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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 같은 홀에서 나온 연속 샷이글…KPGA 투어 최초 진기록
이정환이 27일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초로 같은 조의 선수 2명이 같은 홀에서 연속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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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20억짜리 소가 산다고? 서산의 ‘인증샷 명소’ 비밀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① 서산한우목장 」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내려가는 길. 충남 서산을 지날 무렵 차창 너머로 광활한 목장이 펼쳐졌다가 사라진다. 알프스 아랫자락 같기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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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물 맞는 재미에 흠뻑 …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에서 무더위 날리자 !
에버랜드, 8월 27일까지 진행 에버랜드가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를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더위를 날릴 물 맞는 재미와 다양한 체험을 선사한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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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오거스타 정복 비결은 피치샷
⑦ 회전동작을 이용한 피치샷피치샷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피치샷은 대부분 100야드 이내에서 이뤄지는 가장 정교한 샷이기 때문이다. 파5홀이라면 세 번째 샷이 피치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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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러프샷 요령
그린 근처 러프에서의 짧은 피치샷은 적당한 기술만 사용하면 그리 어려운게 아니다.이런 상황에선 샌드웨지를 사용하라.이때 클럽페이스를 열고 벙커샷 하는 방법으로 샷을 하라. 손목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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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타법
프로들은 치핑과 피치샷.퍼팅.러닝 어프로치에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그러나 주말골퍼들의 연습비중은 드라이버.스픈.롱아이언. 미들아이언에 집중한다. 1백타를 깨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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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퍼팅-칩샷-티샷 순서로 배워라
전설적인 티칭 프로 밥 토스키(오른쪽)가 전욱휴(왼쪽)ㆍ홍희선 프로에게 자신의 골프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명언을 많이 남긴 그는 유머가 넘쳤다. ① 토스키의 골프철학-만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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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스마트에어,'큐로배 홀인원 골프대회' 개최 外
○…오존살균청정기 기업인 스마트에어가 오는 30일 경기도 용인 은화삼 골프장에서 '큐로배 홀인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5일까지 참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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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칩 샷의 기본
핀까지의 거리가 20 ~ 30m 남아 있고 핀이 그린 뒤 쪽에 있을때 칩샷은 가장 효과적인 공략 방법의 하나이다. 칩샷이란 피치샷과 러닝 어프로치의 특성을 살린 혼합형 타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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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좋은 사람’ 가면 뒤 두 얼굴의 쿠차
매트 쿠차. [AP=연합뉴스] 프로 골퍼 매트 쿠차(41·미국·사진)는 항상 환하게 웃는다. 트위터에는 ‘굿 가이(good guy·좋은 사람) 매트 쿠차’라는 계정도 있다.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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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박성현 "우즈를 만나 에너지 얻어 우승할 수 있었다"
박성현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 세계랭킹 2위 박성현으로선 1위 아리야 주타누간, 3위 이민지와의 맞대결에서 거둔 역전승이라 더 의미가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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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김한별도 반성케했다…가장 잔혹한 골프대회 ‘Q스쿨’ 유료 전용
철새들이 차가운 북풍을 타고 새만금 간척지를 넘어 남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전남 함평에서 온 정종오(60)씨는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농부인데 마을에 골프학교가 생겨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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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피치 샷의 기본
그린 앞에 벙커가 있다면 어떡할 것인가? 물론 공을 높이 띄워야 할 것이다. 높이 솟아오른 공은 백스핀에 의해 많이구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샷이 그렇듯 거리를 조절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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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웬디스챔피언십]18번홀'15만弗 칩샷' 미현의 미소
김미현(25·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웬디스챔피언십(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우승,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김미현은 5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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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수렁에서 버디 6개 잡고 돌아와 우승
고진영의 어프로치샷.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고진영(22·하이트)이 15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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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여름 개봉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8편 총정리
여름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철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시리즈의 속편부터 SF 재난, 스파이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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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구름처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 눈과 입으로 동시에 맛보는 색다른 맛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론칭했다. [사진 엔제리너스커피]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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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샷의 강자되는 법,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 13일 첫 방송
J골프가 13일‘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5’와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을 첫 방송한다. 필드를 즐기기에 ‘딱’인 이 가을 날씨에, 당신이 꼭 챙겨야 할 골프 지침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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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자동차와 힙합 그리고 도넛. 이 모든 것이 모인 공간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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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목표 지점까지 60야드가 남았다면 거리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공을 굴려서 목표에 갖다 붙이기엔 거리가 무척 멀다. 더구나 그린 앞에 장애물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공을 띄워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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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不3퍼트’ 위해선 길게 쳐라
‘퍼터로 칠 수 없을 때 칩샷을 하고, 칩샷을 할 수 없을 때 피치샷을 하라.’쇼트게임의 철칙. 먼저 볼을 굴리고, 그다음에는 살짝 띄웠다가 굴리고, 그리고 이것도 여의치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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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첫날 이모저모-이글도 8개나 나와
○…마스터스 첫라운드는 미끄럽기로 악명높은 오거스타 내셔널GC의 그린이 젖는 덕택(?)에 언더파 골퍼가 33명이나 양산. 오전부터 소나기와 이슬비가 오락가락했고 종일 흐려 마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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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우즈 장타 위력…공동선두
타이거 우즈 (24.미국) 의 장타력이냐, 세르히오 가르시아 (19.스페인) 의 쇼트게임이냐. 타이거 우즈가 PGA챔피언십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오르며 자신의 두번째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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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골프 우승 … 김하늘, 하늘 보고 웃었다
김하늘이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연합뉴스] 가을 하늘처럼 파란색 옷을 입고 나온 김하늘(엘로드·사진)이 21일 경기도 이천의 BA 비스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