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Report] 무늬만 2000만원대 수입차? '무늬' 버리고 실속 태우다
수입차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맨 앞줄엔 2000만원대 수입차가 달린다. 디젤 승용차가 구축한 ‘수입차 점유율 10% 시대’를 한 단계 높일 기대주로 눈길을
-
"이런반응 처음" 브라질 '큰손'딜러 현대차에…
8일(현지시간) 브라질 최대 상업도시인 상파울루의 이구아테미 백화점 거리. 10여 년 전부터 브라질 신흥 부자들의 쇼핑가로 떠오른 이곳에는 GM 쉐보레, 푸조 등의 전시장이 100
-
해치백 쌍두마차에 도전장 내민 ‘코리아’
권용주 자동차 칼럼니스트1974년 폴크스바겐은 비틀의 대체 차종으로 골프를 내놨다. 골프가 독일을 중심으로 소형 해치백 열풍을 일으키자 푸조는 77년 305를 출시했다. 두 차종은
-
푸조 전 모델, 지정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지원
적용차종 - 푸조 전 모델(207,308, 3008, 508, RCZ) 엔진오일, 오일필터,에어클리너, 공임 비용 등 전 차종 3년 10만㎞ 무상 보증으로 차량관리 비용 대폭 절감
-
코티 입김 세졌다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반향이 만만찮다. 올 초부터 두 달여간의 심사를 거쳐 3월 15일 ‘올해의 차’에 선정된 아우디
-
후추 분쇄기서 자동차까지, 프랑스 감성 디자인으로 승부
부드러운 승차감의 대명사 시트로앵 2CV. 1948년 출시돼 90년 단종될 때까지 같은 디자인으로 장수했다. 1000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해 유럽인의 대중차로 사랑을 받았다. 개발
-
좋은 차 선택의 교과서 … 소비자에게 새 기준 제시하다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 ‘올해의 차’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 국내 출시 53종의 신차 중 8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차(올해의 국산차)
-
차 중의 차, 아우디 A6
지난달 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 전연구원에서 진행된 시승 심사. 아우디의 간판 중형 세단인 A6와 기아 레이, 현대 i40의 날이다. ‘자동차 중의 자동차’를 뽑는 ‘중앙일보
-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 “하이브리드카와 맞먹는 22.6㎞/L”
올해의 친환경 푸조 308푸조 308이 ‘올해의 친환경’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는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 부문에서의 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
아우디 A6 ‘2012 올해의 차’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 아우디 A6‘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에 아우디 A6가 뽑혔다. ‘올해의 국산차’에는 기아
-
[J Report] i40가 ‘디젤은 유럽’ 깨고 … 레이 ‘박스카는 불안’ 잠재우고
현대차 i40(左), 기아차 레이(右) ‘탁월한 주행 성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낸 결과’.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에
-
i40, 현장 인기 투표 1위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의 i40가 간발의 차이로 현장 인기 투표
-
15대의 차, 이 중 하나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성능을 겨룬다.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를 통과한 1
-
푸조 308 …지붕 3분의 2가 유리 … 하늘을 담았다
308은 푸조의 소형차다. 유럽에서 폴크스바겐 골프와 ‘판매 왕’ 자리를 놓고 다투는 베스트셀러 차종이다. 푸조의 차 이름에서 첫 번째 숫자는 차급, 마지막 숫자는 세대를 뜻한다.
-
국산차 6대 수입차 9대 ‘대상 레이스’ 시작됐다
왼쪽부터 기아 레이, 메르세데스 벤츠 CLS, 닛산 큐브. 중앙일보 ‘2011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후보자로 15개 차종이 선정됐
-
기아 레이, 벤츠 CLS, 닛산 큐브 … 중앙일보 ‘올해의 차’ 디자인상
중앙일보 ‘201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최종 후보 15개 모델이 8일 결정됐다. 2011년 1~12월까지 국내에 출시된 신차는 모두
-
15.5㎞/L 내가 연비 왕
르노삼성 SM5 에코 임프레션이 파주~부산 왕복에 나서 평균 연비 15.5㎞/L를 기록했다. 최근 한 번 주유로 서울~부산 왕복이 가능하다고 자랑하는 차가 부쩍 늘었다. 톨게이트를
-
눈길 운전, 겁나지 않아요
기상청은 이달 하순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눈이 오면 결빙 구간이 많아져 차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부동액과 스노우체인같은 물품을
-
ABS만으론 안 돼! ESP로 좌우 미끄럼까지 막아줘
‘컨버터블 차와 하얀 설경.’ 겨울철 여행의 꿈은 이 두 단어에서 시작된다. 최근 나오는 컨버터블 차는 실내 온도관리 시스템을 잘 갖춰 뚜껑을 열고 타더라도 춥지 않다. 메르세데스
-
연비왕 3인의 비법 … 차 좌우·앞뒤 균형 맞춰 연비 30%↑
휘발유 가격이 2000원대를 오르내린 지 오래다. 고유가 시대에도 꼭 차를 몰아야 하는 많은 운전자는 어떻게 기름값을 아낄 수 있을지 머리를 싸매고 있다. 해법은 있다. 적은 기름
-
[200자 경제뉴스] “애플 특허 침해로 독일서 판매금지” 外
기업 “애플 특허 침해로 독일서 판매금지” 독일의 특허 전문 블로그인 ‘포스 페이턴츠’는 4일(현지시간) “제보에 따르면 독일 만하임지방법원이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애플을 상대로 제
-
가족용·레저용 ‘팔방미인’ 왜건 … 한국선 ‘프리미엄 신중형’ 꼬리표
현대자동차 i40 현대자동차가 이달 1일 국내 시장에 i40를 출시했다. 지붕이 차의 꽁무니까지 이어지고, 뒷유리와 함께 여닫는 트렁크 도어를 갖춘 왜건이다. 그런데 현대차 자료
-
연비 위해서라면 … 차체 깎고 무게 줄이고 ‘다이어트 전쟁’
한국GM 쉐보레 말리부는 바람의 저항을 줄이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위해 400시간 이상의 풍동 테스트를 거쳤다. 차량이 고속 주행할 때 에너지의 60%가 바람의 저항으로 손실
-
작고 … 싸고 … 강하다 … 1.6L 엔진 ‘전성시대’
왼쪽 현대 아반떼 1.6 GDI, 오른쪽 위 르노삼성 SM3 PE, 오른쪽 아래 쉐보레 아베오 세단 1.6 최근 1.6L 엔진을 얹는 차가 부쩍 늘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