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신자는 인간 취급 안한다…12·12 곳곳서 ‘돌진’ 하나회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3회. 전두환의 힘 ‘하나회’ 」 12·12는 전두환의 승리이자 하나회의 승리다. 당시 실질적으로 군을 움직인 건 육사 출신 소수 엘리트 장교들
-
"노래방서 더 놀자" 제안 거절한 지인 무참히 살해…징역 17년
노래방에서 더 놀아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
[소년중앙] 현실 문제 살펴 실생활에 도움 되는 학문, ‘실학’을 아시나요
거중기·수레 만들고 세금제도 개혁하고 실용적 학문 ‘실학’, 현대에도 통한다 과학·경제·역사 등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학문입니다. 사회가 어지러울 때, 사회
-
의협 불참한 의료개혁 특위 "의대 정원 말고 큰 틀 논의하겠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노연홍 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5일 첫 회의에서 “정부의 의료개혁은 의료체계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라며 “시기상으로
-
가정폭력 남편, 분리조치했는데…유치장 입감 안돼 아내 살해
폴리스 라인. 중앙포토 잇단 가정폭력으로 인해 분리 조치된 남편이 아내를 만나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25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6시쯤 고양시 고봉동 한 빌
-
[이은혜의 마음 읽기] 책 도구화의 어제와 오늘
[일러스트=김지윤] 시간은 모든 걸 변화시키고 타락시킨다. 고귀하게 태어난 책은 한때 사회 변혁과 시대 추동의 중심이었으나, 이제는 범속하고 타락한 매체가 되었다. 이런 현상은
-
[월간중앙] 정밀분석 | 데이터로 본 21대 국회 결산
국가기관 중 신뢰도 꼴찌…검찰보다 아래 법안 발의 건수 최다, 통과율은 최저… 이슈만 좇는 ‘졸속 발의’ 수두룩 “180석 거야(巨野) 국회 생산성 저하시켜… 일당 독주 막을
-
책으로 쪼개진 美…파란 주는 '금서' 금지, 빨간 주는 '사서' 처벌
지난 2021년 12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에서 성소수자 권리 단체인 유타 프라이드 회원이 항의 차원에서 『젠더 퀴어』를 비롯해 도서관 비치 중단 요구가 제기된 책들을 쌓아놓고
-
“완벽한 때란 없다” 당신의 계획이 늘 실패하는 이유 유료 전용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하려면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치의 실수 없이 오로지 만점만을 향해 달려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완벽하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번아웃에
-
‘글로벌 파트너’된 미·일…美 전문가 "한국, G8 먼저 노려야" [특파원 리포트]
지난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으로 일본은 미국의 ‘글로벌 파트너’가 됐다. 양국 정상의 공동성명엔 “미·일이 직
-
종이컵 속 '불산' 마신 30대女 뇌사, 남편 절규…회사 동료들 결국
종이컵 자료사진. 사진 pixabay 경기 동두천시의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이 집행
-
마스크팩 붙이고 잔다고? 20분 이상 팩 붙이면 짓무를 위험
봄철에 흔한 증상 대처하기 눈 가려우면 비비지 말고 냉찜질 비염 땐 회피요법·약물치료 병행 피부 팩 오래 하면 짓무를 위험 봄철은 건강관리하기 까다로운 계절이다. 기온이 올라
-
드론으로 내려다보듯 입체적 작전, 백전불패 신화 이뤄
━ 윤동한의 ‘충무공 경영학’ ④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속 학익진의 한 장면. 이순신 장군은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지상전 포위 섬멸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해전에 처
-
헉, 살 안 빠지는 이유가…‘느린 안락사’ 그 범인은 누구 유료 전용
8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성인의 하룻밤 권장 수면 시간입니다. 이 정도는 자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뜻이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8시간, 과연 얼마나 지키고 있
-
日정부, 北납치피해자문제 팸플릿 2년 반 만에 개정판 발행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도쿄에서 열린 ‘납북 피해자의 귀국을 요구하는 국민대집회’에 참석해 북일 정상회담을 통한 해결 의지를 밝히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
바이든 보러간 기시다, 트럼프에 윙크? 미국 내 日공장 돌았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축하하는 250그루의 벚꽃 묘목, 지진 피해지인 노토(能登)반도의 전통 옻칠 공예품 와지마누리(輪島塗) 커피잔, 닌텐도 게임 수퍼마리오의 굿즈(기념품)…
-
이란, 이스라엘 본토 공습…미국 “반격 반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아슈켈론에서 요격 미사일이 이란이 발사한 드론과 미사일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300여 기의 드론과 순항·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9
-
"코앞도 안 보인다"…해경이 3~7월 바다에 '주의보' 내린 이유
지난해 3월 11일 전남 완도군 조약도 인근에서 발생한 어선 간 충돌 사고 현장. 짙은 농무(안개)로 인한 사고로 파악됐다. 해양경찰청 “저게 뭐야?” 지난해 6월 13일 오전
-
'글로벌 파트너' 日의 자신감?…기시다 "美, 이제 혼자 아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미국은 혼자가 아니다. 일본이 미국과 함께한다”며 미국의 핵심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한
-
"의사 없다" 부산 병원 15곳 뺑뺑이…대동맥박리 환자 숨졌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119구급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
-
‘아, 저 상사는 좀 쎄한데…’ 당신 촉 무시하면 생길 일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자기밖에 모르고 남에게는 안하무인인 사람, 밖에서 볼 땐 한없이 착하고 능력 있는데 집에선 ‘두 얼굴’인 사람, 처음엔 별도
-
[CMG중국통신] 시진핑, 마잉주 전 대만 총통과 회동…대만 지진에 위로 뜻 전해
CMG 지난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다. 둘의 만남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안 동포는 모두
-
[아이랑GO]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이재명 습격범 "난 독립투사·논개…범행은 가성비 나오는 맞교환"
지난 1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 김씨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바른소리 TV 유튜브 캡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