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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차, 패션 아이템 ‘N브랜드 컬렉션’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패션 아이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 브랜드 컬렉션은 휠라와 협업한 소프트 쉘 자켓, 폴로셔츠, 티셔츠, 모자 등 의류 10종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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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지붕에 화장실 255개…세계 최대 궁전서 ‘신’과의 악수
━ 아세안의 유산8 - 브루나이 하리라야 축제 브루나이를 상징하는 사원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브루나이에서는 50m 높이의 이 사원보다 높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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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지붕의 지상 최대 궁전서 ‘살아있는 신’을 만나다
━ 아세안의 유산 ⑧ 브루나이 하리라야 축제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사원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돔 끝 첨탑이 금으로 돼 있다. 브루나이에선 이 사원(50m)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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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패션 모델 안백준
수염을 기르고 선글라스를 쓴 안백준. 힙합 스타일의 옷도 즐겨 입는다. [사진 KPGA] 수염은 강렬했다. 선글라스는 마치 고글처럼 보였다. 흰색 테는 짙은 색 렌즈와 확연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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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네파, 더운 여름 ‘찬 셔츠’ 출시
네파, 더운 여름 ‘찬 셔츠’ 출시 네파, 더운 여름 ‘찬 셔츠’ 출시 네파가 ‘냉감’ 기능을 추가한 폴로티셔츠 ‘프레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레도는 땀을 빠르게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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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매케인 초대장,트럼프 대통령 빼고 누군가 봤더니
1일 워싱턴 DC국립성당에서 열린 고 존 매케인 상원 의원의 추모식이 끝난 뒤 신디 매케인 (Cindy McCain과 아들 지미 매케인 (Jimmy McCain)이 운구 행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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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딸, 장례식서 트럼프 겨냥…“미국, 항상 위대했다” 직격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매케인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엄수된 가운데 딸 메건이 추도사를 낭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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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과 캐주얼 사이…헨리넥 티셔츠의 매력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5) 남성들의 대표적인 상의 중의 하나인 폴로셔츠이다. 폴로셔츠는 스타일의 제한이 적어 다양한 룩에 많이 활용된다. 사진은 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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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프렌치 감성 명품셔츠, 특별 프로모션 진행
126년 역사의 프랑스 남성 브랜드 브로이어(BREUER)와 프렌치 감성의 셔츠 브랜드 브로이어 블루(BREUER BLEU)에서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에스제이듀코의 창립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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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리넨 소재 화이트 셔츠, 재킷 없이 입어도 매력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4) 잘 고른 화이트 셔츠는 그 어떤 아이템보다 강력한 힘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사진 pixabay] 지금 현재까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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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가슴에 커다랗게 박힌 ‘로고' 티가 돌아왔다
감춰야 더 매력적이라고 하던 때가 있었다. 대놓고 드러내는 것이 품위 없는 졸부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브랜드 로고 얘기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이왕이면 더 크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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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재킷에 남색 셔츠, 이탈리안 중년 패션 완성 공식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6) 중년이 가진 연륜의 깊이를 잘 표현해주는 '갈색'. [사진 freepik] 유럽 남성은 다양한 색상 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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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마주쳤을 때 멋진 남자는 어떻게 할까
여자를 소개 받는 남자 100명 중 101명(옆 친구가 꼭 낀다)의 첫 질문이 “예뻐?”라지만, 여자들의 이상형은 다채롭고 까다롭기까지 하다. ‘유식하지만 잘난 척 하지 않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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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Burberry의 봄맞이 패션
유난히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이 지나자 봄을 맞는 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버버리(Burberry)에서 화사한 감각이 느껴지는 새로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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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Burberry의 봄맞이 패션
유난히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이 지나자 봄을 맞는 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버버리(Burberry)에서 화사한 감각이 느껴지는 새로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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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같다" 혹평 도쿄올림픽 자원봉사 유니폼…평창올림픽 따라 '헌신' 상징될까
2015년 6월 공개된 도쿄올림픽 자원봉사자 유니폼. [도쿄도 홈페이지]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이 남긴 무형의 유산 중 하나를 꼽으라 하면 바로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봉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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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정현 위상…정현이면 다 무료?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22·한국체대)의 위상이 확 달라졌다. 수퍼스타로 발돋움했다. 정현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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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봄엔 '테니스 왕자' 정현처럼 입어볼까?
지난 한 주는 온 국민이 ‘테니스’란 스포츠에 집중했던 시간이다. 지난 26일 정현(22) 선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 4강전에 오르는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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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이 입게 될 웨딩드레스는? 후보 디자인 공개
내년 5월 결혼식을 앞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최근 마클의 로열 웨딩을 위해 왕실이 웨딩드레스 문의를 했다고 알려지는 디자이너 인발 드롤의 스케치. [중앙포토] 해리 왕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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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더럽고 힘든 농사? 양복 입고 폼나게 … 일본 신세대 농부 역발상
━ 일본 ‘슈트 간지’ 사이토의 특별한 귀농 18일 올해 첫 벼수확을 한 사이토. 코듀로이 새 양복을 빼입었다. 농기계가 보급되면서 농사도 자동화시대가 됐다. [사진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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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남’은 실크 재킷으로 더위 잡고 품격도 갖춰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여름, 신사는 무엇을 입나 1 두 남녀의 관계는 아버지와 딸. 이 정도 갖춰 입으면 ‘세대 차이’란 남의 이야기. 2 이탈리아 남자들은 섭씨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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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 ②오프 숄더 룩, “팔뚝 살 가려줘” VS “휴양지에서나”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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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유모차 끄는 미남들
2018 S/S 발렌시아가 맨즈 컬렉션에 등장한 패밀리 룩. [사진 발렌시아가 공식 인스타그램] 요즘 힙한 남자들은 유모차를 끈다. 정말이다. 지난 6월 21일(현지시각)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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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테니스 전설’ 라코스테의 재킷 … 84년 만에 조코비치 셔츠와 만나다
브랜드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와 노박 조코비치를 한 장에 담은 광고 캠페인. 84년 전 악어 자수의 경기복 재킷을 입은 라코스테와 피케 폴로셔츠를 입은 조코비치의 모습을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