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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도권 대유행에 숙박, 여행 할인권 배포 잠정 중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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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정조국 “41세 이동국 형처럼 짧게, 임팩트 있게 뛸 것”
베테랑 정조국은 올 시즌 제주의 특급 조커를 꿈꾼다. 팀을 승격시켜 1부 리그에서 뛰다가 은퇴하는 게 목표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팀 막내가 2001년생, 19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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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펄펄, 주니오 2골…프로축구 울산 선두탈환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청용(가운데)이 신진호의 득점을 도운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탈환했다. 김도훈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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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정상으로, 설바우두에서 설딩크로
초보 사령탑 설기현 경남FC 감독이 유럽식 선수 관리 시스템과 소통의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목표는 1부 승격이다. [중앙포토] “잘 해줘서 고맙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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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2년 만에 5연패
서울이 22년 만에 5연패 빠졌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시즌 K리그1(1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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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연패 탈출한 날, 서울 독수리는 추락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14일 경기를 지켜보는 최용수 FC서울 감독. 이날 서울은 시민구단 대구FC에 0-6으로 참패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의 서울 연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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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를 아시나요…‘봉동소년단’ 조규성
실력만큼 외모도 뛰어난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는 ‘BDS(봉동소년단)’가 있다. 소녀 축구 팬 사이에서 공격수 조규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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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골 넣고 퇴장' 프로축구 전북 3연승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경기. 전북현대 조규성이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조규성(22)이 골을 넣고 퇴장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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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피지컬 모두 '대형 센터백' 도전...대구 정태욱
대구FC 수비수 정태욱은 올 시즌 리그 최고 센터백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송봉근 기자 "올해는 진짜 대형 센터백이라는 얘기 듣고 싶어요." 키 1m92㎝ 장신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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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기 넘었다, 봉동 아이돌 조규성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 [사진 전북 현대] 최근 10년간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간판은 이동국(40)이다. 유니폼 판매량도 부동의 1위였다. 그런데 올해 ‘이적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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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기 넘었다, '봉동 아이돌' 조규성
올 시즌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공격수 조규성. 잘생긴 얼굴 만큼 축구 실력도 출중하다. [사진 전북 현대] 최근 10년간 프로축구 전북 현대 간판스타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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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주저앉고 공장·체육관 텅텅…금융·내수 모두 ‘꽁꽁’
━ 코로나 직격탄 맞은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우려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실물경제도 꽁꽁 얼어붙었다.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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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프로농구도 '무관중 경기'
23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BNK 썸의 경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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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퇴장' 전북, 요코하마에 1-2 완패…조규성 만회골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경기. 전북 홍정호가 상대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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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원정 숙소에 묵는 협회장 “함께해야 같은 꿈”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왼쪽 둘째)은 ’난 어시스트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아이스하키는 축구와 달리 득점당 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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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의 귀환, 우선협상·위약금에 태클 걸렸다
K리그 복귀를 타진 중인 기성용(왼쪽)과 이청용이 2018년 5월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훈련하는 모습. [연합뉴스] ‘쌍용’ 기성용(31·전 뉴캐슬)과 이청용(32·보훔)이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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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위약금 '태클'에 걸린 '쌍용' 복귀
K리그 복귀를 타진 중인 기성용(오른쪽)과 이청용. FC서울에서 뛰던 2008년 둘의 앳된 모습. [중앙포토] ‘쌍용’ 기성용(31·전 뉴캐슬)과 이청용(32·보훔)이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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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땀승…팀 구한 '부산 듀오' 이동준·김진규
9일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U-23 챔피언십 중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동준이 후반 추가 시간에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9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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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부 잔류 지킨 유상철, 이젠 쾌유 약속도
'생존왕' 인천이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가 기적같은 1부 리그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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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먹고 맨땅서 헤딩 연습…‘꼴도청’이 왕중왕 넘본다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 FA컵 결승 진출 코레일 FC 지난 6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19 FA컵 결승 1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장원석(왼쪽)과 수원 삼성 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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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대결'… 주말 K리그 더 뜨거워진다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에서 서울 박주영이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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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팀의 이변, K리그1 1~3위 전멸...FA컵 32강 연이은 '반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FA컵 32강전에서 K리그1 전북 현대를 1-0으로 누른 뒤 기뻐하는 K리그2 FC 안양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올해 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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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 승부사 최용수 “성질 죽였더니 성적 오르더라”
최용수 FC서울 감독은 ’서울은 내 모든 걸 바친 집“이라며 ’올해 더 화끈한 축구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선 기자] 한국 축구가 봄날을 맞았다. 지난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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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야거 스승' 콘스탄틴, 대명 깜짝우승 이끌었다
NHL 사령탑 출신 콘스탄틴 감독이 대명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았다. 김경록 기자 '외인 감독'이 '외인군단'을 확 바꿔놓았다. 북미아이스하키(NHL) 사령탑 출신 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