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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 둘이 만난다, 오릭스 옷 입고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와 계약한 박찬호가 15일 용인대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게 된 이승엽이 지난 10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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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만 OK 하면 … 찬호, 한화 옷 입는다
메이저리거 박찬호(37·피츠버그·사진)의 국내 복귀설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박찬호는 최근 “국내 복귀 시점을 고민 중이다. 돌아간다면 한화로 갈 것”이라고 몇 차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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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끝내기 안타 맞고 패전 外
◆박찬호, 끝내기 안타 맞고 패전 박찬호(37·피츠버그)가 1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연장 10회 등판해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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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노모 뒤에 찬호, 오늘부턴 찬호 뒤에 노모
이날을 맞기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유니폼을 일곱 번이나 갈아입었다. 미국 땅에 발을 디뎠을 때 스물한 살이던 청년은 17년을 고독하게 싸웠다. 박찬호(37·피츠버그)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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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는 잊어라, 서른일곱 이젠 멀리 보고 천천히 뛸 때
박찬호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3-3으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2안타를 맞고 1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피츠버그 이적 후 첫 경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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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피츠버그서 아시아 최다승 일 낼까
박찬호(37·사진)가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를 떠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AP통신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구단이 양키스에서 지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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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크로스비 보자” … 암표값 600만원
캐나다의 ‘국민 영웅’ 아이스하키 대표 시드니 크로스비. [밴쿠버 로이터=연합뉴스]밴쿠버 겨울올림픽 개막 닷새째를 맞은 17일(한국시간). 개최국 캐나다는 이날 본격적인 대회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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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국체전 오늘 대전서 개막 外
◆전국체전 오늘 대전서 개막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20일 대전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다.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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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NFL 12시즌 만에 1만 야드 리시빙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뛰는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3·피츠버그 스틸러스)가 12시즌 만에 통산 1만 야드 리시빙의 대기록을 세웠다. 와이드 리시버인 워드는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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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겪고 2008 프로야구서 뛸 마해영·서재응·김선우
이탈리아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 ‘장고(Django)’가 개봉된 해는 1966년이다. 이후 ‘돌아온 장고(Django strikes again)’가 80년대 중반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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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LPGA 이지영, 하이마트와 후원 재계약 外
◆LPGA 이지영, 하이마트와 후원 재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장타자급인 이지영(23)이 올해도 하이마트 로고를 달고 뛴다. 지난해 12월 하이마트와 후원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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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14] '구와타 로드'에 핀 꽃 한 송이
잔디도 자라지 않는 맨땅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 그렇게 말하고 싶다. 지난 11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일본 출신의 투수 구와타 마쓰미(3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ㆍ사진)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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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휴스턴행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박찬호(34)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열어가게 됐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12일 박찬호가 애스트로스행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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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76야드만 더 앞으로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 사진)가 특급 리시버의 상징인 '1000야드 전진'을 눈 앞에 뒀다. 스틸러스의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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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초반 돌풍
찻잔 속의 바람인가, 태풍급 돌풍인가. 2006~200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강원랜드가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창단 2년째인 신생팀 강원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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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 형제 '하인스 워드처럼'
혼혈 스포츠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활약하고 있는 미 프로풋볼리그(NFL)에 한국계 혼혈 형제가 뛴다. 한인 이민 역사와 미식축구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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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미국 국가대표에
2003년 미네소타팀에서 활약하던 박용수 선수가 한 경기에서 득점한 뒤 손을 번쩍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미네소타 AP=연합뉴스] 올 2월 13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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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잠실경기 시구자 하인스 워드 초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퍼보울 영웅'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사진)에게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始球)를 부탁했다. 이상국 KBO 사무총장은 22일 "프로야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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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시합 끝나도 숙제 꼭 해"
하인스 워드의 주변 사람은 다들 그가 착실한 학생에다 효자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가 졸업한 애틀랜타 인근 포레스트파크 고교의 유일한 한인 교사로 수학을 가르쳤던 정삼숙(65.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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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의 멀티 플레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하인스 워드가 6일(한국시간) 벌어진 수퍼보울에서 시애틀 시호크스 수비진의 태클을 뚫고 특유의 강력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 강인함이 워드를 MVP로 끌어올렸다.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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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FL 스타 하인스 워드 어린 시절 꿈 이루다
하인스 워드가 지난달 29일 팀 훈련 도중 미소를 지으며 동료가 던져준 공을 받고 있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꿈★은 이루어진다.' 미국 최고의 스타가 돼서 어머니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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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야구 대표팀 3루수는 한인 2세
"기회가 되면 부모님 나라에서도 야구를 해보고 싶어요" 제36회 야구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네델란드에 한국 이름을 가진 캐나다 대표선수가 뛰고 있다. 캐나다 대표팀 3루수 조형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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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트레이드] 새로운 포수는 누구?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박찬호(32)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어떤 포수와 배터리를 이룰까. 샌디에이고의 주전포수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라몬 에르난데스(29)다. 에르난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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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돈값 이름값' 하는 메츠 벤슨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메츠의 오른손투수 크리스 벤슨(30)은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96년 드래프트에서 클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