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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스리그 최강국인데 외국서 경기하면 꽉꽉 차고 한국서는 텅텅 비는 경기장
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 K리그 구단은 10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9일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는 관중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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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추신수, 나란히 4타수 2안타 外
이대호·추신수, 나란히 4타수 2안타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1·오릭스)가 10일(한국시간) 기타큐슈 시민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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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장 강만수씨 外
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장 강만수씨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2009년부터 2년간 KEPCO를 지휘한 강만수(57) 전 감독을 경기운영위원장에 선임했다. 황명석(65) 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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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찰청축구단 유치 논란
경찰청축구단 유치를 두고 아산시와 의회간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시는 유명 선수들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지역 엘리트 체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이른바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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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다시 축구다
경기도 안양시가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2003년 지역 연고 클럽 안양 LG(FC 서울의 전신)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긴 이후 10년 만이다. 구체적인 비전도 정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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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스웨이’ … 포스코 경영 혁신 교재 된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에는 ‘스틸러스 웨이(Steelers Way)’가 있다. 마이 웨이에서 본뜬 ‘스틸러스가 가야 할 길’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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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들이 즐거워야 관중도 즐거워 … 그게 프로
지난 23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귀네슈 감독이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가시마=뉴시스] 며칠 전 집 근처 중학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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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포츠를 모른다고? 당신 레드카드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포츠는 ‘남자들 만의 세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자들은 스포츠를 싫어한다’거나 ‘여자들은 스포츠의 기본적인 룰이나 진행 방식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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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포츠를 모른다고? 당신 레드카드야
관련기사 하프타임 땐 노래 부르거나 치어리더들과 춤추기도 프로농구가 벌어지는 경기장으로 가 보자. 코트 위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볼 새도 없이 무전기를 들고 경기장 곳곳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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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초등 축구대회로 270억 번다
난 8월 화랑대기 전국 초등교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주 서천 둔치의 잔디적응 훈련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2009년부터 3년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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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일본 대학축구가 강한 이유
지난 주말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취재차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축구 기자로서 부끄럽지만 이번에 도쿄에 가서야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일본이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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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축구협회, 그 돈 다 어디에 씁니까
‘황소’ 들어간 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나이키와 4년간 490억원(현금 250억원+물품 240억원)에 대표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확정했다는 10월 24일자 중앙일보 기사에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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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16) '기계다리' 북한 허죽산의 후예들
북한에서 2001년에 발간된 '세계 축구계의 별들'은 펠레.야신 등 8명의 전설적 축구 영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선수가 '기계다리'라는 별명으로 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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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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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개교 60주년 … 소니·르노가 탐내는 '디자인 영파워'
1946년 서울 용산 원효로에서 홍문대학관으로 개교한 홍익대가 27일 개교 60주년 '회갑'을 맞는다. 문학.법학.사학 등 3개 학과 131명으로 단출하게 출발한 홍익대는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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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프로야구·축구 높아진 국민 눈높이 맞추려면
국내 스포츠 팬들의 눈높이가 한껏 높아졌다.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LA 다저스)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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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영표의 토트넘, 버밍엄시티 제압 外
*** 이영표의 토트넘, 버밍엄시티 제압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2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버밍엄시티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 풀타임 활약했다. 이영표는 상대 공격 리더인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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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뛰다가 중상 FIFA서 치료비 대라"
차출된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치료비를 놓고 프로팀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법정싸움을 벌이게 됐다. 벨기에의 프로축구팀 샤를루아는 7일(한국시간) FIFA의 A매치 선수 차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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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스포츠 마케팅 "나도 승부사"
경기의 승패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샐러리맨. 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기업의 이미지를 곧추세우는 스포츠 마케팅의 첨병. 그룹 공채로 들어와 프로구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선수를 뒷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