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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910년 국권 피탈~1945년 광복…일제강점기엔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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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식민지 조선인 생활 엿보고, 독립투사 묘역 참배…용산으로 떠나는 일제강점기 역사 여행
일제강점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3·1운동이나 봉오동·청산리 전투 같은 독립군의 활약, 조선총독부의 무자비한 탄압 등 많은 게 생각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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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3·1운동 앞장섰다가 희생된 29세 의대생
━ 독립운동가 조명 배동석 학생을 비롯해 간호사·교직원에 이르기까지 세브란스엔 유독 국권 피탈의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인물이 많다. 그중엔 재학 중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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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한국은행권 찍어 부랴부랴 화폐개혁
해방 이후 남한에서 발행된 100원권(위). 일본이 남긴 원판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본은행’과 ‘대일본제국인쇄국제조’라는 글자가 여전히 남아 있다. 아래는 1950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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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8월 29일이 경술국치일인 거 아셨나요?
by 류나경·조원영지난 8월 29일 당신은 무엇을 하셨습니까?1910년 8월 29일, 그 날을 알고 계십니까?1910년 8월 29일, 일제에 통치권을 넘긴다는 내용의 한일병합조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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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수 | 금감원의 은행권 금융사고 조사보고서] 사고 금액 ‘KB국민>하나>수출입은행’
summary | 지난 3년 간 국내 은행권의 금융사고가 141건 터진 것으로 드러났다. 금액으로는 7983억원에 이른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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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노선 다툼 격화 … 아나키즘 등장하다
【총평】 3.1운동 이후 서구와 일본 등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주의, 아나키즘(무정부주의) 등 다양한 사상과 이념들이 수용되면서 민족 운동 내에서도 사상 경향과 운동 노선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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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부, 토지조사 ‘함정’ 파놓고 한반도 땅 40% 약탈
일제가 토지조사를 위해 측량하는 모습. 일제는 근대적 토지소유 관계를 정립한다는 명분으로 토지조사 사업을 실시해 막대한 토지를 조선총독부 소유로 만들었다. [독립기념관 소장]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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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뛰어넘은 글로컬 정신 살려야
이제 우리는 또다시 3·1절을 맞는다. 올해는 독립기념관에서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니 더욱 반갑다. 그러나 일제 식민지 시대의 억압과 질곡 속에서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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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 역사책 양국서 동시 출간
'한일 공통의 역사 교재'를 표방하며 한일 관계사를 다룬 책이 또 출간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3월 1일자로 동시에 나온 '한일 교류의 역사-선사부터 현대까지'(혜안)다. 한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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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군 - 경찰 '수사업무 공조협정'
국방부는 28일 경찰청과 수사업무를 공조키로 하는 내용의 '수사업무 공조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협정은 총기 피탈 사건 등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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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밝힌 총기피탈 사건 전모
총기피탈 사건을 수사중인 군 당국은 총을 빼앗기고 부상당한 소초장 권모 중위와 통신병 이모 상병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과정을 정리해 밝혔다. 20일 오후 10시 10분께 괴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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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빠진 軍' 잇따른 사건사고에 비난 빗발
강원도 동해시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총기 탈취 사건과 관련, 네티즌들은 국방부 홈페이지(http://www.mnd.go.kr/)와 중앙일보 인터넷 신문 등에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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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안동에도 독립운동기념관이 세워진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이다. 안동시는 총 사업비 87억원을 들여 협동학교가 있던 임하면 천전리 옛 천전초교 자리에 연건평 820평 규모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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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부대 보초 있으나 마나
위조한 장교 신분증과 군차량 번호판으로 군부대를 제집 드나들 듯 하던 민간인이 붙잡혔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가결에 따라 전군에 경계강화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이 같은 일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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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건 두번죽이는 일!
기억하기 조차 끔직한 일제시대. 1910년 8월 국권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8 ·15광복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하의 식민통치된 시기입니다. 일제 36년은 한국 민족의 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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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비상소집 대기중 숨져
경찰관 총기 피탈사건으로 비상소집됐던 경관이 경찰서 복도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2일 오전 2시10분께 대구 수성경찰서 4층 복도에서 이 경찰서 정보보안과 소속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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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격투중 실탄든 총기 빼앗겨
경찰관이 폭력 용의자와 격투를 벌이던 중 실탄4발이 든 권총을 빼앗겼다. 1일 오후 11시께 대구시 동구 신암3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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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씨 26일 구속收監-노소영씨 무혐의 처리
이양호(李養鎬)전국방장관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중수부는 26일 오후 李씨를 특가법 위반(뇌물수수)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 검찰은 또 무기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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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盧씨 12.12 5.18 선고공판 판결문 요약 3.
나.자위권보유천명 또는 목적이 아니라,피고인들이 추진하고 있던 전체적인 국헌문란 계획에 대하여 광주에서 시위의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저항을 제거함으로써 전체적인 국헌문란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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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광주청문회」지상 중계|"무장헬기로 공격" 육본서 명령
◇조홍규 의원(평민) 신문 -거창 양민학살사건, 4·19도 모두 책임자가 처벌을 당했는데 왜 광주문제에는 그 누구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없나.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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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광주청문회」지상중계|"발포보고 못 받았다니 말이 되나"
국회광주특위는 19일 제3차 청문회를 속개,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과 소준열 당시 전남 -북 계엄분소장을 상대로 5·18이후 5·27 광주사태 진압 때까지의 상황에 대해 신문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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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과격진압에 시민들 흥분"
민주화합추진 위는 4일 전날에 이어 계속 광주사태에 대한 참고인들의 증언을 들었다. 참고인들의 희망에 따라 공개 또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당시의 군 관계자 및 부상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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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전모 국방부 국회보고내용
80년 계엄사가 발표한 내용과 그 당시 수집한 자료 등을 기초로 해 광주사태에 대한 배경과 동기를 말씀드리겠다. 10·26 사태이후 80년 당시 정부는 사면·복권을 약속하고 개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