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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출시 4개월 만에 860만 봉 돌파하며 인기몰이
‘소금빵·초코빵’ 맛에 대한 호평 이어져 농심의 ‘빵부장’ 브랜드는 빵 메뉴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베이커리 스낵으로, 빵과 형태를 비슷하게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급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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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계의 에르메스' 프랑스산 수입 버터, 대장균 검출…"전량 폐기"
국내 유가공 업체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산 버터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통관 단계에서 전량 폐기됐다. 250g 애쉬레 버터. 사진 판매 페이지 캡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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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없으면 케이크 먹어라” 앙투아네트 죽인 가짜뉴스 유료 전용
「 ⑧ 프랑스 서민요리에서 통합과 다양성의 공존의 역사를 발견하다 」 프랑스 요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식문화의 하나다. 요즘 들어 이탈리아 요리와 대등한 위치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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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100만원인데 손님 꽉 찼다…호텔 '갈라 디너' 뭐길래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셰프들이 분주히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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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쉼과 맛'의 즐거움으로 재탄생한 오뚜기 창업주의 자택
[요즘 뜨는 이곳]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브랜드 팝업이 열린다. 팝업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험 소비를 즐기는 MZ세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다. 식품 회사들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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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가고 '고짠' 왔다…박세리도 "없어요?" 애태운 이 빵
와플과 크루아상을 합한 크로플, 달콤한 크림을 채운 도넛에 이어 ‘소금빵’이 뜨고 있다. 버터를 듬뿍 넣어 구운 통통한 초승달 모양의 빵으로, 위에 소금 알갱이를 톡톡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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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혁명 이끌 대체육 뜬다]식물 단백질로 고기 맛 내고, 코코넛오일로 마블링 구현
━ SPECIAL REPORT 대체육은 크게 식물성 대체육, 균류 단백질 식품, 배양육, 곤충단백질 식품, 해조류 단백질 식품 등으로 분류된다. 균류 단백질 식품은 버섯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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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인들, 쇼군에 와인 선물…대일 무역 윤활유 역할
━ 와글와글 일본 에도시대에 네덜란드인을 위한 상관이 설치됐던 나가사키 앞 데지마. [사진 나무위키] 12월의 나가사키는 ‘작은 로마’라는 명성에 걸맞게 성탄절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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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세계여행] 1유로의 행복, 바삭하고 쫄깃한 프랑스 국민빵
━ 프랑스 크루아상 크루아상은 바게트와 함께 프랑스의 '국민 빵'으로 불린다. 주로 아침 출근 길에 커피와 함께 먹는다. 최승표 기자 얼마 전 이사 온 동네에 괜찮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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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떠나는 미식여행, 우리가 몰랐던 신상 레스토랑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에서 만족을 채우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덕분에 제주도나 부산과 같은 휴양지의 특급호텔들은 상대적 특수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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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추석 선물세트 선봬
추석 명절을 앞두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패션5’ ‘파리크라상’ ‘퀸즈파크’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SPC그룹] SPC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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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 행복 설맞이] 1분에 5개 팔리는 롤케이크 … 온 가족이 나눠 먹으면 '달콤한 설날'
파리바게뜨는 ‘2019 럭키 뉴 이어(Lucky New Year)’를 테마로 다양한 설 선물 제품을 선보였다. ‘실키롤케익’(위 사진)은 1988년 출시 이래로 30년간 선물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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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 행복 설맞이] ‘황금돼지해’ 설날, 가심비 높은 선물로 마음 전하세요
기해년 설날을 앞두고 가심비 높은 선물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돼지해를 맞아 돈육세트, 황금빛 굴비세트, 돼지 캐릭터의 만주세트 등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선물이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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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촉촉…크루아상의 무한 변주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면 아침 식사로, 식사 후엔 간식으로 먹기 좋은 크루아상. 사진은 크루아상에 초콜릿(왼쪽 아래), 현미,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을 더한 퍼블리크의 크루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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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뻔한 맛은 잊어라 … ‘특별한’ 식음료 팝업매장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식품업계가 연 체험 매장이라는 점. 초코파이·우유·맥주·커피 등 이름만 듣고 뻔할 거라 생각한다면 잘못이다. 마트·편의점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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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맛은 잊어라…식음료 브랜드의 '특별한' 팝업매장
최근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식품업계가 연 체험 매장이라는 점. 초코파이·우유·맥주·커피 등 이름만 듣고 뻔할 거라 생각한다면 잘못이다. 마트·편의점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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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매장 차린 초코파이·바나나우유
오리온 전용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식품업계 장수 제품들이 마트나 편의점의 매대가 아닌 오프라인 공간으로 나오고 있다. 따로 전용 매장을 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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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가 마트 밖으로 나선 이유는?
식품업계의 장수브랜드 제품이 마트나 편의점이 아닌 별도의 오프라인 전용 매장을 꾸려 고객 눈길잡기에 나섰다.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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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맨빵만 뜯어 먹어도 맛있다, 셰프가 차린 식빵집 '식부관'
식부관의 벽면을 가득 채운 식빵 진열장. 도서관에 책이 꽂히듯 각 칸마다 식빵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아무리 빵집마다 판매하는 빵 종류가 제각각이어도 ‘이것’이 없는 빵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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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디저트 몽상클레르, 서울 이촌동에 단독 매장 오픈
일본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서울 이촌동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몽상클레르는 각종 세계 대회를 석권한 ‘천재 파티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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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휘청거리는 ‘기능 한국’
홍승일 수석논설위원 크로아상 맛을 중국 사람들이 알아버리자 파리 대형마트의 프랑스산 버터가 동나 버렸다는데, 시진핑 주석이 ‘기능 입국’을 밀어붙이자 이달 중순 아랍에미리트(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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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버터값 180% 껑충···아시아 이 나라 때문
13억 중국인이 크루아상 맛들이자 프랑스에선 버터 대란 중국 등에서 크루아상 등 프랑스 빵이 인기를 끌자 프랑스 현지에서 버터 공급난이 빚어지고 있다. 베이커리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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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크루아상 맛에 눈뜨니…프랑스 버터 가격 180% 인상
중국 등에서 크루아상 등 프랑스 빵이 인기를 끌자 프랑스 현지에서 버터 공급난이 빚어지고 있다. 프랑스가 버터 대란을 겪고 있다고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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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케이크에 올려, 빵·페이스트리에 넣어 맛·멋 더한 프랑스산 끼리크림치즈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3명이 자신의 수상작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 지난달 2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