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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합동연설회] 4월 5일
◇ 서울〓▶종로(오후2시 대신중)▶중구(오후2시 덕수중)▶용산(오후2시 남정초교)▶성동(오후2시 경동초교)▶광진갑(오후2시 용마초교)▶광진을(오후2시 명성여고)▶동대문갑(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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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기획]“당신의 아내도 아줌마다” …아줌마가 쓰는 신아줌마론
요즘 아줌마는 인기있는 단어다. TV에서도 PC통신에서도 아줌마 논쟁이 시시때때로 벌어진다. 뉴스를 만들어내는 사건 속에서도 결혼한 여성이 있으면 너나없이 ‘아줌마론’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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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인근에 통고산 통나무집·불영계곡
▶볼거리 = 통고산 자연휴양림 (0565 - 782 - 9007)에는 18개의 통나무집과 야영 데크 40개가 마련돼 있다. 동해안 해수욕장이 40~50분 거리. 통나무집은 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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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곳 개발촉진지구 추가지정…2002년까지 관광·공업단지로 탈바꿈
강원 영월.화천, 충북 영동, 충남 홍성일대 등 전국 7개 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2002년까지 관광지및 지방공업단지등으로 집중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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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개발사업 통해 지역소득 증대 계획" 김진영 영주시장
“영주시가.역사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한.순흥(順興)역사문화유적권'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천혜의 소백산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소득을 높일 계획입니다.”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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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남국 야자수 그늘 손짓-각광받는 올 겨울 避寒地
겨울에 따뜻한 휴양지를 찾아 떠나는 피한(避寒)여행이 여름철피서처럼 연례행사가 됐다.수은주가 영하로 뚝 떨어지면 누구나 야자수 그늘이 있는 남국 휴양지를 떠올리게 된다. 올겨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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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오토드라이브 3選-중원미륵사지.괴산화양구곡.태안반도
가을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이 시기를 놓치면 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어렵다.노란색으로 치장한 떡갈나무. 도토리나무,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물푸레나무가 온 산하를 불태운다.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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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명예 퇴임 훈.포장 교원-무궁화,모란,동백장
*무궁화장 ^고려대 金熙執^前한국해양대 全孝重^前대구대 故 李泰榮^중앙대 河璟根^前한림대 鄭範謨 *모란장^안성산업대 崔承基^서울교대 林萬榮^건국대 金漢星^동아대 金奉圭^여수수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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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리한 택지개발사업 추진으로 주민들 피해
충남아산시가 충분한 검토없이 무리하게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했다가 포기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등 피해를 봤다. 주민들은 이에따라 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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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농수산물시장 인근 아파트
『요즘같은 찜통더위에도 창문조차 열지못하니 어디 살겠습니까. 』 수원시권선구권선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는 바람에 이곳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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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동백장
^중앙여고 박종용^원광고한^고부국 오종규^영산국 이성근^용성국 양해동^이서국 양명선^이성국 김재술^마령국 김수돌^대론국 임흔수^공음국 허정선^부안국 김한영^감교국 강춘철^유천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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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북 도솔봉(1,314M)
충북단양군대강면과 경북영주시풍기읍의 경계에 있는 도솔봉(1,314m)은 소백산국립공원 남쪽 끝에 솟은 산이다.죽령을 사이에 두고 북쪽이 소백산 연화봉,남쪽이 도솔봉이다. 도솔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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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의령.함안
조선조 선조(宣祖)25년(1592년)임진왜란 당시 현고정(懸鼓亭)에 앉아 지필묵(紙筆墨)을 벗삼던 의령의 한 선비가 고을이 왜병들의 침략을 받아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하자 분연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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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장터 삶의 여유.고향 옛정취 물씬
농촌은 지금 가을걷이가 한창이다.한해의 수확을 앞둔 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넉넉함이 배있다.넉넉한 삶의 여유와 고향의 옛정취를 물씬 풍기는 5일장은 현대식 유통시장에 밀려 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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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기준시가를 적용받는 지역
◇아파트 ▲서울특별시(34곳)△강남구=수서동△강서구=가양동 내발산동 등촌동 마곡동 염창동△구로구=신도림동 오류동△도봉구=미아동△동작구=대방동△마포구=신수동 중동△서대문구=남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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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물·모래·고분 뽐내는 3다의 고도|일본 돗토리(조취)
일본열도 혼슈의 서쪽자락에 길게 뻗은 돗토리(조취)현은 물(온천·약수), 모래(사구), 고분을 뽐내는 삼다의 고장이다. 새를 잡는다는 지명이 풍기듯 현을 남북으로 가르는 주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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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고…산 좋고…봄 내음까지 물씬
불기2536년「부처님 오신 날」인 10일을 즈음해 봉축법요식을 비롯해 각종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전국 유명사찰을 찾아 맑은 공기를 쐬며 역사관광을 겸해 휴식을 즐기는 것은 신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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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일장 땐 전국 상인 몰려 북석
도자기 이천 장 도시문명에 찌든 현대인들이 목마른 정서를 달래기 위해 옛것을 찾는 발길이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다.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각종 도자기의 산지인 이천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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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라민속촌」해양레저타운-감포|"환상의 관광벨트" 조성
신라 천년 유적지 경주가 보문관광단지안에서 양질의 온천수가 발견되고 신라 민속촌·경마장조성, 감포단지 개발 등 국내최대의 관광휴양지가 되고 있다. 신라유적지를 주심으로 보문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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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한려수도 절경 속 더위도 "말끔"
무더위가 한창이다. 아직 장마전선은 남북으로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기상청은 이번 주말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활짝 갤 것이라고 전망한다. 방학을 맞은 초·중·고교 학생들은 선생님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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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호텔|값싸고 취사도 가능
7월14일부터 8월말까지는 전국 초·중·고학생들의 여름방학이자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다. 올 여름엔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길고 8월초엔 폭염까지 겹칠 것이란 일기예보여서 셀러리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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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해외 레저여행 늘고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지 벌써 3년째를 맞는 여름휴가철. 올해의 바캉스만큼은 해외에서 보내야겠다는 사람들이 최근 부쩍 늘고있다. 이는 「충분한 휴식이 새로운 생산과 아이디어를 창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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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싱그런 골짜기서 "건강"마신다
상수원·아파트 식수의 심각한 오염상태가 속속 밝혀지면서 약수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더욱이 약수터들은 대부분 산수가 수려한 골짜기 등지에 많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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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낚시…가족과 함께 겨울 호수로 떠나자
겨울철낚시의 진수라 할 얼음낚시는 올해도 이상난동현상으로 수년재 물거품이 됐다. 대신「꾼」들은 오는3∼4월이나 돼야 제철이라 할 민물낚시에 벌써 성급히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