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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미끼로 유인…기절할 때까지 폭행하고 금품 뺏은 10대들
중앙포토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기절할 정도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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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 가둬 34㎏ 되도록 굶겨 죽인 동창생들…2심 징역 30년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20대 남성 2명이 지난해 6월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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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묻지마 폭행·살인' 40대 중국인 구속 기소… 마약 혐의 추가
행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손수레를 끌던 고물수집상을 폭행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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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청소년 47%, 시작은 채팅앱이었다…빨리 벗어나는 길은
# 17살 A양은 가족과의 갈등으로 가출한 뒤 생계비 또래 친구의 회유로 조건만남을 시작했다. A양은 곧바로 그만두고 싶었지만, 상대방은 신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지속적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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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유인해 "우리 미성년자인데?"…지옥의 영등포 모텔방
[중앙포토] 성매매를 미끼로 20대 남성 2명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수천만 원을 빼앗으려 한 10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강도와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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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앱'으로 남성 유인해 폭행·금품 갈취한 20대 6명 구속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해 폭행하고 돈까지 갈취한 20대 초반 남녀 일당 6명이 구속됐다. 2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을 강도상해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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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70대, 빌라男과 교제 중…"수치스러" 신고도 못한 일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에 따르면 교제 폭력으로 상담을 신청한 60대는 전체 내담자의 7%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3%포인트 정도 증가한 수치다. [중앙포토] 지난 3월 홀로 사는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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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오피스텔 감금살인’ 징역 30년에 검찰·피고인 모두 항소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지난 6월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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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고교 동창생 마포 오피스텔 감금살인 20대들, 징역 30년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20대 남성 2명이 지난 6월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서울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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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격리땐 매출 피해…보건소에 개겨라" 거짓 종용한 상사
“보건소에서 전화 오면 개겨.” 2년 차 직장인 A씨는 최근 회사 상관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한다. 분양대행사에 다니는 그는 직장 상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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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일진' 영입은 옛말…'허세샷'으로 세력 불리는 요즘 조폭
경기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들이 한 조직원의 모친 칠순 잔치에 참여한 간부들을 배웅하며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2008년 개봉한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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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오셨습니까" 90도 인사…여전한 경기도 조폭 무더기 적발
“형님 오셨습니까.” 지난 2019년 7월 경기도 안양시의 한 건물. ‘은갈치 양복’을 입은 남성 2명이 등장하자 출입문을 지키던 20여 명의 남성이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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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당 엽기폭행' 슬픈 반전...피해 초등생도 신고당했다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올해 경남 하동의 한 서당(예절기숙사)에서 벌어진 학생들 사이의 엽기적인 폭행과 고문 폭로 사건에 대반전이 벌어졌다. 폭로를 한 피해 학생이 가해자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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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사기·마약등 8개 혐의…이재명에 뇌물 줬단 박철민 전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폭연루설'을 주장한 박철민씨. [사진 장영하 변호사]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거액을 상납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는 박철민(31)씨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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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성매매 강요 거짓" vs 후배 "성병 감염, 거부하면 구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일간스포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46) 둘러싼 학교폭력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가 후배들을 성매매 업소에 데려가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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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교실 內 '언어폭력'이 최다…코로나 속 초등학생 피해도 늘었다
지난 7월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학교폭력 피해자 자살시도, 제발 우리 아이와 가족을 지켜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충남지역 한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신에 글을 올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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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연쇄살인범 "더 못 죽인게 한…당연히 반성 안한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56)씨가 31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강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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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찢긴 채 던져졌다" 공원서 남성 수백명이 女폭행 [영상]
지난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공원에서 수백명의 인파에 폭행을 당한 여성(노란원). [트위터 캡처] 파키스탄의 공원에서 대낮 수만 명이 모여있는 가운데,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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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강도짓 뒤, 변호사와 자진출석 고1…구속 피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심야의 서울 도심에서 행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고등학생 일당이 구속을 면했다. 이들은 범행 뒤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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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동창 노예처럼 부렸다… ‘감금 살해’ 20대 3명 재판 넘겨져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서울 마포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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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재우기 고문도"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피의자들 기소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고교 친구를 감금해 살인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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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폭력, 하동만이 아니었다…교육부 전국서 44건 확인
경남 하동군 청학동의 한 서당. 연합뉴스 훈장 등이 서당에서 학생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청학동 사건 외에도 수십 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서당 형태 기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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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물고문해서 800만원 뜯은 고교 '짱'…"장난이었다"
폭행. [중앙포토] 동급생에게 수백만 원을 빼앗아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고교생은 '돈을 내놓으라'며 피해 학생을 물고문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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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등산후 하룻밤…협박 179회, 50대男 악몽 시작됐다
같이 하룻밤을 보낸 산악동호회 남성을 지속적으로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 여성은 막걸리 잔을 집어 던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