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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 外
*** 이승엽,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이 18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삼진 세 개를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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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프로농구 선수의 '짝짓기철'
프로농구 시즌이 끝났다. 선수들은 긴긴 시즌의 피로를 풀며 모처럼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것이다. 하지만 이 무렵 가장 바쁜 선수도 있다. 4월말 ̄5월은 프로농구 선수들의 짝짓기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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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슛도사들 '춘곤증 떨쳐라'
"깨워야죠. 이대로는 못 이깁니다." 19일 울산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첫 경기에서 삼성에 7점 차(80-87)로 패한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3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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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 표
KCC의 이상민이 5년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득표와 베스트5 최다선발(8회) 기록을 세웠다. 이상민은 총 투표 수 19만7552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만4709표를 얻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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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센터' 서장훈도 외곽으로
프로농구는 1997년 2월 원년 리그 개막과 함께 팀당 외국인 선수 두 명을 영입했다. 여기엔 신장 제한이 있었다. 단신은 1m90㎝ 이하, 장신은 2m3㎝ 이하였다. 골밑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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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김동욱 "우린, A급 조커"
이규섭(앞쪽)과 김동욱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이규섭은 하회탈처럼 웃고, 김동욱은 햄릿처럼 심각하다. 프로농구 2005~2006 시즌에 대비해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삼성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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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 서장훈 "첫 판에 올인"
▶ 4강전에서 다시 맞붙게 된 TG삼보 김주성(左)과 삼성 서장훈. [중앙포토]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확률 81%. 정규리그 상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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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킨스 수혈 KTF 승부수
부산 KTF의 새 외국인 선수 크니엘 딕킨스(26.사진)가 '제2의 단테 존스(SBS)'가 될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18일 부산에서 정규리그 4위 KTF와 5위 서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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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SBS 높이 보강, 삼성에 물밑 접촉
지난 13일부터 닷새간 1차 휴식기를 맞은 프로농구가 물밑에서 바쁘다.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 작업 때문이다. 현재 가장 주가가 높은 선수는 삼성의 포워드 이규섭(19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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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 프로농구가 왔다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가 29일부터 6개월여의 장정을 시작한다.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가 시즌 개막전이다. KCC는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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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드래프트, 연대 김동우 1순위 '찜'
연세대 졸업반 포워드 김동우(사진)는 게으르다. 김동우를 가르쳤던 최희암 모비스 감독은 "부상을 핑계로 훈련을 안 하다가 경기 때가 돼야 나타나기도 했다"며 "운동을 적당히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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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졸 '월척 센터' 김주성 잡아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선수 36명 포함, 모두 38명이다. 이중 대학 최고의 센터 김주성(중앙대.2m5㎝)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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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졸 '월척 센터' 김주성 잡아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선수 36명 포함, 모두 38명이다. 이중 대학 최고의 센터 김주성(중앙대.2m5㎝)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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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저 앉을수 없다" 우지원 오기의 슛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우지원(29.사진)은 요즘 농구를 새로 시작하는 듯한 자세다. 달라진 모습에 팬들마저 놀랄 정도다. 지난 9일 잠실에서 SK 빅스의 조니 맥도웰과 루스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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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저 앉을수 없다" 우지원 오기의 슛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우지원(29.사진)은 요즘 농구를 새로 시작하는 듯한 자세다. 달라진 모습에 팬들마저 놀랄 정도다. 지난 9일 잠실에서 SK 빅스의 조니 맥도웰과 루스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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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하니발 콤비 나이츠 6연승'합작슛'
잔뜩 탄력이 붙은 초대형 트럭이 탁 트인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이 순간만은 어떠한 장애물도 질주를 막을 수 없다. 서장훈과 하니발이라는 두개의 엔진을 장착한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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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 구단 10색'
프로농구 2001-2002시즌 정규리그가 본격적인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10개 구단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삼성과 서울 SK는 포지션별 전력이 고른 모범생 스타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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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용병들 동작 그만" 이규섭 오랏줄 수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김동광 감독은 지난 28일 SBS 스타즈와의 안양경기에서 1점차로 패한 뒤 기분이 상한 가운데서도 이규섭에 대한 질문을 받자 칭찬부터 늘어놨다. 그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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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 · 전희철 '빅맨캠프' 참가
프로농구 SK의 서장훈(27)과 동양의 전희철(28), 박훈근(27)이 미국프로농구(NBA)의 선진 기술 습득에 나선다. SK와 동양 구단은 각각 서장훈과 전희철,박훈근을 8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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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차전서 우승 향방 갈릴듯
'4차전을 잡아라' 4일 창원에서 열리는 삼성과 LG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은 우승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2승1패로 유리한 위치에 서있는 삼성이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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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역시 승부의 변수는 강혁
삼성의 `주전급 식스맨' 강혁(24)이 예상대로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승패를 가르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식스맨은 '베스트5'의 체력이 달리거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때 투입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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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구 신인왕, MVP 맞대결
프로농구 신-구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가 17일부터 시작될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맞대결한다. 이번 시즌 신인왕 이규섭(삼성)은 지난 시즌 신인왕 김성철(SBS)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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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신인왕보다는 우승"
"프로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신인왕보다는 우승이다. " 이규섭은 한국 프로농구 다섯시즌 만에 처음으로 신인 드래프트 1순위가 신인왕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 소감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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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상 이규섭 인터뷰
“프로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신인왕보다는 우승이다.” 이규섭은 한국 프로농구 다섯시즌만에 처음으로 신인 드래프트 1순위가 신인왕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소감은. “많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