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경찰관들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을 전신주에 붙이고 있다. [뉴스1] 상법 176조는 ‘회사의 해산명령’에 대한 것이다.

    중앙선데이

    2014.05.25 00:06

  • [사설] 대통령부터 달라져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5·19 담화문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을 어떻게 ‘안전 대한민국’으로 바꿀지에 대한 계획을 담았다. 박 대통령의 담화 내용은 ‘뜨거운 진정성’과 ‘차가운 행정수

    중앙일보

    2014.05.21 00:30

  • [경제 view &] 핸들 잡은 당신, 교통약자 배려하십니까

    [경제 view &] 핸들 잡은 당신, 교통약자 배려하십니까

    김수봉보험개발원장 세월호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 속으로 가라앉았다. 과거 우리는 서해훼리호 침몰,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너나 없이

    중앙일보

    2014.05.20 00:05

  • [사설] 국민·국회와 함께해야 할 대통령 담화문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세월호 참사 34일 만에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는 4월 16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한국과 한국인에게

    중앙일보

    2014.05.20 00:03

  • 피해자·국민들의 ‘주장할 권리’ 경청해야 민심 얻는다

    피해자·국민들의 ‘주장할 권리’ 경청해야 민심 얻는다

    터키 소마탄광 폭발사고 사망자가 17일 299명으로 늘었다. 한 여인이 희생자 무덤에 엎드려 통곡하고 있다. [소마 신화=뉴시스] 관련기사 유병언 회장과 장남 신병 검찰, 금주까

    중앙선데이

    2014.05.18 00:11

  • [시론] 세월호를 보며 카트리나를 되돌아본다

    [시론] 세월호를 보며 카트리나를 되돌아본다

    민동석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 이번 사건이 ‘총체적 부실이 낳은 인재’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넘어 비통함을 감출 수 없다. 다시는

    중앙일보

    2014.05.16 00:34

  • 위기 상황별 대응 매뉴얼 마련…가스 샐 틈 없다

    위기 상황별 대응 매뉴얼 마련…가스 샐 틈 없다

    지난달 29일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 직원들이 평택 1공장 LNG 누출 화재에 대비한 화재 진압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지난달 29일 한

    중앙일보

    2014.05.16 00:01

  • LH, 현장-본사 '안전 핫라인'…선조치 후보고, 재난 불씨 잠재워

    LH, 현장-본사 '안전 핫라인'…선조치 후보고, 재난 불씨 잠재워

    LH는 지난해 5월 9일 2013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혁신도시 주택 건설현장에서 이뤄진 이 훈련은 태풍이 전남 남해안에 상륙한 상황을 가정한

    중앙일보

    2014.05.16 00:01

  • 의원 그만둔 날 팽목항에 … 시장 마지막 날 방재점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이날 하루에만 기자회견을 두 번이나 했고 진도 팽목항도 다시 찾았다.  정 후보는 의원직

    중앙일보

    2014.05.15 01:18

  • 반신불수 위자료 1000만원 … 너무 인색한 법원

    반신불수 위자료 1000만원 … 너무 인색한 법원

    의사의 오진으로 맹장수술 시기를 놓쳐 반신불수가 된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을까? 애지중지 기르던 치와와가 진돗개에 물려 죽었다면 주인의 슬픔은 어떤가. 사람의

    중앙일보

    2014.05.14 02:12

  • [독자 옴부즈맨 코너] 동영상·음원 … 디지털 에디션 강점 충분히 살려야

    [독자 옴부즈맨 코너] 동영상·음원 … 디지털 에디션 강점 충분히 살려야

    “우~웅.” 예전보다 더 자주, 그리고 임팩트 있게 울리는 긴급 속보 문자. 바로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들이다. 전 국민 애도기간을 맞아 연일 쏟아지는 관련 뉴스가 때로는 힘

    중앙선데이

    2014.05.04 02:55

  •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3일 오후 3시 서울시청 2층 기자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간부들이 전날 249명의 부상자를 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고 원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4 00:44

  •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관련기사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미안해서 … 불안해서… 마음 무거운 황금 연휴 뻥 뚫린 서울시 특별점검 … 하루 550여 대 목숨 건 질주 1~4

    중앙선데이

    2014.05.03 23:30

  • 선원들 소집단 이기주의 … 그들의 '우리'엔 승객 없어

    선원들 소집단 이기주의 … 그들의 '우리'엔 승객 없어

    세월호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고통스럽다. 승객 구조를 외면한 선장과 선원들의 심리 상태는 어떤 것이었을까. 릴레이 인터뷰 여섯 번째 순서로 한림대 심리학과 조은경(51·

    중앙일보

    2014.05.02 00:24

  • [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오코노기 답하다

    [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오코노기 답하다

    세월호에 안타까운 생명들이 갇혀 있던 지난달 17일 오후 필자는 한·일관계 일본 최고전문가로 꼽히는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 政夫) 전 게이오대학 교수와 마주 앉았다. 악화된 양국

    중앙일보

    2014.05.02 00:10

  • [시론] 미세먼지, 한·중·일 협력이 필수

    [시론] 미세먼지, 한·중·일 협력이 필수

    강찬수논설위원 겸 환경전문기자 “뱀에 물린 장사가 팔뚝을 잘라내는 심정처럼 비장한 각오로 대처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대구에서 열린 한·중·일 3국 환경장관

    중앙일보

    2014.05.01 00:10

  • [서소문 포럼] '미친 듯이'로부터의 탈출

    [서소문 포럼] '미친 듯이'로부터의 탈출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상근자문위원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중 하나가 인간은 지난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 거다. 세월호 참사도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과 판박이

    중앙일보

    2014.05.01 00:10

  • 삼풍·대구지하철 … 부실감독으로 실형 받은 관료 '0'

    삼풍·대구지하철 … 부실감독으로 실형 받은 관료 '0'

    대학생 9명과 이벤트사 직원 등 10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04명의 부상자를 낸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사고 발생 두 달 만인 지난 18일 구속 기소 6명

    중앙일보

    2014.04.30 00:42

  • 환한 불빛, 뻥 뚫린 공간 … 진도체육관 불면 고통

    환한 불빛, 뻥 뚫린 공간 … 진도체육관 불면 고통

    세월호 침몰 사고 14일째인 29일 진도 실내체육관에 실종자 가족들이 앉아 있다. 아래 사진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후 이와테현 오쓰치 고교 체육관에 만들어진 이재민 피난소

    중앙일보

    2014.04.30 00:31

  • "미국 내 의료 과실로 연 32만명 죽는다"

    전국에서 의료과실로 숨지는 환자 수가 연간 평균 32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버라 박서 연방상원의원은 25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의료과실(Medical Error

    미주중앙

    2014.04.29 06:07

  • 가만히 앉아 몸값 올린 중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이 마무리되자 각국의 득실이 드러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하지도 않은 중국이 사실은 이번 순방의 핵심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은

    중앙일보

    2014.04.28 00:48

  • [분수대] 당신들은 왜 울지 않는가

    “우리 예은이, 여전히 예쁘네요. 확인했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 단원고 희생자 유예은양의 아버지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친구들이 퍼 나

    중앙일보

    2014.04.26 00:01

  • 이주영 "바다 안전 우선" 김석균 "인명 구조 최선" … 사고 전날 국회서 큰소리

    이주영 "바다 안전 우선" 김석균 "인명 구조 최선" … 사고 전날 국회서 큰소리

    15일 이주영 해수부 장관 “바다에서 안전 확보되지 않으면 사상누각” 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포함해 476명 탑승한 세월호 침몰세월호가 침몰하기 전날인 지난 15일 국회

    중앙일보

    2014.04.22 01:03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내 자식도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사회 안전해질 텐데 …”

    뉴질랜드에 정착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순덕씨 가족. 이민 3년째인 2002년 막내 시현이가 태어났다.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건 때 잃은 큰아들 도현군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