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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재의 사람사진] ‘클래식 사랑방’ 20년 박종호

    [권혁재의 사람사진] ‘클래식 사랑방’ 20년 박종호

     ━  "듣는 이 적어도 풍월은 계속”    권혁재의 사람사진/ 풍울당 박종호 대표   "아무도 듣지 않으니 음반을 만들지 않는다는 논리를 믿지 않습니다. 공급이 없기 때문에 수

    중앙일보

    2023.11.30 00:33

  • 유대인·동성애자·FBI 감시…세기의 지휘자, 이면의 삶

    유대인·동성애자·FBI 감시…세기의 지휘자, 이면의 삶

    만능 음악인이었던 레너드 번스타인 전기 영화 ‘마에스트로’의 한 장면.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을 맡고 번스타인으로 출연해 아내 펠리시아 몬테알레 그레와의 러브 스토리를 중심으로 생

    중앙일보

    2023.08.30 00:01

  • ‘매부리코’ 논란 된 번스타인, 그의 삶 모든 장면이 영화

    ‘매부리코’ 논란 된 번스타인, 그의 삶 모든 장면이 영화

    넷플릭스 영화 '마에스트로'에서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으로 분한 배우 브래들리 쿠퍼. 넷플릭스 공개 시점은 올해 말이다. [AP=연합뉴스] “아버지가 멋지고 큰 코를 가졌던 건

    중앙일보

    2023.08.29 15:38

  • 유럽서 30년, 목이 멘 고향의 노래

    유럽서 30년, 목이 멘 고향의 노래

    독일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베이스 연광철이 지난 4~7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첫 한국 노래 음반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 풍월당] “이건 진짜 내 고향 얘기예요.” 지난

    중앙일보

    2023.07.17 00:01

  • “나의 살던 고향은”…관심 적어진 한국 노래 되살리는 연광철

    “나의 살던 고향은”…관심 적어진 한국 노래 되살리는 연광철

    4~7일 통영에서 한국 가곡을 녹음한 연광철. "좋은 소리보다 메시지가 우선"이라고 했다. [사진 풍월당]  “이건 진짜 내 고향 얘기에요.” 7일 오전 경남 통영의 통영국제음악

    중앙일보

    2023.07.16 14:51

  • 바쁜 삼촌보다 백수 삼촌이 좋은 까닭

    바쁜 삼촌보다 백수 삼촌이 좋은 까닭

    코로나 시대의 편지 코로나 시대의 편지 박종호 지음 풍월당   “서울에 있는 작은 음반 가게”이자 “감상자를 위한 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저자가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

    중앙선데이

    2023.01.07 00:20

  • 바쁜 삼촌보다 좋은 백수 삼촌...부모와 다른 걸 알려준 존재[BOOK]

    바쁜 삼촌보다 좋은 백수 삼촌...부모와 다른 걸 알려준 존재[BOOK]

    책표지 코로나 시대의 편지 박종호 지음 풍월당      "서울에 있는 작은 음반 가게"이자 "감상자를 위한 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저자가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시

    중앙일보

    2023.01.06 14:00

  • 음악과 소금 … 그리고 모차르트 초콜릿

    음악과 소금 … 그리고 모차르트 초콜릿

     ━  『잘츠부르크』     저자: 박종호 출판사: 풍월당 가격: 1만7000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불과 15만 명이 사는 도시에 대한 안내서의 무게감이 상당하다. 잘츠부르크

    중앙선데이

    2018.06.23 02:00

  • 오페라 대본

    “여태까지도 주요 오페라 작품들의 대본조차 한국에서 제대로 번역 출판된 적이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실태에도 정작 문화 당국은 대본 번역은 물론이고 오페라

    중앙선데이

    2017.06.18 00:02

  • 음반매장이 책을 펴낸 이유

    음반매장이 책을 펴낸 이유

    서울 신사동 음반점 '풍월당'의 첫 책『아이다』. 왼쪽 빨간책은 오페라 공연장에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대본 부분만 떼어낸 부록이다. [사진 풍월당]  음반점이 책을 냈다. 풍월당

    중앙일보

    2017.06.13 15:38

  • 문사철까지 꿰는 음악 강의, 어려워도 남는 게 있더라

    문사철까지 꿰는 음악 강의, 어려워도 남는 게 있더라

    클래식 음악에만 한정하지 않고 여러 분야를 꿰어 설명하는 음악 강좌로 각 기관 터줏대감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은 강사들.음악 칼럼니스트 황장원. 어렵지만 짜임새 있는 강의로 인기

    중앙일보

    2017.03.28 01:14

  • “명품백 사모님은 나가주세요” 까칠한 클래식 사랑방 ‘풍월당’

    “명품백 사모님은 나가주세요” 까칠한 클래식 사랑방 ‘풍월당’

    서울 강남구 신사동 ‘풍월당’의 박종호 대표는 명함이 없고 ‘박씨 아저씨’로 자신을 소개한다. 특별한 일정이 없을 때는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 강남구

    중앙일보

    2015.08.31 00:40

  • [커버 스토리] 오페라로의 초대

    [커버 스토리] 오페라로의 초대

    대중과 한발짝 가까워진 무대 오페라는 어렵다. 일부 부유층의 호사스러운 취미다. 오페라에 대한 이미지는 그랬다. 한국을 오페라 불모지라고도 했다. 하지만 최근 오페라를 좋아하는 사

    중앙일보

    2015.08.26 00:05

  • [최정동 칼럼] 클래식 음악이 죽었다고?

    [최정동 칼럼] 클래식 음악이 죽었다고?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음반을 팔기 위해섭니다. 양 교수도 바쁜 사람인데 여길 왜 왔겠습니까? 음반이 한 장이라도 나갈까 싶어 왔죠.” 지난달 24일 첼리스트 양성원 연세대 교

    중앙선데이

    2014.12.14 03:08

  • 제대로 사는 길, 해답은 예술입니다

    제대로 사는 길, 해답은 예술입니다

    “강남 사람들은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자녀를 어디로 유학 보내고, 어느 대학에 보내는 것만 생각하면서요. 그러나 지성인이라면 내가 제대로 사는지 고민해야죠. 그 해답은

    중앙일보

    2012.07.05 03:45

  • 딱! 1000부 한정판으로 결실 맺은 지독한 ‘말러앓이’

    딱! 1000부 한정판으로 결실 맺은 지독한 ‘말러앓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그 일에 뛰어들어 그 일을 업으로 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다른 일로 밥을 벌며 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삶이 어디 그

    중앙선데이

    2012.06.02 18:25

  • 남자 95% 빈 필, 여자 85% 부천 필 … 사운드 차이 날까

    남자 95% 빈 필, 여자 85% 부천 필 … 사운드 차이 날까

    95% 대 38%-.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위쪽)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남성 연주자 비율이다. 남성 연주자가 가득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여성 연주자들이 주로 보이는

    중앙일보

    2012.02.17 00:27

  • 부담 없이 즐기는 오페라

    부담 없이 즐기는 오페라

    클래식 애호가들이 늘면서 오페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가수들이 오페라에 도전하는 TV 프로그램 ‘오페라스타’의 인기도 한몫 했다. 이에 따라 비싼 관람료를 내고 웅장하고

    중앙일보

    2011.05.24 01:42

  • 신체 리듬 회복엔 ‘라 트라비아타’가 묘약

    신체 리듬 회복엔 ‘라 트라비아타’가 묘약

    수련의 시절부터 ‘오페라에 미친 의사’로 불린 사람이 있다. 오페라 관람을 위해 15년간 20회 이상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지금까지 관람한 오페라 공연만 1000회가 넘는다. 오

    중앙선데이

    2011.03.13 01:44

  • PREVIEW

    PREVIEW

    피아니스트 김정은일시 7월 22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문의 02-6303-7700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금호아트홀이

    중앙선데이

    2010.07.17 21:10

  • 흐르는 선율 속 ‘느림’의 미학

    흐르는 선율 속 ‘느림’의 미학

    사통팔달로 뚫린 학동 사거리에서 압구정 로데오거리 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캘리포니아피트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클럽 빌딩이 보인다.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이 번화한 랜드마크의

    중앙선데이

    2008.01.19 23:00

  • 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

    사막의 땅, 시나이(Sinai)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 샴엘셰이크(Sharm el Sheikh)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 아

    중앙일보

    2007.07.07 07:56

  • [행복한책읽기] 2005 내 마음의 책

    [행복한책읽기] 2005 내 마음의 책

    "독자들이란 결국 그 자신의 책을 읽게 마련이다.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도 그 자신의 책을 쓴다." 이 세밑에 독일 현대문학가인 마틴 발저의 독서론을 잠시 음미해봅니다. 여러분은 올

    중앙일보

    2005.12.23 20:24

  • [신간]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박종호 지음, 시공사, 328쪽, 1만4000원 ‘미스터 댄디’. 의사 박종호(45)씨를 만나본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말한다. 명품 신사복 프라다로 쫙 빼입은

    중앙일보

    2004.07.10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