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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시대’ 가고 ‘전기차 시대’ 왔다…한국만 레이스 낙오 우려
‘수퍼카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오늘 밤 주인공”이라는 평을 받은 이들은 수억원짜리 럭셔리카도, 1000마력에 달하는 힘을 자랑하는 수퍼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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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차관 "북한, 미국과 직접 대화에 깊은 관심"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사진 리아노보스티 통신 캡처] 북한이 미국과의 직접 대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13일(현지시간)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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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전 美 대통령의 고백, “내가 이명박 초상화 그린 이유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그린 세계 각국 정상의 초상화. 오른쪽 아래 이명박 전 한국 대통령의 사진도 있다. 8년 전 퇴임한 43대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67).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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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트로노는 퍼스트레이디가 아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트로노에게 공식적인 ‘퍼스트레이디’ 지위를 부여하겠다는 마크롱 대통령의 공약이 암초에 부딪혔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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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도착하자 폭력집회로 변했다" G20 현장
검은 마스크를 쓴 시위 참여자. [EPA=연합뉴스] 독일 함부르크에서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장 근처에서 극렬 시위대와 경찰이 맞붙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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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처럼 하면 안된다(?)' 올바른 악수예절은…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격한 악수는 예법에 어긋나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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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대통령 삐뚤어진 과시욕, 국제질서 뒤흔든 ‘외교 참사’ 불러
━ [글로벌 뉴스토리아] ‘아메리카 워스트’ 트럼프의 2주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질서와 가치·신뢰 체계를 온통 뒤흔드는 데는 2주(5월 19일~6월 1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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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흔드는 파리기후협약 … EU·중국은 “녹색동맹”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지난달 31일 백악관에서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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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테러·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 젊은 리더, 혁신 바람 타고 날다
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 마크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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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에 매우 나쁜 독일"… 美 비판한 메르켈에 맞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左),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右) [중앙포토] 미국과 독일의 사이가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트위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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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트럼프 해외순방 실패 활용하기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주말 끝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트럼프 본인은 “순방 모든 곳(중동·유럽)에서 홈런을 쳤다”고 우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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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는 왜 트럼프를 따라다닐까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7정상회의 등 첫 해외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은 트위터에서 '가짜 뉴스'를 성토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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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거리두는 메르켈 "우리 유럽 운명 우리 손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중앙포토] 지난 2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미국에 실망감을 드러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미국과의 협력을 줄이고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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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헌장 5조 준수" 발언 거부…유럽안보동맹 흔들
25일 오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본부 신청사 광장. 도열한 채 연설을 듣던 27명의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정상들의 눈동자에서 기대는 실망과 불안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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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열두 고개로 풀어보는 트럼프 대통령
니컬러스 크리스토프NYT 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넘겼다. 그 사이 미국이 배운 교훈 12가지를 짚어본다. ①역대 최악 지지율=트럼프의 지지율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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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착취로 만든 '이방카 드레스'
이방카 트럼프. [사진 위키미디어] ‘이방카 드레스’는 중국의 저임금 장시간 노동 착취의 결과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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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메르켈과 최고 궁합” WP “재앙적 지도자라 해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29일)을 앞두고 가진 AP통신과의 최근 인터뷰(23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의 과장화법과 독특한 세계관, 뻔뻔함을 적나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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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황당 인터뷰 vs WP의 촌철살인 비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29일)을 앞두고 가진 AP통신과의 최근 인터뷰(23일)가 미 언론의 화제가 되고 있다.트럼프의 과장화법과 독특한 세계관, 뻔뻔함을 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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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나뉜 터키, 불안한 유럽
터키가 심각한 분열에 휩싸였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장기 집권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개헌안이 16일(현지시간) 국민 투표에서 통과됐지만, 개헌 반대파는 ‘부정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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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돈·외모·권력 다 가진 최고 셀럽 … 이방카, 미국 여성이 닮고 싶은 톱5
‘아무래도 모든 것이 완벽하다. 얄밉다. 그런데 … 자꾸 보게 된다.’ 지금 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을 요약하자면 이렇지 않을까. 누가 뭐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셀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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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정상회담에선 “골프 No, 음주 No!”
“골프 No, 음주 No!” 미 CNN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이 내놓은 미ㆍ중 정상회동(6~7일)에 대한 사전 스케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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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호불호 바로 드러내는 트럼프 … 포옹 않고 악수, 말 끊기 심리전
━ 워싱턴 특파원이 미리 본 트럼프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6~7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을 연다. 무역 불균형·북핵 등 의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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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아내 아닌 여성과는 둘이 식사 안해"...성차별 파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사진 미국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아내인 카렌 펜스를 제외하고는 여성과 단둘이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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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자들 트럼프에 '돌직구' 질문하자, 美 기자들..."우리가 창피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크리스티안 던츠 독일 DPA 통신사 기자. [사진 영국 인디펜던트 홈페이지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