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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이어 풍진도 안심국가, WHO 인증 받아
우리나라는 2001년 이후 풍진 예방접종률을 95%이상 유지하고 있다. [중앙포토] 우리나라가 홍역에 이어 풍진에서도 안심 국가 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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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임신 전후, 출산 후 1년씩 전담 의료진 맨투맨 관리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임신·출산은 여성의 인생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이지만,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우울감, 호르몬 불균형 같은 자신의 건강 이상에 신경 쓰지 못하는 산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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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안아키' 방식은 백신 없던 1800년대 치료법"
자연치유법으로 병을 고친다고 주장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에 올라온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 전후 사진. 대한의사협회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카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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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이 자폐증 유발' 논란 다시 불붙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행정부에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위원회를 신설하고 백신접종 금지 주장을 펴온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62·사진)에게 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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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없이 등교했다 '백홈' 속출
"백신 기록 없이는 수업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8월 중순과 하순 일제히 개학을 맞이하는 가주 내 주요 교육구 학생들 중 적게는 5%, 많게는 10% 가량이 백신 규정을 준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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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옛날 병’ 수두·백일해 늘어 … 10년 단위로 백신 맞아야
수두·백일해·볼거리 같은 옛날 병이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예방접종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백신은 일종의 모의 훈련이다. 바이러스를 약하게 해 체내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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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백신별 접종 시기 체크, 권장 횟수 완료해야 ‘0.5mL의 기적’ 일궈
이번 주 ‘세계 예방접종 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예방접종 주간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벌여온 캠페인이다. 예방접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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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030 HPV·B형간염, 4050 대상포진, 6070 폐렴구균 백신 맞아야
성인 예방접종 올 가이드‘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옛말이 있다. 큰 질병을 쉽게 막는 것이 호미로 표현되는 백신이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 어린이는 걱정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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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백신 개발, 정부가 앞장서야 하는 이유
지난해 서아프리카를 휩쓴 ‘에볼라 바이러스’는 1만7000여 명을 감염시켜 그중 6000여 명을 사망케 했다. 이어 중동에서 발원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은 치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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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급성 중이염 막는 폐렴구균백신 접종효과 '주목'
홍콩독감·일본뇌염·신종플루·사스·메르스…. 국내 각종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이를 막는 예방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폐렴구균·일본뇌염·A형 간염 백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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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백투스쿨'…LA는 18일 개학
LA카운티내 각 통합교육구가 다음 주부터 일제히 개학하면서 본격적인 백투스쿨 시즌도 시작됐다. 글렌데일과 버뱅크교육구는 오는 10일 첫 수업을 시작하며 베벌리힐스교육구는 11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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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 감염 예방 위한 백신 추가 접종 '필수'
3월은 아이들에게 설레는 시작의 달이다.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는 그 어느 때 보다 긴장되는 달이다. 단체생활은 각종 감염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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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백신 접종 오해와 진실
이에스더 기자적어도 선진국에선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홍역이 최근 유럽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떨어진 탓입니다. 과거엔 목숨을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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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옷, 사우나, 뱃살은 정자의 활동 방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부 세 커플 중 한 커플은 불임으로 고생한다. 겉으론 내색하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을 졸이며 불임센터를 찾는 커플이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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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임신① 똑똑한 계획 짜기
우리나라 부부 세 커플 중 한 커플은 불임으로 고생한다. 겉으론 내색하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을 졸이며 불임센터를 찾는 커플이 부지기수다. 힘든 직장생활, 유해한 환경과 인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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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신입생 홍역접종 의무화…2017년부터 결핵 등도
가주 지역의 홍역이 확산되자 UC계열 대학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UC는 6일 신입생들의 홍역 예방 접종을 의무화하고 재학생들에게도 예방 접종을 적극 권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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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병원 잘 안 가요, 자연치유력 믿으니까
최정동 기자 “책을 읽다가 의사나 질병 얘기가 나오면 직업 탓인지 집중하게 됩니다. 환자들에게 얘기해줄 거리가 생기잖아요. 임신을 앞둔 여성들에겐 미국의 여류 추리소설 작가 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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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병원 잘 안 가요, 자연치유력 믿으니까
“책을 읽다가 의사나 질병 얘기가 나오면 직업 탓인지 집중하게 됩니다. 환자들에게 얘기해줄 거리가 생기잖아요. 임신을 앞둔 여성들에겐 미국의 여류 추리소설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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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방사선치료, 70세 이상 임플란트에 보험 적용"
내년부터 임상병리사·방사선사 등 의료기사의 면허신고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또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돼 임플란트의 경우 현행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보험적용 대상이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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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무료 예방접종 … 3D 프린팅 기술 100억 지원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예산안 관련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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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방 접종 싫어요~"
필리핀 마닐라 동부 마카티의 경제구역에서 12일(현지시간)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보건 관계자가 우는 아이들의 입 안에 백신을 넣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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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전, 유아 초등생 예방접종 잊지마세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의 개학이 코앞이다.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예방접종이다. 올해는 에볼라 출혈열 유행 등으로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학교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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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백신 맞으면 자폐증" 미국·캐나다 '괴담 홍역'
미국과 캐나다는 요즘 말 그대로 ‘홍역’을 앓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올 들어 3월까지 캘리포니아에서 보고된 홍역 발병 건수는 49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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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건강한 아이 원하죠? 계획임신 하세요
[사진 김수정 기자] 삼신할머니가 부부에게 아이를 점지해 준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깨끗한 정화수를 떠놓고 정성을 다해 삼신할머니에게 기도를 올렸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