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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고민되네~
여성은 20대 중반이 넘으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피부 내 수분량이 줄어들어 건조해져 주름이 지기 시작한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얇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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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걸리는 감기 '지루성피부염'
"머리가 간지럽고 비듬도 점점 많아져요." 2년 전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다는 정모(28.회사원)씨는 "이제는 간지러운 부위에서 머리털이 빠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머리에서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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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없는 피로…두통… 중금속 중독
봄이 지난 지 한참인데 여전히 춘곤증을 앓듯 피곤하고 졸리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몸은 천근만근이고, 전신이 무기력해져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렇듯 이유 없이 몸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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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연록빛 식탁 … 빵에서 고추장까지 '녹차 르네상스'
녹차바람이 대단하다. 과자.양념장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올해 초 LG경제연구소도 "건강 열풍으로 녹차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기업에서 주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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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자두·마…"새 과일 음료 출시요"
▶ 더위가 일찍 찾아온 데다 월드컵 열기까지 겹쳐 음료 소비가 늘고 있다. 음료 업계는 여름 시즌을 겨냥,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데다 월드컵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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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관리가 보약이래요
금융권에 근무하는 고효진(37.가명) 씨. 잦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로 밤잠을 못 이루고 낮에도 몽롱한 기분을 자주 느끼곤 했다. 좋아하던 주말운동도 거르고 몇 주째 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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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나이를 먹는다
대기업 간부인 김수일(53)씨는 침침한 눈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0대 중반부터 사물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50대에 들어서면서 더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먼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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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실속있게 전하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공동으로 독자 대상 5월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정, 20~54% 할인가에 판매한다. 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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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어떤 영양제를 고를까
매년 어버이날만 되면 자식들은 어떤 선물을 고를지 고민하지만 결국 부모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눈이 가기 마련이다. 각종 조사결과를 보면 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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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암내, 모두가 괴로워
나폴레옹이 애인 조세핀에게 '내일 밤 파리에 도착하니 목욕하지 말고 기다려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보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체취가 이성을 흥분시킨다는 것에서 '페로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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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선물로 산다
▶ 5월은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셩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념일이 줄서 있다. 업계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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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알레르기
취업시험을 한 달 여 앞둔 염지은(23)씨는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어릴때 부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있었던 그는 주책없이 쏟아지는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휴지를 손에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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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확~ 숙취 싹~
연두, 노랑, 진분홍, 연분홍…. 봄이 되니 주변은 보는 것만으로도 생기가 샘솟는 총천연색 일색이 된다. 하지만 정작 내 몸은 그렇지 못하다. 쏟아지는 춘곤증에 몸은 나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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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굳이 먹으려면 이렇게 하라
패스트푸드가 나쁘다고 무조건 외면하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다. 서울대병원 급식영양과 주달래 영양사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또 꼭 먹고싶은 음식이라면, 차라리 패스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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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은 내 피부는 언제나 스무살
겨우내 저항력 약해진 피부에 봄철의 강한 자외선과 황사, 꽃가루는 그야말로 '쥐약'. 이 때문에 트러블 많은 여성에게 봄은 가장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그러나 유기농 화장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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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이제 더 이상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탈모. 여성들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스트레스 및 호르몬 양의 변화 등 유전 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여성탈모가 늘고 있다. 탈모 자체도 문제지만 심해지면 우울증.대인기피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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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오동통 쫄깃 쫄깃
꽃게철이다. 들이는 품에 비해 남는 게 없다지만 하얀 속살의 쫄깃함은 끊을 수 없는 유혹이다. 꽃게는 단백질.칼슘.인.비타민.미네랄 등이 함유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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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산소, 내맘대로 만들어 마신다
장달희(49.가명.직장인)씨는 매일 아침 출근전 삼림욕을 한다. 자연의 소리를 담은 조용한 음악이 흐르면 가부좌를 틀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심호흡을 한다. 길게 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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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편지쓰다 혼났어요"
[문경(가명)이에게, 아버지가] 문경아! 아빠야. 잘 지내니? 네가 캐나다에 간 지 벌써 2개월도 넘었구나. 화상채팅은 자주 해왔지만 이렇게 편지 쓰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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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리얼로 우리아이 장 지키기
장달희(가명.49)씨는 '잘 나가는' 중견기업의 인정 받는 간부다. 그에게 요즘 고민이 생겼다. '2공주' 아빠로 있다가 노부모 성화에 못 견뎌 6년전 얻은 늦둥이 때문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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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처럼 상큼한 봄 즐기기
3월은 활기와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을 닮은 달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공동으로 비타민처럼 상큼한 3월을 위한 쇼핑 아이템을 선정,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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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방병원이 제안하는 봄철 건강관리 Tip
1. 충분한 수면. 특히 일찍 잠자리 들기 2. 규칙적인 식사. 특히 아침 꼭 챙겨 먹기 3. 적당한 식사. 과식은 절대 금물 4. 알맞은 실내 온.습도 유지 5. 제철 음식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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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집은뭔가다르다] 햇볕 잘 드는 곳에 공부방 꾸며주세요
"공부 잘하는 아이 집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아이의 학습 능률을 높이려면 공부 환경은 물론이고 먹거리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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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뿐 20대 몸으로 삽니다
전국이 동안(童顔) 신드롬으로 왁자하다. 신드롬의 주인공은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강보금씨. 평범한 주부였던 강 씨는 SBS 설날특집 동안 선발대회 우승 이후 유명인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