
핀셋 방역에 가슴 쓸어내린 헬스장, 예비 부부들도 조마조마
"다시 문을 닫게 되면 어쩌나 걱정했다. 이제 좀 할만해 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거리 두기가 유지된 만큼 방역에 더 신경 쓰려고 한다."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
코로나 때문에 프로 골퍼들 거리 늘었다
훈련 중 용품사 밥차 앞에서 좋아하는 배소현·손연정·박현경(왼쪽부터). [사진 브리지스톤 골프] 올해 대부분의 골프선수는 코로나19 탓에 해외 전지훈련을 못 갔다. 전지훈련 시간
-
용감한컴퍼니, 라이브 피트니스 ‘피클라이브'로 언택트 헬스 시장 공략
사진 : 피클라이브 디지털(언택트) 교육 전문 기업 ㈜용감한컴퍼니(대표 양승윤)가 신규 사업인 라이브 피트니스 클래스 ‘피클라이브’를 통해 언택트 헬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
[정영재 曰] 헬스장 좀 살려주세요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장 흉악하게 할퀴고 간 곳이 있다. 소위 헬스클럽이라고 부르는 피트니스센터와 필라테스·요가 강습소 같은 실내 체육시설이다
-
"나도 폐업 직전"…85만 유튜버 피트니스 업계 어려움 호소
홈 트레이닝 유튜버 심으뜸이 피트니스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힙으뜸 유튜브 캡처. 심으뜸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 "피트니스 업계는 폐업위기"란 제목
-
"태권도장 되는데 헬스장 왜 안되나" 체육시설 금지 연장 반발
[beliefgym_go 인스타그램 캡처] 4일 소셜네트워크에는 이른바 ‘몸짱’들이 “‘실효성’ 있는 ‘형평성’ 있는 정책을 촉구합니다”라는 푯말을 들거나 문구를 적은 사진을 대
-
"마스크 벗는 목욕탕은 열면서…" 헬스장 업주도 회원도 울상
8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헬스장·필라테스·사우나·에어로빅학원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됐다. 운영 중단 전 서
-
헬스도 야구도 척척 김민경, 이쯤 되면 무협지 주인공급
김민경은 ‘운동뚱’을 하면서 식단 관리 없이 9㎏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이 정도면 무협지 주인공 아닌가요?” 개그우먼 김민경(39)이 출연 중인
-
헬스부터 야구까지 무림고수 김민경 “마흔 되면 잘 된다더니”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양준혁 선수에게 야구를 배우는 김민경. [유튜브 캡처] 김미현 선수의 테스트를 통과해 골프를 배우게 된 김민경. [유튜브 캡처] “이 정도면
-
문 닫은 자영업자 "내보낸 직원과 알바자리 경쟁하게 생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타벅스. 곽재민 기자 “얼마전 내보낸 직원과 알바 자리 놓고 경쟁하게 생겼습니다.” 서울 여
-
복싱·헬스 뭘해도 만능…‘운동뚱’ 김민경 놀라운 발견
지난 1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령이 고정된 책상을 들어올리고 있는 김민경. [연합뉴스] “이게 잘하는 거예요?” 개그우먼 김민경(39)이 어리
-
"왜 체육 아닌 제육 택했나"…'운동뚱' 김민경의 놀라운 발견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 [유튜브 캡처] “이게 잘하는 거예요?” 개그우먼 김민경(39)이 어리둥절해 하며 묻는다.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