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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LP…표지부터 예술이었지
사진 1. 힙노시스는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프리즘 음반 커버로 유명하다. 검정 바탕의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해 무지개색을 뿜어낸다. 과학 교과서에나 보던 이미지가 무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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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오마주 훌륭했죠"…LP 커버 위해 몸에 불 지른 영국 남자
다큐 '힙노시스: LP커버의 전설'. 힙노시스가 디자인한 영국 록그룹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음반 커버다. 그간 실험해온 사진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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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평생 물방울만 그렸다, 고 김창열 화백 톺아보기
영롱함을 넘어서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작고 3주기를 맞아 작가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갤러리현대가 그의 15번째 개인전 ‘영롱함을 넘어서’를 시작했다. 전시에는 마대 위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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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관통한 총알도 못 꺾었다···기퍼즈의 꿈 "링컨 통합 배우자"
2011년 당시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 총기 사고를 당하기 얼마 전이다. AP=연합뉴스 머리에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총알이 두개골을 관통했기에 생존 가능성은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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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中발표보다 훨씬 심각···2003년 사스 악몽 온다"
중국 우한 폐렴이 당국의 공식 발표보다 실제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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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존심'테이트 모던, 백남준 대규모 회고전 17일 개막
Nam June Paik and Jud Yalkut Video Commune (Beatles Beginning to End): An Experiment for Tel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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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라인 대신 오프라인 매장 고집 … '청개구리' 샤넬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샤넬 사장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한국 첫 플래그십 부티크를 찾았다. [사진 샤넬] 디지털 시대에도 온라인 판매는 하지 않는다. 모두가 중국을 바라볼 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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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로맨틱했던 007, 로저 무어
━ 배우 로저 무어(1927~2017)를 추모하며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 사진 글=김형석 영화저널리스트 로저 무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처음 맞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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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가 출마하면 트럼프 돕는 꼴” 대선 포기한 블룸버그
도널드 트럼프가 7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 매디슨 유세에서 미시시피 경선(8일) 승리를 기원하는 열쇠를 지지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매디슨 AP=뉴시스]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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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디올의 디저트, 에르메스의 커피 … 명품 맛 좀 볼래?
“패션은 단순한 옷의 문제가 아니다. 패션은 바람에 깃들어 공기 중에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또 들이마신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을 만든 가브리엘 샤넬(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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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 꿈틀대게 하는 생생 무대 속으로
최근 동시다발로 막을 올린 굵직굵직한 작품들 덕분에 연극팬들은 분주하다. 국립극단의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명동예술극장과 동경예술극장이 힘을 모은 ‘반신’, 실험극장과 서울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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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상,기후변화대응해야
기후변화가 지구를 망치고 있음을 경고하고 빠른 대책을 촉구하는 환경운동가들의 행진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10만 명의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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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되살리는 기적의 의술 … 할 수 있어요
24년 동안 군의관으로 일한 피터 리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도 참가했다. 그는 “군인은 물론 민간인 수술도 많이 했다. 60년 전 6·25 전쟁 때도, 지금 미국의 이라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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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품은 풍뎅이 브로치 그녀 가슴에
(위)모두 반클리프 아펠 반지/ (아래 왼쪽부터) 샤넬 솔레이 브로치, 샤넬 코메트 반지, 샤넬 콩스텔라시옹 듀 리옹 반지 반클리프 아펠은 팔레 드 도쿄에서 새로운 하이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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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디자이너 영입으로 네모 형태 디자인 탈피 예고
볼보의 안전 철학은 창업 때 부터의 유전인자다. 안전은 곧 볼보의 디자인 언어였다. 공동 창업자 구스타프 라르손과 아사르 가브리엘손은 “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한다. 볼보의 모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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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pstick Trend
● 겔랑 루즈 오토마티크 립스틱의 오랜 역사를 이끌어온 겔랑이 올해 선보인 것은 오토매틱 립스틱 ‘루즈 오토마티크’다. 별도의 분리형 뚜껑없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버튼을 밀어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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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의무사령부(MEDCOM)를 가다
치과병동 과장인 발레리 홈스 대령(오른쪽)이 환자의 치아를 스케일링하고 있는 학생에게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올초 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중태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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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제안 ‘루쥬 코코’
'눈이 영혼의 창이라는 사실에는 모두 동감하면서 왜 입술이 마음을 대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걸까?' -마드모아젤 샤넬 샤넬 메이크업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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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임동혁 독주회 시간 2월 27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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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임동혁 독주회시간 2월 27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문의 1577-5266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라벨과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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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이트 블러섬’
샤넬은 올봄 낮과 밤에 할 수 있는 화이트닝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아이섀도·블러셔 같은 메이크업 제품도 이왕이면 화이트닝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쓰자는 것이다. 이에 사용되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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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쟁·자존심 … 100년 샤넬의 비결
비결 1 여성들의 양손 자유롭게 하자 어깨끈 달린 핸드백 처음 내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귀족 여인들에게 모자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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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세계적 재즈 뮤지션 서울서 페스티벌
크리스 보티, 인코그니토, 크루세이더스 등 내로라하는 재즈 뮤지션이 한 무대에 오른다. 21일부터 나흘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8’에서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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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쇼로 거듭난 풍물… 세계인 '신명 DNA' 깨우다
올 1월13일 오후 7시30분 미국 뉴욕의 젊은이들 사이에 최고의 파티장소로 꼽히는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의 웹스터홀.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한 무리의 한국 젊은이들이 개량한복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