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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은 열차, 한국은 잠수함…(13~17일)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작됐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을 쐈다. 하지만, 한ㆍ미는 북한 관영매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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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이는 집으로"vs"추모공간으로"…붕괴 美아파트 대립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 아파드 붕괴 사고 현장. AFP=연합뉴스 "바다가 보이는 건물은 수요가 많다" vs "희생자가 많이 발생한 곳이다" 최악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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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파트 참사 현장서 ‘위로견’ 활약…“슬픔에서 빠져나왔다”
팜비치 카운티의 한 소방관이 지난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위로견’을 쓰다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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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붕괴 현장 시신 3구, 파라과이 대통령 처제 부부와 아이였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붕괴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는 지난 7일 폭파 공법으로 이날 완전히 철거됐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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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파트 붕괴 사망 60명·실종 80명…구조→복구 작업 전환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수색구조대원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州)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서 시신 6구가 추가로 수습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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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집은 절토부에…성토부 사이에 걸치면 ‘피사의 사탑’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7) 이탈리아에 있는 피사의 사탑은 기울어져 있어 유명해졌다. 건축구조 측면에서 보면 건물을 받치고 있는 한쪽 지반의 침하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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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붕괴 현장 찾아 성호그은 바이든…"희망 잃지 말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12층짜리 주거용 아파트 붕괴참사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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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40명 못찾았는데…美 아파트 참사, 구조 일시중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12층짜리 주거용 아파트 붕괴참사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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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나란히 누운 노부부···59주년 앞두고 美 붕괴 현장서 발견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서 노부부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붕괴 아파트 참사로 숨진 노부부 안토니오 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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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현장 못떠나는 11살 소녀…마이애미 참사 애타는 사연들
28일(현지시간) 사고가 일어난 아파트 인근 철망에는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글과 꽃이 걸려있다. 24일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아직도 약 150명이 실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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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아파트 붕괴참사 진상규명 조사 지지"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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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붕괴 아파트서 온 전화 16통 미스터리…실종 가족 '충격'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이 진행중이다. AF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된 노부부의 가족이 "사고 이후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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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붕괴된 美아파트 '시간과의 싸움'···나흘째 150명 갇혀있다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참사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각)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2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챔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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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매년 2㎜ 깎인 그 건물…美붕괴 참사 아파트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지역 바다에서 한 시민이 제트스키를 타며 이틀 전 무너진 챔플레인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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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구조된 아들, 숨져 돌아온 엄마…美아파트 붕괴 비극 [영상]
조나 핸들러가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사고에서 24일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 AP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소년의 어머니가 숨진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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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지역 시장 “미국에서 고층 건물이 무너지다니…순전한 재앙”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시장이 아파트 부분 붕괴 사고는 제3세계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며 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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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참사 이틀째···사망 4명·실종 159명으로 늘어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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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열광한 '기적의 소년'…붕괴된 아파트서 멀쩡하게 나왔다 [영상]
건물 잔해 속에서 24일 소방관이 한 소년을 구조하고 있다. AP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잔해 사이에서 소방관이 한 소년을 구조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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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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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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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동에 추가파병"···美대사관 습격사건, 전쟁 부르나
미국과 이라크 내 친이란 세력, 이란 간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중동 정세가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올해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외교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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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美 텍사스…총기 난사 사건 직후 총기 규제 완화
그렉 애버트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달 31일 총기 난사 사건 발생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텍사스주(州)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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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외교정책 비서관에 박철민 주 포르투갈 대사
박철민 신임 외교정책 비서관.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정책 비서관에 박철민 주 포르투갈 대사를 임명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1964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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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와 케빈 나, 17번 홀 개그 쇼
17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와 주먹을 마주치며 웃는 케빈 나(가운데). [AFP=연합뉴스] 해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