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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글은 왜 핵심 인재들을 놓치나
구글에서 인재들이 떠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이 어떤 회사인가. 1997년 검색서비스를 시작했으니 이제 겨우 13년 된 신생기업이다. 창의적인 젊은이들을 다 빨아들인다 해서 인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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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Why? SNS 진짜 원조 싸이월드가 세계화에 실패한 이유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46·사진) 나우프로필 대표는 20일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을 따라하다 보면 괴물이 되기 십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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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믿지’ 앱 대박쳤지만 규제 여전 … 아직은 정부 못 믿지
‘원피스’의 김정태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앱 ‘오빠 믿지’가 뜬 스마트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오빠 믿지’를 당국에 신고 없이 이틀간 서비스했다는 이유로 최근 불구속 입건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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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홀로’의 고독한 소통, 트위터와 페이스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여친과 대화가 전혀 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만 쏟아내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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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홀로’의 고독한 소통,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여친과 대화가 전혀 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만 쏟아내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소통장애인에게 절망해 어여쁜 여친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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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은 ‘미친 짓’ 하죠 _ 김상헌 NHN 대표
관련사진1963년생 1986년 서울대 법대 1990년 사법시험합격 199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1996년LG그룹 이사 2000년 하버드대 로스쿨석사 2007년 (주)LG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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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言內言외언내언] 심형래 ‘마피아 영화에 영구 있~다’
▶5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 미국 타임지(誌) ‘올해의 인물’에 뽑힌 뒤 인터뷰에서 “앞으로 5년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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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시아를 주목하라, 신흥국 향후 10년간 세계 성장의 50% 차지
이코노미스트는 비즈니스와 금융을 중심으로 내년도 세계 경제를 전망했다. 이 중 10개 트렌드를 간추려 소개한다. ◇신흥시장 부상=앞으로 10년간 신흥 경제국들이 세계 경제성장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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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5억 5000만 명, 웹 세상에 신대륙 만든 실명의 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의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했다. 자신의 저서 '결정의 순간(Decision Point)'홍보를 위해서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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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은 소식 주고받는 게시판,‘좋아요’ 버튼 누르면 콘텐트 공유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친구들이 올린 글과 사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스피드’ 화면이 나온다(왼쪽 사진). 왼쪽 상단의 자기 사진을 누르면 담벼락·정보·사진 같은 게시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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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위치기반서비스 등 7대 과제 … 3년간 1조 투자해 조기 육성
SK텔레콤에서 사무공간과 기술자문을 지원받은 1호 예비창업자들이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한 ‘SK텔레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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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세계 1위 업체 중국 ‘알리바바닷컴’ CEO 웨이저
‘아라비안 나이트’ 속 알리바바는 ‘열려라 참깨’라는 주문을 외치고 동굴 문을 열어 보물을 얻는다. 1999년 중국 기업가 마윈(46·馬雲·영문이름 잭 마)은 전자상거래 회사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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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外
기업 KMI, 방통위에 제4이통사업 재신청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제 4 이동통신 사업을 다시 신청했다. 이 컨소시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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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스마트시대, 기계만 보지 말고 흐름을 봐라
최근 한 최고경영자(CEO) 모임에 갔더니 ‘소셜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이 단연 화두였다. 그러고 보니 참석자 모두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다. 그중 한 분이 “홍보팀에선 트위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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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상생·상생 시대 열자
유기체가 성숙할수록 개별요소의 투입보다 요소들을 섞어서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성장의 초기단계에는 요소 투입의 양을 늘려서 승부하지만 일정 시점이 지나면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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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융합은 메가 트렌드 … 신문·방송 결합은 필수”
“한국의 미디어 시장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미디어 융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신문 텍스트와 방송 동영상의 결합은 필수적이다. 중앙일보는 이런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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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는 기술 대신 아이디어 지상주의에 빠져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과 중국은 정보기술(IT) 세계에서 갈라파고스 군도다.” ‘비행기 타고 온 괴짜들(Geeks on a Plane)’의 창립 멤버인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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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는 기술 대신 아이디어 지상주의에 빠져라”
벤저민 조프 관련기사 실리콘 밸리의 ‘통념의 어항’ 깨고 팔딱이는 아이디어 찾아 세계를 떠돈다 “한국과 중국은 정보기술(IT) 세계에서 갈라파고스 군도다.”‘비행기 타고 온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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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과를 주목하라 ③ 호서대 NEW IT 공과대학
대학들이 9월부터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 나선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대학수시모집을 앞두고 천안아산지역에 있는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학과를 소개하는 ‘2011 대입 이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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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걸러내는 사회적 기업 창업 … ‘취업 새 길’ 열었다
사회적 기업 ‘시지온’의 회원 9명이 서울 동교동 사무실 근처 놀이터에 모였다. 이 기업의 모토는 ‘즐거운 댓글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최승식 기자]“한 언론사가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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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쇼핑하듯이, 누구나 쉽게 인터넷 광고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인터넷에서 일반인들도 손쉽게 직접 광고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온라인 광고 직거래 사업자인 애덱스미디어(http://www.adexmedia.co.kr 대표 고기호)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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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길라잡이 CTP] 성공한 기업엔 ‘충남테크노파크 DNA’가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 등의 등대,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맞춤형 컨택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컨택센터의 전문가들이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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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큰 장, 10년 만에 다시 섰다
첨단기술 관련 벤처기업이 많이 몰려 있는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 전경. [중앙포토] 인터넷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에이전시’ 개념을 국내 처음 도입한 벤처 1세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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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 손 안에서만 …” VS “모두와 손잡겠다” 구글
“북한같이 폐쇄적인 땅에서 살고 싶지 않다”루빈은 안드로이드사의 창업자다. 200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인수하면서 루빈도 구글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와 자신을 같이 팔아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