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 아들 징역 10년 받았다, 고3때 판 ‘센 탕후루’ 정체 유료 전용
일명 스카이(SKY,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생을 포함해 서울 지역 대학생 3명이 고교 시절부터 SNS를 통해 마약을 몰래 팔아왔다는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13세 여중생과 성매매한 충북교육청 공무원…법정행 피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여중생과 성매매한 충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청주지검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7급
-
"여중생인지 모르고 성매매" 40대 공무원 강간 혐의 추가
여중생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에게 강간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42
-
목줄 채워 대변 먹이더니…35년형 구형에 눈물흘린 '포주 자매'
중앙포토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과 쇠사슬을 채워 감금하고 배설물을 먹이는 등 반인륜적 악행을 저지른 포주 자매에게 징역 35~40년에 구형됐다. 15일 춘천지법
-
코로나가 그들에겐 전성기였다…회원수 11만명 성매매 사이트 적발
성매매 업소 홍보 사이트까지 운영하면서 기업형 성매매를 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국의 성매매 업소 545곳이 가맹점으로 등록한 이 사이트는 11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한
-
무인텔서 13세 소녀와 성매매…현장 덮치니 40대 교육공무원
충북경찰청 전경. 중앙포토 현직 교육공무원이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
지적장애 女에 "돈 벌게 해줄게"…용주골 팔아넘긴 '가짜남친'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조직폭력배 일당이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지적장애 여성들을 꾀어 집창촌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지역에서 살고 있던
-
[단독]승리 오늘 운명의 날···구속 가를 핵심은 '포주'의 계좌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지난 3월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구속 여부가 14일 밤 결정될 예정이다.
-
[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⑪70년대 일본인 기생관광 붐…정부는 "애국 행위" 장려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발된다. ‘1월 말까지 모두 비우라’는 최
-
우버 택시 기사, 손님 대화 듣고 16세 성매매 소녀 구출
지난 26일(현지시간) 사진작가 겸 차량 공유서비스 우버(Uber) 기사인 키스 아빌라(34)는 평소처럼 손님의 연락을 받았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여성 두 명
-
여고생 성매매 알선한 10대 포주 구속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고생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한 10대 포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31일 채팅앱을 통해 여고생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 청소년
-
[?논쟁]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기소를 어떻게 볼 것인가
논쟁의 초점 검찰이 지난달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를 명예훼손으로 기소한 후 국내 지식인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지식인들까지 나서 역사적 사실관계를 둘러싼 논쟁부터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법률로 본 성(性) 풍속 변천사
성매매 여성들이 2011년 5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 여성들은 ‘성매매 특별법 폐지’ ‘공창제 실시’ 등이 적힌 머리띠를 둘렀다.
-
[취재일기] 증세-복지 논쟁만 있는 늑장국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현일훈정치국제부문 기자 9일 국회 본관 406호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201
-
성매매업자로부터 돈받은 경찰관 불구속 입건
현직 경찰관 5명이 여성을 감금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조직폭력배들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조
-
워킹홀리데이 간 한국여성들 때문에 호주 발칵
어학원에서 공부한다고 비자를 받아 호주에서 성매매를 한 여성과 업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고 JTBC가 29일 보도했다. 성매매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한국여성이 많다
-
개풍녀 "뜬다면 뭘 못해"
【편집자주=인터넷이 여론을 만드는 장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e이슈!아슈?'에서는 매주말, 네티즌들의 시선을 '낚은' 인터넷 핫 이슈들을 모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
-
미국 한복판서 "금발 아동 하룻밤에 1000달러"
공항에서 포주를 만난 고객은 시내 뒷골목 값싼 호텔 방으로 안내된다. 방에는 아직도 앳되어보이는 16세 소녀가 마약에 취한 채 멍한 눈빛으로 손님을 맞는다. 이 소녀는 이날 저녁에
-
[그 후 1년 9·23 성매매특별법] 집결지 불은 일단 꺼졌지만 …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촌’ 일대를 20일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경찰의 단속 강화로 전국적으로 문을 닫는 업소가 늘고 있다. 오종택
-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41. 영화 배급업 (하)
▶ 군인들에게 영화를 무료로 보여준 공로로 필자(左)는 1980년대 초 3군사령관에게서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한 지인이 전화를 했다. 동국대 김무곤 교수가 쓴 책에 내 이야기가
-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분노
"피해 조사받는 줄 알고 그냥 시키는 대로 지장을 찍었을 뿐인데, 그게 절 피의자로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요. 억울하다고 했더니 지문을 찍었기 때문에 번복할 수 없대요. 맨 처음
-
주부·여대생 '인터넷 윤락'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에서 (윤락을) 했어요." 11일 오후 대구시 달서경찰서 형사계에서 조사를 받던 정모(23)씨는 형사의 신문에 울음 섞인 목소리로 겨우 대답을 이어갔
-
[사건 파일] 윤락업주 돈받은 女경관 2년6월刑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재판장 李起宅 부장판사)는 21일 속칭 '천호동 텍사스'윤락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서울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金모(43.여) 경
-
용산 '법조브로커' 유착 의혹
서울 용산지역의 자칭 '법조 브로커' 朴모(49.안마시술소 운영)씨와 검사들의 유착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대검 감찰부가 최근 朴씨와 접촉한 현직 검사 12명에게 경위서를 제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