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직 소매치기 5명 또 면도칼 들고 난동-시경 리스트 1호

    【부산】25일 상오 11시15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 2동 삼천리 세차장 앞 「버스」 정류소에서 강상중씨 (25·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12) 등 「광화파」 소매치기 일당 5

    중앙일보

    1977.05.26 00:00

  • 경관이 피의자에 폭행

    경찰관이 폭행피의자를 조사하면서 목을 비트는 등 폭행을 가해 전신마비의 중상을 입혔다. 한강성심병윈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이종익군(18·서울성등구중곡등40의7)이 14일 하오2 시4

    중앙일보

    1976.08.17 00:00

  • 우체국 직원들이 외화 절취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보내오는 보통우편물에 든「달러」등 외화를 상습적으로 절취해온 서울국제우체국직원,5명 등 공무원 7명과 절취한 외화를 처분한 일반인등 일당 8명이 경찰에 검거됐

    중앙일보

    1976.06.04 00:00

  • 사회사업사칭 행상

    경찰이 사회사업기관원을 사칭하고 다니며 가정용 전기기구를 비싸게 팔아온 행상여인 3명을 피해자 몰래 풀어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4일 상오11시쯤 서울성동구 성내동20 조

    중앙일보

    1975.09.11 00:00

  • 소매치기에 72만원 받고 서류조작 경관3명 구속

    소매치기단의 경찰관에 대한 상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2부(백광현 부장, 김영은·이찬욱 검사)는 18일 밤 소매치기단으로부터 72만원을 받고 수사서류를 조작한 혐의로 서울태릉

    중앙일보

    1975.06.19 00:00

  • 「기형」경흥학원 실태조사

    문교부는 16일 하오 밀집주택가를 비집고 기형학교를 건축, 인근 주민들로부터 고발당한 서울 서대문구 만리동 54 학교법인 경흥학원(대표이사 김일윤·40)에 대해 시설기준미달·학생정

    중앙일보

    1975.05.17 00:00

  • 오랜만의 발언성찬|국회상위 언저리

    불과 3일간 계속된 국회상임위 활동은 15일로 정책질문을 끝냈다. 시국과 관련한 고문·국민투표부정·언론탄압 등의 집중 타에 야당의원들이 거의 동원되었으나 공화·유정회 등 여당권은

    중앙일보

    1975.03.15 00:00

  • 문인협 선거 이렇게 본다

    새해 벽두부터 문단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문인 협회 이사장 선거가 12일로 박두했다 (하오 1시 수운 회관 3층 강당). 표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등록문인 1천2백명이 한

    중앙일보

    1975.01.10 00:00

  • 상공부 주택조합 구입택지|30만평 구획정리 안돼

    상공부와 산하국영기업체직원들이 택지를 만들기 위해 사들인 영동지구의 대지 29만여 평에 대한 환지가 5년째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환지가 이같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토지 중 일부

    중앙일보

    1974.12.10 00:00

  • 범행 53일만의 단죄…뻔뻔스런 모습-문세광 첫 공판 날 법정 안팎·호송 연도

    8·15 저격사건 53일만에 저격범 문세광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7일 서울형사지법 대법정 안팎은 삼엄한 경비 속에 긴장된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이날 문은 말끔히 이발과 면도를 했

    중앙일보

    1974.10.07 00:00

  • 원양 어선, 일 어선과 충돌 침몰|선원 23명 사망·실종|29일 밤 일본 북해도 근해에서

    【동경=박동순 특파원】29일 하오 10시35분쯤 일본 북해도 「노사포」 (납사포) 반도 동방 90km 해상에서 고려 원양 어업 소속 원양 어선 해금강호 (7백25·7t·선장 안일남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수리중에 유조선 폭발

    【부산】7일상오10시55분쯤부산시영도구청학동 부산조선(대표 김재원) 「도크」에서 「크레인」 수리작업을하던 효동선박소속 유조선 11효동호(선장 이수원·55·5백50t)가 폭발, 선체

    중앙일보

    1974.06.07 00:00

  • 일 적군파-싱가포르 정유소 폭파

    【싱가포르 31일 외신 종합】일본 적군파 게릴라 3명과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 전선 (PFLP) 게릴라 1명이 31일 하오 1시15분 (한국 시간) 2kg짜리 플라스틱 폭탄 12개를

    중앙일보

    1974.02.01 00:00

  • (911)제33화 종로YMCA의 항일운동(21)|전택부

    얘기가 좀 뒤로 물러 나는 감이 있으나 확장되는 YMCA의 얘기와 Y회의 재건을 홀로 담당하다시피 한 이상재 선생의 청년상, 예언자상, 야인상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몇 가지「에피

    중앙일보

    1973.11.28 00:00

  • 지사 순시 길 정리한다고 길가볏짚 모두 태워 면직관 들이

    전남도는 12일 하오 함안군에서 농가부업과 축우 사료로 쓰기 위해 국도변에 쌓아놓은 볏짚을 도지사 연두순시를 앞두고 환경정리를 한다면서 태워버려 말썽이 되고있다는 여론에 따라 경위

    중앙일보

    1973.03.13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과학수사연구소의 허위감정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가 다른 기관의 감정과 현저히 다른 사례가 많다는 피해자들의 고발에 따라 감정 작업에 부정이 끼였는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중앙일보

    1972.06.23 00:00

  •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 「허위 감정」 혐의 수사

    검찰은 22일 국내에서 손꼽히는 감정 기관인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의 감정 결과가 다른 기관의 감정과 현저히 다른 사례가 많아 관계 직원의 고의 또는 착오에 의해 잘못 작성되고 있

    중앙일보

    1972.06.22 00:00

  • 「불안」속의 「관망」…금융가

    금융계 쇄신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요즘, 은행 임·직원들은 한결같이 『무서워서 일 못하겠다』고 불안한 표정들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렇잖아도 한달 밖에 안 남은 시은 주총(4월

    중앙일보

    1972.03.25 00:00

  • 치기배 활개…시내버스

    버스 타기가 불안해졌다. 택시요금이 오른 뒤 나들이하는 도시의 시민들이 버스로 몰리자 혼작한 차안을 무대로 승객들의 팔목시계,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치기배사건이 두드러지

    중앙일보

    1972.02.29 00:00

  • 한전직원 셋 입건 30여 회전선 절취

    26일 서울동부경찰서는 이명희씨(20·한전 천호동 출장소 근무), 문선교씨(40·성동구 성내 동48·대도전업 사 근무)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입건하고 김광남씨(39·고물상)등 2

    중앙일보

    1972.02.26 00:00

  • 시체 엉킨 숯 더미…처참한 층층

    화 마가 휩쓸고 간 대연 각 호텔 화재현장은 불탄 기물과 시체가 얽히고 설킨 참상의 아수라장이었다. 연건평 1만1백 명의 고층빌딩 안은 시체수색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냄새가 숨통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우연에 잡힌 카빈 강도-탈영병 장현천 체포에서 본 경찰조사의 허점

    6개월 동안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으로 강도질을 해오던 탈영병 장현천(26·절도전과5범)과 김청수(24·특수절도 등 전과2범) 김희수(26·절도전과1범)등 3명이 경찰에 잡혔다. 이

    중앙일보

    1971.11.20 00:00

  • 무방비…겨울철 안전사고

    겨울철이 가까워지고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자 각종 난방관계시설이 모두 가동하게 되면서 「보일러」가 폭발하는 등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별로 사고 축에 끼지 않

    중앙일보

    1971.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