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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컴뱃, 열 번째 넘버링 대회 성료
블랙컴뱃이 지난 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서 열린 열 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서울의 밤 대회를 성료했다. 대회사 출범, 최초로 서울서 열린 블랙컴뱃 넘버링 대회는 국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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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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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김동현 꿈꾸는 유망주의 등용문, 로드 투 UFC 시즌2 열린다
로드FC에서 스타가 된 뒤 UFC 오디션에 도전하는 이정현. 사진 로드FC 아시아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등용문 로드 투 UFC(ROAD TO UFC)가 열린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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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졌지만 끝 아니다, 다음 상대는 두테르테?
22일 WBA 타이틀전에서 우가스에게 주먹을 날리는 파퀴아오(오른쪽). 43세인 그는 뛰어난 기량을 보였지만, 결국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 「 2년 만의 복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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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레전드 파키아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
22일 우가스(왼쪽)와 WBA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 매니 파키아오. 12라운드 판정패했다. [AP=연합뉴스] '복싱 레전드' 매니 파키아오(42·필리핀)가 2년 만에 링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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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의 새 상대, 프랭키 에드가로 결정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의 새로운 상대로 페더급 5위 프랭키 에드가(38·미국)가 결정됐다.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 [사진 UFC]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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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은 선수가 이겼다… 세후도, 딜라쇼에 1R KO승
TJ 딜라쇼를 펀치로 제압한 헨리 세후도(오른쪽). [AP=연합뉴스] UFC 최경량급인 플라이급(56.70㎏) 챔피언이 밴텀급(61.23㎏) 챔피언을 이겼다. 헨리 세후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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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연승 도전하는 '인천 불주먹' 김지연
UFC 3연승에 도전하는 김지연. [사진 UFC 아시아] '인천 불주먹' 김지연(29·MOB)이 UFC 3연승에 도전하다. UFC는 김지연이 12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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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승부 가리자" 이성민 VS 싱글턴, 배틀로얄 시즌2 8강 격돌
시즌1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를 이번엔 가린다. 이성민과 아론 싱글턴이 프로복싱 토너먼트 배틀로얄 시즌2 8강에서 격돌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은 10월 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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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 27일 신인왕 도전
길태산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31·본명 장 두란델 에투빌)이 신인왕 등극에 도전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이 개최하는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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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아오는 겨울철새...한국 겨울에 매혹당한 파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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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딜라쇼, 앙숙 가브란트 꺾고 UFC 밴텀급 왕좌 복귀
코디 가브란트의 벨트는 이제 TJ 딜라쇼에게 넘어가게 됐다. [UFC 홈페이지 캡처] T.J 딜라쇼(31·미국)가 다시 UFC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딜라쇼가 앙숙 코디 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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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지킨 김동현, 웰터급 랭킹 9위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김동현. [사진 UFC 아시아] 김동현(35·부산 팀매드)가 랭킹 톱10을 지켰다. 김동현은 22일(한국시간) 종합격투기 UFC가 발표한 웰터급 랭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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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로드 FC 37 XX 11일 개최
이예지 [사진 로드FC] 여자들의 살벌한 싸움이 시작된다. 국내 대표 종합격투기(MMA) 로드FC가 11일 여성부로만 채운 대회를 런칭한다. 로드FC는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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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또 붙고싶다” 설욕 벼르는 파키아오
파키아오“저도 메이웨더와 재대결하고 싶습니다.”지난해 5월 3일 전 세계 복싱팬들은 큰 기대만큼이나 큰 실망을 맛봤다. 복싱 8체급 석권의 주인공 매니 파키아오(38·필리핀)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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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방문한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정말 춥네요"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한국을 찾았다.파퀴아오는 23일 새벽 아내와 다섯 명의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36명과 입국했다. 파퀴아오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 건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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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의 마지막 희망 신종훈·함상명, 2승 거둬야 리우 간다
신종훈(27·인천시청·왼쪽)과 함상명(21·용인대) [중앙포토]2승. 신종훈(27·인천시청)과 함상명(21·용인대)이 리우 올림픽에 가기 위해 필요한 승수다.국제복싱연맹(A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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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억원 마지막 펀치, 웃으며 떠난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0일 열린 은퇴전에서 티모시 브래들리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3-0 판정승을 거뒀다. 브래들리(왼쪽)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는 파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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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파퀴아오의 고별전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복싱 영웅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눈물도, 감동적인 연설도 없었지만 그는 큰 울림을 남기고 링을 떠났다.8체급 석권에 빛나는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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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전설 파퀴아오, 일요일 마지막 파이팅
10일 고별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파퀴아오(왼쪽)와 미국의 티모시 브래들리. [라스베이거스 AP=뉴시스]또 한 명의 복싱 영웅이 떠난다.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가 고별전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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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파퀴아오…고별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
또 한 명의 복싱 영웅이 떠난다. 매니 파퀴아오(38·필리핀)가 고별전을 갖고 전업 정치가로 변신한다.파퀴아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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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만 치다가 1600억원 챙겼다 … 메이웨더, 파퀴아오 상대 판정승
메이웨더(오른쪽)와 파퀴아오가 펼친 ‘세기의 대결’은 천문학적인 대전료(약 2700억원)가 무색할 만큼 경기 내용이 실망스러웠다. 메이웨더는 정면 승부를 피하고 도망다니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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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치고 빠지는 메이웨더 유리" … 포먼 "파퀴아오, 판정승 거둘 것"
타이슨(左), 포먼(右)파퀴아오는 ‘창’이라면 메이웨더는 ‘방패’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파퀴아오는 1m69㎝의 작은 키에 리치(양팔을 벌린 길이)도 1m70㎝로 짧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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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에 2700억원, 세기의 주먹 대결
6년을 끌어오던 대결이 성사됐다. 도핑 검사와 대전료 배분 등을 놓고 승부를 피했던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싸운다. 대전료 2억5000만 달러에 세계 최고 복서라는 타이틀까지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