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선진화포럼 토론회
26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에서 토론자들이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남덕우 전 총리,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 이종
-
"외국선수는 못해" 손연재의 남다른 동작은?
손연재가 지난 11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듬체조 결선에 출전해 마지막 종목인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런던 올림픽 전 손연재(18·세종고)는 “1
-
미니팀이 일군 ‘우생순 기적’
천안 성정초등학교 여자 핸드볼팀이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의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을 아십니까. 모든
-
“태양광 산업엔 신문이 정보창고”
넥솔론은 태양전지 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액체 상태의 폴리실리콘을 긴 봉의 형태로 뽑아 만든 것이 잉곳이며, 이를 가공해 얇게 자르면 웨이퍼가 된다. 이를 태양광
-
스윙 교정하다 추락, 마음 교정하고 일본 무대 정복
김경태는 9월 열린 한·일전에서 이시카와 료에게 7타 차로 대승하고 여세를 몰아 상금왕에 올랐다. 드라이버 입스로 고생한 선수는 박세리, 미셸 위뿐만은 아니다. 공을 똑바로 치는
-
[한국여자프로골프] 키 작은 이보미 장타 비결은 타이어 때리기와 필라테스
1m60㎝가 안 되는 키에도 평균 250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브샷 장타를 치는 이보미. [중앙포토]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하고 때렸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헤드업 방지법
헤드업은 초보 골퍼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고질병이다. 헤드업을 하면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없고, 슬라이스를 내기 쉽다. LPGA투어의 박희영,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헤드업 방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스웨이(sway) 방
스웨이(sway)는 백스윙 시 체중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머리와 몸도 함께 움직이는 나쁜 습관을 말한다. 스웨이가 심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기대할 수 없다. 스웨이를 방지할 수 있
-
[브리핑] 럭셔리 가방 브랜드 투미 ‘T3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 출시 外
◆럭셔리 가방 브랜드 투미(TUMI)는 여름 한정판으로 ‘T3 스페셜 에디션’(사진)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캐리어·백팩·보스턴백·플랩백 등 일곱 가지 가방으로 구성돼 있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장타를 의식하다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백스윙 톱에서 오른쪽 어깨가 들리면서 밸런스도 무너진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말하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폴로 스루와 피니시
지난주까지 어드레스와 백스윙, 임팩트에 이르는 과정까지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동작들이 볼을 맞히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면 이번 주는 볼을 맞힌 이후의 동작, 즉 폴로 스루와
-
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백스윙
백스윙은 샷의 출발점. 백스윙이 잘못되면 다운스윙도, 임팩트도 엉망이 되고 만다.그런데 박희영과 안나 로손은 백스윙 방법부터 분명히 다르다. 두 선수의 백스윙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
[프로농구] 잘나가는 그들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프로농구 선수 중에는 ‘숨기고 싶은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있다. 리바운드를 못 잡는 포워드, 덩크슛을 못하는 센터, 3점슛을 못 던지는 슈터, 블록을 못
-
‘외인부대’ 점프 슛 공습에 핸드볼 코트 지각변동
21일 충북 청주국민생활관. 2009 핸드볼 다이소 수퍼리그 남자부 1위 두산과 꼴찌 웰컴크레디트코로사가 만났다. 핸드볼 관계자들은 “두산이 낙승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결과는
-
필립스의 베스트셀러 면도기 아키텍, 혁신상품 수상
지난달 21일 ㈜필립스전자 아키텍이 의 전기면도기 아키텍이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이하 GMA)에서 혁신상품WINNER를 수상했다.
-
핸드볼 코트에도 외국인 선수 뛴다
한국 핸드볼 코트에도 외국인 선수가 등장한다. 한국실업핸드볼연맹(회장 이만석)이 주관하는 2009 수퍼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코로사 측 관계자는 28일 “에스토니아 국가대표 출신 요
-
[디자인] 도마의 변신은 무죄!
[이지은 기자의 톡톡디자인 - 10] 사진 ③ [사진출처:yankodesign.com]양파를 썰때 버릴 것과 용기에 담을 것을 깔끔하게 분리시켜주는 알뜰한 도마와 컵의 높낮이에 따
-
[프로농구] PO 4강전 관전포인트
7일 시작되는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판3선승제)의 핵심 선수는 삼성 테런스 레더(28·2m)와 KCC 하승진(24·2m22㎝)이다. 정규리그 1위 모비스는 삼성과 7일부
-
2m17cm 농구 재목 … “아직 크는 중”
한국 농구계에 또 한 명의 수퍼 골리앗이 등장했다. 김병오(19·대전고2·사진)가 주인공이다. 현재 중고농구연맹에 등록돼 있는 그의 키는 2m15㎝. 지난해 10월 다시 재본 키는
-
한국 남자 핸드볼, 4강 진출 실패
한국 남자 핸드볼이 20일 베이징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강적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8일 러시아에 덜미를 잡혀 3승2패를 기록한 한국 남자 핸드볼 팀은
-
NCAA 농구 진출 앞둔 김진수 → 최진수로 자진 등록한 까닭
2006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비지땀을 흘리는 김진수. [중앙포토]1980년대 농구 코트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김유택(45)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는 젊은
-
스윙 바꾼 김경태 “나, 돌아갈래”
괴물의 미소가 사라졌다. 김경태(신한은행)가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KEB 인비테이셔널 골프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135명 중 57위다. 자칫 컷 탈락할
-
세뱃돈을 잡아라
MP3플레이어·게임기·전자사전·PMP·노트북 등 IT업계는 벌써부터 설 후 마케팅에 가슴 설레고 있다. 세뱃돈으로 청소년들의 주머니가 푸짐해지는 데다 바로 졸업·입학 시즌이 겹쳐
-
[프로농구] 함지훈 ‘그가 존재하는 이유’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히트 상품인 함지훈(울산 모비스)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신인의 시즌 초반 반짝 활약일 거라는 예상은 이미 틀렸다. 파워포워드 함지훈(1m98㎝)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