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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이유 뭘까, 영어 표현 남발하는 일본 정치인들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42) 듣는 사람에게 어떻게 내용을 전달하고 이해시킬까. 알아듣기 쉬운 말로 하면 된다. [사진 pixabay]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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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는 성별이 없다…젠더리스 향수 인기
한 해 중 향수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르는 기간이 있다. 바로 이맘때, 연인들의 명절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서다. 좋은 향을 선물하는 것이 로맨틱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가격대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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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번호만 봐도 종류와 노선이 한 눈에…열차번호의 속뜻
매일 운행하는 기차에는 각 운영사에서 나름의 열차번호를 붙인다. 이 번호에는 기차 종류와 노선 같은 정보가 담겨 있다. 사진은 KTX 운행 모습. [사진 코레일] ‘KT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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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제한속도 달라졌는데…표지판엔 50㎞, 내비엔 60㎞ 혼란
지난 11일 서울 마포로에서 자가용을 운전하던 A씨는 혼란스러웠다. 운행 제한속도가 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판엔 시속 50㎞로 적혀 있었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에는 이전처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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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한국 씨름 열풍 소개하며 ‘스모(Sumo)’ 표기…누리꾼 공분
[트위터 캡처]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한국의 씨름 열풍을 소개하는 기사에 ‘스모(Sumo)’라는 표현을 사용해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WSJ은 2일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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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허위광고 폴크스바겐, 373억 과징금 확정
폭스바겐 [일간스포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해 인증시험을 통과하고도 ‘친환경차’ 같은 문구로 소비자들에게 광고한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AVK)등에 373억원 상당의 과징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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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만 알면 기차 종류와 노선이 보인다···열차번호의 숨은 뜻
열차번호에는 열차 종류와 노선 등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 있다. [사진 레일뉴스] KTX 101. 앞에 붙은 KTX는 말 그대로 고속열차를 의미합니다. 뒤의 숫자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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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산부인과 투어 막는다…수술실·분만실 비의료인 ‘출입 금지’
앞으로 수술실과 분만실 등 감염 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비의료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현재는 별도의 출입 제한 규정이 없어 개별 의료기관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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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미와 두뇌 발달, 게임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방학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가영(경기도 용인신봉초 5) 학생기자·박수연(서울 우면초 5)·백서정(경기도 모현중 1) 학생모델, 사진=이원용(오픈스튜디오), 보드게임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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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입원료 환자가 전액 부담
1일부터 병원 1인실(특실 포함) 입원료 부담이 2만4570~5만원이 늘었다. 2, 3인실 병실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그동안 1인실 환자에게 지원하던 건강보험 지원금을 없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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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때문에 지옥에 다녀온 320야드 장타자...이원준 13년만에 우승
프로 13년만에 첫 우승한 이원준. [KPGA/민수용] 320야드 드라이브샷을 펑펑 날리는 190cm의 거구 이원준(34)이 1m 정도의 퍼트를 넣지 못해 지옥에 다녀왔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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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오통, 캐디 도움받았다가 1억원 날렸네
벙커샷을 하는 중국의 리하오통. 그린에서 캐디의 도움을 받았다가 2벌타를 받았다. [AP=연합뉴스] 27일 밤(한국시간) 끝난 유러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 클래식 최종 4라운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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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어가 시작됐다는 겨울 나라를 가다
━ 윤태옥의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설국으로 변한 중국 카나쓰호의 겨울 장관. [사진 윤태옥] 이곳은 중국 서북 변방의 북쪽 끝, 카나쓰호(喀納斯湖) 인근의 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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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서 서성이는 당신, 어느 레스토랑 찾는지 안다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테이블 매너① 서양 레스토랑 호텔 레스토랑에 슬리퍼를 신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다. 객실용 슬리퍼는 더욱 그렇다. 샌들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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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면적 3배만 한 오존 구멍…한번 뚫린 상처 70년 간다
남극 상공 성층권에 나타난 오존 구멍 [중앙포토] 오존 구멍 (Ozone Hole) 최근 세계기상기구(WMO)는 '오존 고갈에 대한 과학적 평가' 보고서를 내고 지구 보호막 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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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이시형 박사 건강 비결은 ‘내 몸에 감사’ 아침 명상
━ 배영대의 명상만리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50대 들어서며 ‘자연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약물 치료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건강에 문제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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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지북은 되고 그린북은 안된다 … 사람 냄새 나야 해서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오래전 골프의 고향 스코틀랜드의 캐디들은 거리를 재지 않았다. 뛰어난 캐디는 그냥 눈으로 보고 정확한 클럽을 선택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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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로봇의 게임 되면 안 된다" USGA 그린 리딩 북 사용제한 계획
그린의 작은 경사까지 정교하교 표시된 그린 리딩 북. [중앙포토] PGA 투어와 LPGA 투어 선수들은 레이저를 이용해 그린의 경사를 정교하게 측정한 ‘그린 리딩 북’을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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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압박에…美항공 3사 웹사이트서 ‘대만’ 표시 사라져
'타이완, 차이나'로 표시된 브리티시항공 웹사이트 [AP=연합뉴스] 미국 3개 항공사가 자사 웹사이트에서 ‘대만’을 삭제했다. 로이터통신은 ‘대만을 별도 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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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심위 “여권에 ‘주은’, ‘JUNE’으로 쓸 수 있다”
대한민국 여권. [중앙포토] 여권에 한글이름 ‘주은’의 영어표기를 ‘JU EUN’뿐만 아니라 ‘JUNE’으로도 표기할 수 있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JUNE’의 사용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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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휘라인…신동호 MBC 전 아나운서 국장 정직 6개월
신동호 아나운서. [사진 MBC] MBC가 신동호 전 아나운서 국장을 비롯해 지난 경영진 때 사내 '블랙리스트' 작성 사건 당시 지휘라인에 있었던 인사들을 중징계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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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6.13 지방선거 투표용지 이렇게 생겼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인쇄소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선거일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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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 불참했던 최대현 아나운서 해고
최대현 아나운서. [사진 MBC 아나운서 소개 페이지] MBC가 최대현 아나운서를 해고하는 등 대규모 중징계를 단행했다. MBC는 18일 인사발령을 통해 최 아나운서와 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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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3D 디지털스페셜로 된 '그곳, 판문점'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http:www.joongang.co.kr/digitalspecial/290 )를 클릭하거나,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