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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병신년 첫해 어디서 맞을까? 전국 해맞이·해넘이 명소
병신년(丙申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시간이다. 경치 좋은 해넘이ㆍ해맞이 명소를 묶었다. 지는 해 보며 한 해를 반성해도 좋고, 뜨는 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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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
경북 포항 호미곶의 새해맞이 풍경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겨울축제는 또 있다. 지는 해와 오는 해를 기념하는 해넘이·해맞이 축제다. 강원도 강릉 정동진, 충남 태안 안면도, 경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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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명품 코스 5곳
해파랑길 1코스 출발점 오륙도해맞이공원의 모습. 동해안을 따라 770㎞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경과 수시로 조우한다.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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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푸르른 동해 바닷길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우리나라 최장 트레일이다. 부산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로 770㎞에 달한다. 부산·울산·경북·강원 등 4개 광역시·도를 아우르는 만큼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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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해양관광의 수중 비경을 만나는 스킨스쿠버의 메카,‘울진 오산항’
오산항 관동팔경의 명승지인 망향정과 월송정, 성류굴 등 주변에 다양한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는 울진의 국가어항 ‘오산항’이 수중 경관이 뛰어난 주변 연안 해역에서 즐기는 ‘스쿠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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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길 주차장 방불 … 자가용 대신 기차로 떠나세요
청량리역~정동진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열차새해 첫날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여행은 그리 쉽지 않다. 추위는 둘째치고, 교통 체증도 골칫거리다. 매년 12월31일과 1월1일,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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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꼬리칸’서 고생해도 재미 … 소원 빌러 가니까
1 일출시간마다 관광객이 몰려드는 정동진 해변. 지난 20일 아침, 궂은 날씨가 해를 가렸지만 사람들은 바다를 쉬이 떠나지 못했다.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사람에게,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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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옆으로 해가 눕는 꽃지 '손'이 해를 쥐는 듯한 호미곶
빼어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 옆으로 해가 지고 있다. 전국 해넘이·해맞이 명소에서는 특별한 해를 맞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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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명, 100억원 소비 … 호미곶 해맞이
포항 호미곶은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포항시는 31일부터 해맞이 축제를 연다. 사진은 올해 행사 모습. [사진 포항시] 2015년 해맞이축전을 일주일여 앞두고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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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포츠·예술 활동 지원, 차가운 강철 이미지 녹여
지난 2012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공연을 하고 있다. 포스코센터에서는 1층 로비공간 아트리움을 활용해 1999년부터 올해까지 160여 차례의 문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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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는 해, 뜨는 해 찾아 '해바라기 여행'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앞 바다. 갯바위와 바다 너머로 해가 저물고 있다. 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사진은 충남 태안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해넘이 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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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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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일 넘게 철길 유랑 … 집보다 기차가 편한 레일맨
서울역 플랫폼에서 박준규씨가 환하게 웃는다, 멀리서 들려오는 엔진소리만으로도 그는 무슨 기차인지 척척 알아맞혔다. ‘본업’은 프리랜서 기차여행 가이드지만 그를 부르는 호칭은 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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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770.9㎞ 걸어서 간다
동해안을 따라 걷는 국내에서 가장 긴 탐방로인 ‘해파랑길’이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 남구는 1일 해파랑길 출발지점인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안내소 준공식을 갖는다. 해파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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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출, 바다가 보이는 펜션 ‘따따봉하우스펜션’
속초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여행코스로 인기! 모처럼만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알찬 여행하면 뭐니 뭐니 해도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풍부한 여행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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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길 잃고 헤맬까 등불처럼 해가 떠오릅니다
경북 포항 호미곶등대 뒤로 아침해가 밝아온다. 호미곶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32분 28초 상생의 손 오른편에서 떠오른다 바다는 변덕이 심하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날씨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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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야구공, 콕 박힌 축구공…'장관이네'
동해안으로 등대 여행을 떠난 건 해맞이 여행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해보다 더 자주 마주한 건 동해안에 깃든 우리네 삶이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등대는 묵호항 어부의 삶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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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혹한 … 오늘 서울 영하15도
성탄절인 25일 눈과 함께 서풍이 들어오면서 다소 주춤했던 강추위가 26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26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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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중국 유학생의 기차여행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니 열차가 정동진역에 도착해 있었다. 새벽 어스름에 잠긴 열차에서 나와 부리나케 해변으로 달렸다. 그 아름답다는, 정동진의 일출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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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너가 왕 됐다는 연오랑 설화…포항시 테마파크 만드는 건 부적절”
경북 포항시가 지역 정체성의 뿌리로 개발하고 있는 설화 속 연오랑·세오녀가 ‘문제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연오랑·세오녀가 신라를 배반한 상징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연오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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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포항 호미곶서 한민족해맞이 축전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2012년 새해를 알리는 한민족해맞이 축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20m 거리에서 마주보고 있는 ‘상생의 손’ 두 개가 새해 시작 카운트다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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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세계인과 함께 한다
다가오는 2012년도, 대한민국에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3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시작으로 5월 ‘여수세계박람회’, 7월 포항에서 치러지는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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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반도 일출 7시 30분 20초, 당신은 어디서 …
2012년이 눈앞에 다가왔다. 그것도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다. 매년 12월의 마지막 날과 1월 1일이면 전국 곳곳에서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가족 또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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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해파랑길 ‘포항 구룡포∼호미곶 구간’
1 지금 포항의 갯마을은 과메기로 인하여 풍성하다. 2 구룡포 일본인 사옥 거리. 공사 중이어서 어수선했다. 3 호미곶 상징물인 ‘상생의 손’ 앞에서. 4 장기목장성 탐방로 꼭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