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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도 버티는 강판…현대 전기차, 그렇게 도요타 눌렀다
━ 치열해진 전기차 플랫폼 전쟁 현대차그룹이 2020년 선보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현대제철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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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맥아더의 역사적 인천상륙, 중공군 참전도 막았더라면…
━ 인천 ‘새우섬(하도·소무의도)’의 영욕 김정탁 노장사상가 인천국제공항을 지나 조금 가다가 왼쪽으로 빠지면 무의도로 향한다. 지금은 다리가 놓여 무의도에 쉽게 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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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묻지마 칼부림'…국자·캐리어 든 삼부자, 20대女 구했다
대만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삼부자가 국자·캐리어·선풍기를 들고 제압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대만 연합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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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통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4 오후 4:50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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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1년 6개월 만에 개기월식. 다음은 2025년 9월 8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8:30 1년 6개월 만에 개기월식. 다음은 2025년 9월 8일 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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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폭염과 열대야로 한강에 나왔는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 가동 중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04 오후 9:00 폭염과 열대야로 한강에 나왔는데… 반포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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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간부 부족하다” 덩샤오핑, 과학기술 인재 양성 힘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1〉 중국 개방 후 1949년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쫓겨났던 코카콜라가 다시 중국에 들어왔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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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시청광장 포위한 시민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오후 6:00 지쳐갑니다 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한 선별검사소 담당 공무원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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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4 오전 10:45 바이든 대통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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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동아시아의 세계전도, 서양의 침략을 근심하다
━ 19세기 중국·한국서 만든 세계지리지 코로나19 세계지도가 있다. 매일 전 세계의 코로나 현황을 알려준다. 14일자 기준으로 아시아 한·중·일 세 나라의 확진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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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펑더화이에게 “미 10군단 장진호로 유인, 전멸시켜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베이징시 부녀 4만여 명이 참석한 항미원조 지지대회. 마오쩌둥 좌우로 김일성과 스탈린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195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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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모래 캐서 같이 잘 살자” “서울 기습 길 터주나”
━ 북한 땅 1.2 ㎞ 앞에 둔 한강하구 중립수역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한 개풍군 해창리 일대. 오른쪽 돌출부와 우리 해병대 초소와의 거리는 1.8㎞다. [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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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스탈린그라드 전투 … 스탈린, 어떻게 히틀러 이겼나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20세기 잔혹한 지도력 간 격돌 볼고그라드 마마예프 쿠르간의 결사항전 조각상. 뒤쪽 거대한 조각상은 ‘조국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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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멧돼지 쫓으랴, 아이와 놀아주랴...전원 단독주택의 '파수꾼' '힐링제' 견공들
귀여워 보여도 멧돼지를 쫓아내는 용맹스런 우리 동네 개들이다. 가운데 개는 최근 눈 수술을 받았다. 왼쪽부터 풍산개, '믹스견', 골든 리트리버. 제가 사는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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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정유년의 동아시아 국제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설명절과 보름을 거치면서 명실 공히 정유년(丁酉年)을 느낀다. 금년은 12지 간지로 60년 만에 찾아오는 정유년으로 420년 전 정유재란(1597)의 7주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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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105mm 대포를 산 위로 끌어올렸다…지압 장군의 공세적 상상력이 적의 허를 찔렀다
1950년대 호찌민(왼쪽)과 지압(오른쪽). [중앙포토]디엔비엔푸(Dien Bien Phu)는 서사시(敍事詩)다. 베트남의 승전 드라마다. 베트남의 20세기 후반은 전쟁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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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통 기자단 따라잡기] 18.6㎞ 성곽 거닐며 수도 한양을 굽어보다
흥인지문서울 한산초에서 결성된 ‘역사통 기자단 3기’가 지난 8일 첫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3기는 한 달 동안 조선의 장군이 되어 조선 곳곳을 지키던 성곽을 돌아봅니다.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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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전략’과 서구 경영 접목한 중체서용으로 승부
지난해 말 찾은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 화웨이(華爲) 본사의 연구개발(R&D)센터. 하늘로 치솟는 용의 모습과 같은 강렬한 설치미술품이 방문객을 맞았다. 세계 각국의 국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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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전략’과 서구 경영 접목한 중체서용으로 승부
화웨이가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전자통신박람회(CEATEC)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메이트7’ 1 화웨이 연구개발센터에 있는 설치미술품. 2 화웨이 본사 사옥 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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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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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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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과정은 목숨 건 전투 … 10년 전 은퇴 뒤 전각에 심취"
81세의 리란칭 전 상무위원은 전각·서예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하고 수영·산보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 [베이징=장세정 기자] 중국의 최고 권력기구인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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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지도 그려가며 다부동 교육 왜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들이 지난 25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 옥상에서 교관으로부터 다부동전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25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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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휘날리는 흥남부두서 거제로 피란민 1만4000명 애환과 6·25 상흔
유천업 박물관장(왼쪽)이 서연우 기획실장과 함께 전시회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흥남철수 작전으로 거제도에 온 피란민들의 애환을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다음 달 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