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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주방에 맥도날드 버거 주문, '맥 성애자' 인증 트럼프
대통령 선거전 당시 이동 중간 중간 맥도날드 햄버거로 식사를 떼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인 지난해 6월 애틀랜타에서 펼처진 유세전에서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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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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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수요급식회]어서 와, 외대부고 간식은 처음이지?
by 김다희·김사랑 “학교에서 간식을 준다고?” 학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 완비되고 무상급식이 확대되며 급식은 전국 초중고교생의 학교생활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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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류 축제에 LA '들썩'…K-CON 8만 5000명 운집
미국 최대 한류 축제 `K-CON 2017 USA`가 LA다운타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음악 뿐만 아니라 뷰티·패션·음식 등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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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호텔] 에펠탑 보이는 낭만 호텔, 하룻밤쯤 어때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 수 많은 호텔이 있지만 가장 파리 다운 호텔, 르 로얄 몽소 래플스 파리를 소개한다. [사진 로얄 몽소 인스타그램]관광 도시 파리에는 별처럼 많은 호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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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디자인 일러스트로 대박난 청년
화려한 드레스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삶은 스파게티로 만든 작품. 이건 땅콩.이번엔 버섯 드레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에드가 아티스(23). 식재료나 문구용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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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메뉴] 옆에서 봐야 진짜 요리가 보인다 '아쉬 파르망티에'
'레스토랑'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메뉴가 떠오르나요? 조개로 가득한 봉골레 파스타, 꿀에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 두툼한 스테이크... 아마 대부분 이런 전형적인 요리들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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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아침의 호사, 조식 레스토랑
아침 식사는 보통 여유 없는 개인적 시간이라 여기지만 때로 부지런한 이들은 아침을 저녁 못지않게 사교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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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메뉴] 이끼 낀 통나무? 미니 녹차 롤케이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메뉴가 떠오르나요? 투뿔 한우 스테이크, 트러플 오일에 튀긴 감자튀김, 샤프란 리조또…. 아마 대부분 이런 요리를 생각하겠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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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품질 빼어난 국산 수미감자 사용··· 지방·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올리고
농심은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 (송로버섯)맛 감자스낵인 ‘수미칩 프라임’으로 감자칩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다. [사진 농심]농심 수미칩은 국내 최초로 국산 수미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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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혼자 가면 더 좋은 브런치 카페 '카페 봉'
기다란 커뮤니티 테이블과 2~4인용 좌석들이 놓인 실내. 벽면과 천장은 신희봉 사장이 만든 피규어들로 꾸며져 있다. 김성룡 기자 약속과 약속 사이에 시간이 뜨면 뭔가 애매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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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럭셔리 야간열차부터 크루즈까지! 이달의 호텔
런던에 문을 연 두번째 포시즌스 호텔'포시즌스 런던 트리니티'영국 런던 중심가에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텐 트리니티 스퀘어’가 1월 26일 문을 열었다. 1920년대 런던 항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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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갈만한 뷰가 좋은 레스토랑 5곳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의 예약 전화 한 통이 앞으로 당신의 1년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화이트데이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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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브런치 메뉴로 떴다, 아보카도가 어떻길래
| 식재료로 각광받는 ‘숲속의 버터’ 울퉁불퉁한 껍질과는 달리 속은 한없이 부드럽다. 얇게 저며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한 입 베어 물면 말캉한 과육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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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6일부터 가격인상…빅맥 런치세트 200원·아이스크림콘 100원↑
맥도날드가 빅맥 런치세트와 아이스크림콘 등 24개 제품 가격을 26일부터 100~400원 인상한다.런치세트 8개와 버거 단품 6개, 아침메뉴 4개, 디저트 2개, 사이드 메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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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만 스테이크? 그 못잖은 돼지목살
| 프리미엄 돼지고기 요리 인기한국인의 힐링푸드 중 하나인 돼지고기. 으레 삼겹살 구이나 목살 넣은 김치찌개만 떠올린다. 하지만 요즘엔 세련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메인 요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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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리해 남는 게 있을까, 걱정되는 식당
흑보리밥. 간단해 보이지만 맛을 내는 과정이나 그 맛은 간단치 않다. 파로 만들어낸 세 가지 맛의 변주가 계속 이어진다.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이라는 ‘음식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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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⑮ 미쉐린 뺨치는 와이탄 레스토랑 3선
동서양의 분위기가 묘하게 어울린 상하이에는 요리사를 유혹하는 마력이 있나보다. 상하이에 모여든 스타 셰프들의 활약 덕에 상하이는 뉴욕과 파리, 바르셀로나, 홍콩 등 세계적인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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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대신 감자튀김…폭염 여파로 비상 걸린 맥도날드
맥도날드에서 양상추가 부족해 감자튀김을 대신 제공한다는 내용의 안내문. [사진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처]패스트푸드 전문점 맥도날드가 전국적으로 양상추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올여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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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먼 나라 이웃나라”
사단법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하 1090운동)의 대학생 대상 통일 강좌인 ‘생활 속 북한 알기’가 덕성여대에서 시작된다. 지난해 숙명여대에도 개설되어 진행 중인 이 강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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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포슬포슬한 '남작', 단단 쫄깃 '대서'…감자도 족보 있어요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20년 현장 전문가의 시선으로 점검합니다.한국의 명품 식재료 ⑪ 감자| 전분 많아 부드럽고 달콤한 ‘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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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야경, 숨통 트여 좋네
서울 삼성동 탑클라우드 52에서 전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찬. 허브ㆍ민트ㆍ고수ㆍ파슬리를 섞은 마리네이드로 양갈비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여름밤 낯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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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KFC, 가성비 좋은 치맥 서비스 시작… ‘혼맥’ 족에게 큰 인기
KFC는 지난 17일 서울에 있는 매장 다섯 곳에서 치맥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KFC]KFC가 ‘치맥’(치킨과 맥주의 혼성어)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응답했다. KFC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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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장과 박물관에서 영감, 문화와 전통에서 미래 길어올려
알란 찬이 2009년 꾸민 중국 광저우의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수청자이.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의 프렌치 레스토랑 ‘로부숑(Robuchon)’의 실내. 베이징의 ‘더 반(The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