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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외친 흑인, 경찰 집단폭행 사망…영상 공개에 뉴욕 발칵
미국에서 경찰이 흑인 운전자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지난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가해 경찰관들이 소속된 부대가 전격 해체됐다. 미국 사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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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뒤집었다…기아차 '소울' 모는 25살 우버기사의 반란
맥스웰 프로스트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민주당 하원의원 경선 승리가 확정된 후 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97년생 미국 하원의원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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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죠? 보너스 드립니다' 이 메일에 직원들 분노한 사연
시카고 트리뷴 출판사 소유의 올란도 센티넬 신문사. [연합뉴스] “회사가 비용을 줄이려 했던 노력이 성공해 직원들에게 5000달러에서 1만 달러 사이의 보너스를 지급하게 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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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미투·차별반대 열기…미국 민주당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3일 치를 2020년 대선에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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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잡아야 사는 바이든···부통령 후보에 '흑인 여성' 떴다
지난달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3월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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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척 인력 양성, 스타트업 발굴 … 조달청이 일자리도 만들어 주네요
조달청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조달청은 지난 8월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린 ‘미국 공공조달사업박람회’에 우수조달기업과 참석, 미국 조달벤더들과 수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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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올랜도서 총격…6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의 한 공장에서 5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포함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WKMG 올란도 방송이 이날 전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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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동성애 축제 맨 앞자리에 선 캐나다 총리
[사진출처=캐나다 자유당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 3일(현지시간) 토론토의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트뤼도 총리가 행사 참여 군중들과 악수하고 있다.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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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마틴 전 남친 “범행 동기, 동성 연인 복수심에 올란도 총기테러 벌였다”
자신을 오마르 마틴의 전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미겔. [유니비전 캡쳐]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난사 테러범 오마르 마틴(29)이 동성 연인에 대한 복수심에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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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악 총기난사 100여 명 사상…플로리다주 올랜도
12일 총격 사건이 벌어진 올랜도 나이트 클럽 인근에서 플로리다 LGBT 센터 테리 디카를로(왼쪽)총괄 디렉터와 케빈 코바리스 목사(가운데), 패티 쉬헌 올란도시 커미셔너가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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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LGBT 지지”…트럼프 “오바마 즉각 사임해야”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ㆍ공화 양 당의 후보로 나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에 대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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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셰익스피어 극단의 웅장한 레 미제라블 one day more 플래시몹
[동영상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미국 올란도에서 펼쳐진 올란도 셰익스피어 극단의 웅장한 ‘레 미제라블’ 플래시몹이 화제다. 플래시 몹은 미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백화점 밀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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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리찢기는 내가 최고’ 치어리딩 실력 겨루는 선수들
‘2015년도 씨 투 스카이 인터내셔널 치어리딩 챔피온십(2015 Sea to Sky Inter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s)’이 1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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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소로 지정된 서울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서울의 명소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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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엔 알뜰 세계여행을 떠나자
2015년 휴가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여행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라. 여행 전문 사이트 Travelzoo.com의 게이브 새글리는 같은 돈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여행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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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원하는 아이, 적성 따져 맞춤형으로 보내죠"
▲ 윤정이 원장 "유학을 가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유학원 패스웨이(Pathway; 구, 에듀인)를 운영하는 윤정이 원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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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소년 죽여놓고 정당방위?" 미 전역 분노 확산
뉴욕 시민 수백여명이 21일 흑인 소년 트레이본 마틴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는 ‘백만 후디’ 행진에 참여해 마틴을 살해한 조지 짐머만에 대한 체포를 요구하고 있다. [AP]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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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사고 직전 아내와 말다툼” 불륜 때문?
타이거 우즈(33)가 2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다. 외신들은 우즈가 타고 있던 차량이 옆집의 소화전을 들이박고 그 충격으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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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칫솔이 수동 칫솔보다 플라그 제거 효과 높을까
가전 업체에서 앞다투어 내놓고 있는 전동 칫솔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 그냥 갖다 대기만 하면 진동으로 인해 쉽게 이빨을 닦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대표적인 메이커인 오랄 B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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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임신, '삼신조각상' 화제
美 언론에 소개된 ''삼신조각상'' 사진 만지기만 하면 임신이 쉽게 되도록 도와준다는 '삼신 조각상'이 미국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조각상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머틀 해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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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호 르포] "야간 발사는 굉장히 귀한 볼거리"
디즈니월드와 골프장으로 유명한 미 플로리다 주의 리조트도시 올란도에서 약 한시간 동쪽으로 차타고 가면 대서양을 맞닿는 곳, 작은 섬에 미 연합우주국 나사(NASA)의 우주기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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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원 초호화 개인 여객기 등장
엄청난 부자들이나 소유하는 개인 전용 비행기 시장에 1억5000만달러(약1432억원)짜리 보잉 787기가 새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프트한자테크닉은 17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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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차기 이사장 선임 外
◆ 의자 ▶백낙환 인제학원 이사장이 7일 4년 임기의 차기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임승안 나사렛대 신임 총장은 8일 오전 11시 본교 경건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한다.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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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은 날 심장마비 급증
대기중의 미세먼지가 많아지면 심장 마비 발생률도 늘어나며 특히 흡연자들에게 이같은 상관관계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난다고 프랑스의 과학자들이 9일 발표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