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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선 첫날 투표함에 녹색 액체 붓고 화염병 투척도…10명 이상 체포
러시아에서 대선 투표함에 액체를 붓는 여성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대통령 선거 첫날인 15일(현지시간) 투표소 곳곳에서 액체 테러와 방화, 화염병 투척 등 각종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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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불꽃놀이에 모두 경악…갈라파고스 공무원 해고된 사연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스섬은 볼꽃놀이 행사가 열렸다. 사진 X캡처 진화론의 발상지로 알려진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새해를 기념해 불꽃놀이를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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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프랑스' 장갑차도 등장…마크롱은 獨국빈방문 미뤘다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알제리계 17세 소년 나엘이 경찰 총격에 숨진 사건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인종 차별과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폭력 시위가 촉발돼 닷새째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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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던 17세 소년 나엘"…佛, '인종차별' 사흘째 시위 격화
"경찰은 아랍인의 얼굴을 한 어린아이를 봤고, 그의 목숨을 빼앗았다." 지난 27일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한 알제리계 프랑스 소년 나엘 M(17)의 어머니는 2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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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산이 108만명이었다....시청사 불까지 지른 佛 연금시위 [영상]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프랑스 시민들의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열린 제9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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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프랑스 드러났다" 상처뿐인 마크롱 연금개혁 오늘 결판
'정년 2년 연장'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프랑스 시민들이 19일 수도 파리에서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프랑스 하원은 20일 엘리자베스 보른 총리 내각에 대한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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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연금개혁 후회 없다” 시위대 “사퇴하라”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 시청 앞에서 사람들이 경찰이 쏜 최루탄 가스 속에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에 나서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6일 근로자 정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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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통에 불 붙였다"…연금개혁 반대 시위, 시험대 선 마크롱
프랑스 정부가 근로자의 정년을 현행 62세에서 64세로 올리는 연금 개혁안을 의회 표결 없이 강행하면서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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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아픔, 공으로 되갚는다...월드컵 빛낸 '북아프리카 진주' [지도를 보자]
“계단 모양을 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 "그대 눈동자에 건배" 명대사로 유명한 영화 ‘카사블랑카’ 배경지 ② 2018년 한의학(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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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씨낵' 캠페인 2022 광고대상 수상
환경재단의 '씨낵' 캠페인 포스터. 사진 환경재단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관광공사, 롯데백화점, 제일기획과 함께 진행한 씨낵(SEANACK) 캠페인이 ‘2022 대한민국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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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쳤다"…손가락욕·맥주투척 다 자유로운 '골프 해방구'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홀인원 이후 관중들이 던진 맥주캔 등을 치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AFP=연합뉴스] 마치 폭죽처럼, 맥주와 맥주캔, 음료수가 일제히 그린 쪽으로 날아들었다.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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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습격에 성조기 화형식···'플로리다 악몽' 결국 현실 되나
"표를 훔치지 말라(Stop The Steal)!" "모든 표를 집계하라(Count Every Vote)!"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요 도시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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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美 영사관 결국 폐쇄…中 "우리는 뒷문 아닌 정문 진입"
중국 쓰촨성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이 27일 오전 10시 폐쇄됐다. 1985년 문을 연 지 35년 만이다. 정문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미국 영사관임을 알리던 현판 등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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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호황’ 제주, 골프장 캐디난…강릉은 쓰레기 몸살
지난 12일 강릉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피서객이 밤새 버리고 간 쓰레기가 쌓인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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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조개껍질 대신 비닐·캔·꽁초 가득…바다 쓰레기 줄이러 가요
소중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9기 정가희 학생기자입니다. 제가 사는 제주도에선 바다 쓰레기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바닷가에 쌓이는 해양 쓰레기는 연간 2만t에 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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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 설 곳 잃은 독일 전통 불꽃놀이 '질베스터'
독일에는 새해 전날 폭죽놀이를 하는 '질베스터'란 전통이 있다. [pixabay] 2018년 독일 질베스터. [dpa=연합뉴스] 독일의 오랜 전통인 새해 전야 불꽃놀이 풍습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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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가스실"···미세먼지 지옥 그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3일 짙은 스모그가 낀 인도 뉴델리 거리를 마스크를 쓴 시민이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 인도 뉴델리 시내. 지난 9월에도 도시가 옅은 연무로 덮여 있다. [사진 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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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변, 2억짜리 축구장 조명 켜자 쓰레기 사라졌다
강원도 속초시 속초해수욕장이 강원 동해안 최초로 야간 개장했다.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지난달 30일 오후 8시가 넘은 시간까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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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짜리 축구장 조명 켜자…속초해수욕장 쓰레기 사라졌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피서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축구장에서 쓰는 대형 조명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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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쓰레기장 된 경포대 백사장
쓰레기장 된 경포대 백사장 휴일인 14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 경포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소주병, 맥주캔, 비닐봉지, 음식물, 담배꽁초, 폭죽 등 각종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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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할 땐 상대의 강점 파고들어라, 약점 탐닉하면 하수
━ [김영민의 공부란 무엇인가] 토론의 기술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어떤 주제에 대해 자신이 처음 연구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개 누군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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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장갑차 등장 '노란조끼'시위 연인원 70만 돌파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엘리제 궁으로 향하는 샹제리제 거리 길목에 장갑차가 등장했다. 파리 시위에 장갑차가 등장한 건 지난 2005년 파리 외곽 폭동사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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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메이커로 새롭게 눈뜬 지호는 빨대 보고 드론 몸통 만들 생각했죠
예림이는 두꺼운 종이 상자 안에 모터를 장착해 연필 줍는 로봇을 만들고 있어요. 3D 프린터로 뽑은 얼굴만 붙이면 근사하게 완성되겠죠. 저기 책상 아래 고무 호스와 씨름 중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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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weekly ISSUE] 시민의식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생활태도 또는 마음의 자세’를 말합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이 독립된 인간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뜻하죠. 무엇보다 더불어 사는 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