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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能과목 99년부터 4개 줄여
현재 고2가 치르는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1이 보는 2000학년도 수능에서는 인문.자연.예체능 계열의 시험과목이 지금(98학년)보다 각각 4개씩 줄어든다. 또 9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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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학년 수능 개선안 - 제 2 외국어 선택과목 채택 공통과목 중심으로 출제
99학년도 수능 개선안은 제2외국어등 선택과목을 도입해 수험생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출제범위를 공통과목 중심으로 최소화,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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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전형자료 다양화 필요-이화여대 成泰濟교수 주장
5.31교육개혁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수학능력시험외에 국가의 다양한 평가도구 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각 대학은 신입생 선발때 평가요소를 점수화한뒤 총점화하는 것보다 일정기준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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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본고사가 내신 10~13배 기여
95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평균점수 차이는 1천점 만점에 인문계 57점,자연계 62.4점으로 대부분 본고사에서 점수차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인문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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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能시험 문항확대 난이도 再조정 필요-본고사 찬반논쟁
2년째 시행된 대입 본고사제도의 찬반논쟁 시발점은 획일화된 고교교육현실과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수능시험제도의 문제점과맞물려 있다. 이와함께 입시제도와 입시일자까지 서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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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학시험/전국 석차로 점수환산/94학년도 시행안 잠정확정
◎「표준점수」방식 채택/고삼 2학기중 두번 시험/언어 60 수리탐구 80 외국어 50문제 출제/외국어 총점 15%·언어 10%내 듣기평가/세차례 실험평가 거쳐 최종확정/교육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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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대입(3)마무리 총점검
대입지원 최종 결정의 현실적인 잣대는 그동안 보아온 모의고사와 배치고사일 수밖에 없다. 81년 대입학력고사 실시이후에는 수험생 성적의 전국추정 순위를 갖고 대학·학과의 예년등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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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인성검사 꼭 필기로"|92학년도 사범계입시
91학년도 입시에 처음 도입돼 시행과정에서 많은 혼란을 빚었던 사범계대학 교직적성·인성검사 및 면접고사의 합리적인 평가모형과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가 l6일 한국교원대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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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하는 사대입시
90학년도 대학입시원서 접수(11월21일)를 불과 38일 앞두고 사범계대학 입시시행지침이 갈팡질팡해 수험생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문교부는 지난4일 전국 사범계대학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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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기본점수 5점, 예증 많이 제시해야
인문·자연계열로 나눠 실시하고, 수험생들의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특정과목의 내용에 구애받지 않는 생활주변의 소재를 대상으로 출제한다. 평가기준이 5가지이나 이에 얽매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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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 이상 200명 늘었다|대입학력고사 발표 인문 1,135 자연1,433명
86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에서 3백점 (체력장 20점 포함)이상의 고득점자는 2천5백6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천3백68명보다 2백명이 늘어난 숫자다. 인문계는 48명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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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성적차-학교차 무시 ``내신일률반영은 모순``|서울의 내신 3등급이 경기-충남서는 2등급
오는22일 전국72개전기대(11개교육대포함)1차전형을 앞두고수험생들의 학력고사점수로 본시·도별표준내신등급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2개대학을 복수지원한 수험생들은 22일의 최종선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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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도 생각…"붙고 보자"는 식은 피하라|입시전문가들에 들어본 대학선택의 지혜
전기 대 원서접수가 이틀(11일)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수험생들은 그러나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원서를 내야 할 지 몰라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대입전형제도가 일부 바뀐 데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