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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역대급 물폭탄에 곳곳 피해속출
8일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9일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출근길은 '대란'이었다. 이날 밤과 10일 오전까지도 '야행성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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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서울 다시 퍼붓는다…내일까지 최대 300㎜ 물폭탄
8일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아침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에도 비상이 걸렸다. 비는 10일까지 최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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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대치역 일대 물바다…관악구 도림천 범람 주민 대피
서울과 경기 대부분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8일 밤 폭우가 내려 시내 곳곳이 침수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로가 범람하면서 차량이 침수돼 물에 떠 있다. 기상청은 오늘(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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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난리, 남부는 폭염…둘로 갈라진 한반도 날씨
중부 폭우, 남부 폭염, 동부 강풍으로 뚜렷하게 나뉘어진 한반도의 기상 상황이 화제다. 8일 오후 5시 현재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엔 호우특보, 전북북부와 경북북부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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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시신 나왔다"…최악 가뭄이 드러낸 '슬픈 과거'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과 유럽에서 강바닥이 드러나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떨어진 폭탄과 시신이 발견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또 각국은 '물 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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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났다"는데 500㎜ 물폭탄…기상청도 놀란 '태풍의 뒤끝'
장마가 다시 시작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8일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50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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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또 '장마' 온다…중부지방 최대 500㎜ 물폭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후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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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된 곰배령…서늘한 기운 속 야생화 천국 [포토버스]
곰배령 술길에서 만난 도라지모시대꽃. 이외에도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1424m) 아래 광활하게 펼쳐진 곰배령.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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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놀려면 돈 이만큼 써요?" 워터파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달 30일 친구들과 워터파크로 피서를 다녀온 최모(25)씨. 숙박비를 제외하고 최씨 일행이 잡은 1인당 예산은 10만원. 그러나 1박 2일간 4명이 쓴 금액을 정산해보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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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분의 1 태웠다…美서부 초대형 산불 '진화율 0%' [이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래머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화재 지역 인근의 96번 고속도로를 한 트럭이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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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엔 혈관도 들끓는다…목 타면 심장 더 세게 뛰는 이유
폭염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어르신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방안에 홀로 누워 있다. 뉴스1 하루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에 이르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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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본격 폭염·열대야 시작…"체감온도 35도, 야외활동 자제”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올해 장마가 27일에 종료된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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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숨막히는 지구…미국 요세미티선 6000명 대피령
미국 소방대원들이 2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멀지 않은 캘리포니아 주 동부 마리포사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등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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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화재 수천명 대피령…'폭염' 남유럽선 곳곳 화염
24일(현지시간) 헬리콥터 한 대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 중이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화재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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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막바지 장마…오늘 전국 최고 34도 무더위
24일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오전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며 오후부터 중부지방 등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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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도 81년만에 최고기온…들들 끓는 유럽, 에어컨 '불티'
지난 19일(현지시간) 덴마크의 에노(Enoe)섬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역대급 더운 여름을 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럽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면서 북유럽에도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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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에너지 위기, 무역 적자…에너지 수요 효율화가 답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폭염과 함께 지구촌 곳곳이 전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는 최근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자 블랙아웃에 대비해 가상화폐 채굴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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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부화 성공한 행복 전령사 '파랑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7.17 오후 5:00 부화 성공한 행복 전령사 '파랑새' 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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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땐 혈당·혈압 널뛰고 탈진, 하루 1.5~2L 물 마셔야
━ 헬스PICK 찌는 듯한 무더위는 건강에 후유증을 몰고 온다. 신체가 체온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심장·혈관에 무리가 가기 쉽다. 폭염으로 입맛이 떨어지고 체력·면역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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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도권 폭우, KTX 광명역 일부 침수
수도권 폭우, KTX 광명역 일부 침수 서울과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3일 오후 KTX 광명역 일부가 인근 신안산선 철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와 흙탕물에 침수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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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장맛비 계속…낮부터 다시 ‘폭염’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 등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장맛비는 목요일인 오는 14일 오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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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車내부 90도" 그날 익산서 13개월 아기 '아찔한 갇힘'
폭염 속에서 13개월 된 아이가 자동차에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45분 전북 익산시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 13개월 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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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남부지방 비…전국 33도 무더위 이어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 채 서둘러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스1 주말 사이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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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던 시외버스 빗길에 뒤집혀 박살…27명 중 기사만 사망
제천에서 부산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넘어지며 버스 기사가 사망했다. 10일 제천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빗길에 넘어지며 1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