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 D-1’ 프로농구 판도? 이적생들에게 물어봐
프로농구 10개 구단 김주성·전희철·은희석·조상현·김승기·김상식·전창진·조동현·강혁·송영진 감독(왼쪽부터)이 16일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뉴스1 ‘2023~
-
자타공인 우승 0순위 KCC 감독 “허웅처럼 잘생긴 농구를”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프로농구 김주성·전희철·은희석·조상현·김승기·김상식·전창진·조동현·강혁·송영진 감독(왼쪽부터). [연합뉴스] “허웅처럼 멋있는 농구를 하겠다.”
-
우승 후보 KCC 전창진 감독 "허웅처럼 잘생긴 농구 하겠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출사표를 밝힌 프로농구 10개 구단 사령탑들. 연합뉴스 "허웅처럼 멋있는 농구를 하겠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이 새 시즌 개막을
-
프로농구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과 계약해지...직무대행에 강혁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연합뉴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유도훈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일 “유도훈 감독과 김승환 코치, 신선우 총
-
유도훈 감독, 프로농구 전자랜드 2년 더 이끈다
지난해 12월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도훈(53) 감독
-
‘조선의 홈런왕’ 이영민, 런던올림픽 축구 8강도 이끌었다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928년 6월 8일 경성운동장(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의 옛 이름). 연희전문(현 연세대)과 경성의전(현 서울대 의대)의 야구 정
-
백보드 부수던 힘으로, 우승 먹는 ‘하마’ 꿈
현주엽 LG 감독은 ‘마흔까지 농구에올인한 뒤 새 삶을 살겠다’던 계획을바꿨다. 선수 때 못 이룬 우승의 꿈을이루기 위해서다. [김경록 기자] “내 생애 제일 긴 이틀이었다.”
-
박찬호·황영조 운명을 바꿨다, 청춘의 U대회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드(이하 U
-
'박찬호·황영조' 배출, 스포츠 스타 등용문 …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최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 인 유니버시아드(이하
-
'플레이오프'의 사나이 강혁, 은퇴 선언
‘플레이오프 진출의 보증수표’로 불리던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가드 강혁(37)이 이번 2012~2013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다. 소속팀 전자랜드는 “강혁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
[프로농구] 판 뒤집을까, 전자랜드 조용한 혁명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호시탐탐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선두 다툼 중인 모비스와 SK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을 뿐 소리 없이 강한 모습이다. 전자랜드는 13일 인천삼산체육관에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경희대 김민구에 쩔쩔맨 전자랜드
경희대 김민구가 29일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올 시즌 프로농구 3위를 달리는 전자랜드가 대학농구 챔피언 경희대에 혼쭐이 났다. 프로·
-
[프로농구] 23분에 23점 꽂아 넣은 강혁 … 전자랜드 3연승
강혁베테랑 강혁(36·1m88㎝)이 전자랜드의 3연승을 이끌었다. 강혁은 9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23분여를 뛰며 3점슛 3개를 포함해 23득점을 터뜨렸다
-
[프로농구] 연장 … 또 연장 … 4강 가는 길, 박상오가 열었다
2차 연장 2분30초를 남기고 박상오(31·KT·사진)가 사이드라인을 돌파, 허버트 힐(전자랜드)의 블록을 피해 골밑슛을 성공했다. 89-83. 박상오는 오른손을 흔들며 포효했고,
-
[프로농구] 전자랜드 ‘산삼 효과’ … KT에 27점 차 완승
‘산삼 효과(?)’는 컸다. 전자랜드가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KT와의 홈경기에서 84-57로 이겼다. 1승2패로 4강 플레이오프(PO) 진
-
[프로농구] 위기마다 고감도 슛 … ‘역전의 용사’ 문태종
역시 해결사였다. 전자랜드의 ‘4쿼터 사나이’ 문태종(37·1m97㎝·사진)이 위기마다 고감도 슛을 자랑하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전자랜드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
-
[프로농구] 형편 어려운 서울 이웃사촌 대결, SK 웃었다
어려운 형편의 이웃사촌끼리 대결에서 SK가 웃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처절한 대결에서 승리했다. SK는 개막 전 최하위 후보로 꼽혔
-
[프로농구] 최진수, 4쿼터 역전악몽 떨쳤다
오리온스의 최진수가 5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문태종을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프로농구 오리온스의 최진수(23·2m2㎝)가 전자랜드전 4쿼터 악몽을 털어냈다. 오리온
-
[프로농구] 다 이겨 본 KGC
양희종(위)과 오세근이 21일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점프슛하고 있다. [안양=뉴시스·연합뉴스]프로농구 KGC인삼공사의 ‘젊은 그대’들이 신바람을 냈다. 톡톡 튀는 빨간 머리의
-
[프로농구] 신기성 역시 해결사, 전자랜드 홈 10연승
전자랜드의 신기성이 3일 오리온스와 홈 경기에서 흘러나가는 공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신기성은 승부처인 4쿼터에 3점슛 2개를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뉴
-
[프로농구] 팀 색깔 바꾸는 전자랜드, 그 중심에 신기성
“지난 시즌의 주전 5명 가운데 4명이 나갔다. 팀 색깔을 바꾸겠다.”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유도훈(44) 감독이 말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선수단을
-
[다이제스트] 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최종 2위 外
◆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최종 2위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포트워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합계 14언
-
[다이제스트] 서장훈 1년간 3억5000만원에 합의
서장훈(37·사진)이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들의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일인 15일 전자랜드와 3억5000만원(연봉 2억5000만원, 인센티브 1억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 오
-
[프로농구] 올스타군단 삼성, 또 모래알처럼 무너졌다
안준호 삼성 감독 시즌 초반 잘나가던 삼성이 ‘용두사미’로 정규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커졌다. 5위 삼성은 16일 안양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63-77로 크게 졌다.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