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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아진 손흥민…세계 최고 99위 올라
손흥민(24·토트넘·사진)이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100인 명단에 포함되며 높아진 위상을 재확인했다.손흥민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선정해 11일 공개한 ‘현존하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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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아르헨티나③ 푸른 빙하를 걷다, 엘 깔라파테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남쪽을 향해 비행기로 3시간을 이동하면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주 도시 ‘엘 깔라파테’에 도착한다. 비취색의 거대 빙하 지대 ‘페리토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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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울다가…‘카타르 킬러’ 손흥민이 끝냈다
━ 한국 3-2 카타르 손흥민이 한국 축구를 구해냈다. 6일 카타르와의 경기는 그의 50번째 A매치였다. 손흥민이 후반 12분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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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슈틸리케호 최고스타는 손흥민…환호도 최고
역시나 축구팬들의 기대감은 물 오른 골잡이 손흥민(토트넘)을 향했다.대한축구협회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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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카타르전 극장골' 손흥민, 이번에도 부탁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제는 축구대표팀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때다. 손흥민(24·토트넘)이 러시아행을 노리는 한국 축구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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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축구의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감독"
"지금껏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축구다."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46)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경기를 지켜본 뒤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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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그날 이후’가 중헌디…
태풍 차바가 쏟아낸 물 폭탄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지진에 놀란 국민들은 2011년 일본의 쓰나미 때만큼이나 충격적인 피해 영상에 숨을 죽였습니다. 태풍이 물러나면 원망스러울만큼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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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앞둔 슈틸리케 감독 "부담 이겨야…초반 득점 중요하다"
"매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초반에 득점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울리 슈틸리케(63) 축구대표팀 감독이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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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매치 50경기 눈앞…역대 10번째로 어린 나이
손흥민이 한국축구 사상 역대 10번째로 어린 나이에 A매치 50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중앙포토]한국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24ㆍ토트넘홋스퍼)이 역대 10번째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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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사무국 9월의 선수·골 후보 올라
축구선수 손흥민. [중앙포토]손흥민(24·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의 선수 후보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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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 外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4)이 4일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9월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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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한달' 손흥민, EPL 9월의 선수로 뽑혀…'아시아 최초'
지난달 24일 EPL 미들즈브러전에서 첫 골을 넣고 여유를 보이는 손흥민. [런던=로이터/뉴시스]‘손세이셔널’ 손흥민(24·토트넘)이 환상적인 9월을 보냈다. 그의 활약은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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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후스코어드닷컴 "손흥민, EPL 9월의 선수"
손흥민(24·토트넘)손흥민(24·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9월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3일 손흥민의 '9월의 선수' 선정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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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친구도 갈라놓은 달콤한 PK 유혹
2일 밤(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누르고 2위로 올라선 이날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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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라멜라의 PK 다툼…포체티노 감독 반응은?
손흥민(24·토트넘)손흥민(24·토트넘)이 페널티킥 때문에 팀 동료와 말다툼을 한 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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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 도움' 손흥민, 선두 맨시티 무너뜨리고 기립박수도…
손흥민(24·토트넘)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특급 도우미로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시티를 무너뜨리는데 기여했다.손흥민은 2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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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EPL 축구캐스터, 딸 친구와 바람나 암투병 조강지처 떠나
영국 유명 축구캐스터 리처드 키스. 최근 그는 딸의 친구와 사랑에 빠지면서 아내로부터 간통으로 인한 이혼소송을 당했다. [사진 리처드 키스 홈페이지]영국의 유명 축구 캐스터인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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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8000m 오르는 다큐감독…히말라야 등반의 이면은
1961년 첫 탐험 이래 히말라야 5000m 이상에서 사망한 한국인은 83명이다. 매년 한두명씩 산에서 생을 마감한 셈이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그러길래 왜 갔냐’고 타박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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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오타니 쇼헤이, 타자로 보낸 몬스터 시즌
오타니 쇼헤이. [뉴시스]10승, 평균자책점 1.86, 시속 164㎞, 22홈런, 67타점.모두 한 선수의 기록이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22)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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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손흥민, 병역 문제로 경력에 큰 걸림돌…2018 AG 금 따야"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손흥민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토트넘 스타가 병역 문제로 경력에 잠재적인 큰 장애를 만났다."29일 영국 매체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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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니’ 또 결승골 메시·호날두 안 부럽네
손흥민(왼쪽)이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 후반 26분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소니가 불붙었다(Sonny is on fire).”2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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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세계 철도산업, 기술혁신으로 따라잡자
김병수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이노트랜스’는 세계 각국의 철도관련 신기술들이 전시되는 박람회다. 올해는 독일 지멘스, 프랑스 알스톰 등 287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빅데이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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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논란' 앨러다이스 감독, 67일 만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하차
샘 앨러다이스(62)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패 문제로 사임했다. 감독직에 오른 지 67일 만이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러다이스 감독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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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터졌다! 박지성 챔스 최다골도 경신
손흥민의 골 폭풍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멈추지 않았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CSKA 모스크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