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화, 대우조선 입찰가 6조5000억”

    서울 대치동 포스코 센터의 17일 아침. 포스코 직원들의 출근길 표정은 하나같이 침통했다. 전날 저녁 대우조선해양 입찰에서 포스코의 입찰제안서를 무효로 한다는 산업은행의 결정 때문

    중앙일보

    2008.10.18 03:06

  • 물 위에선 우아하게, 물 밑에선 치열하게

    물 위에선 우아하게, 물 밑에선 치열하게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이 마감된 12일 오후. 포스코·GS·현대중공업·한화의 인수 태스크포스(TF) 사이엔 “의향서에 적어낸 금액에 산업은행이 다소 실망하고 있다”는

    중앙선데이

    2008.09.12 00:00

  • 글로벌 코리아, 이젠 세계와 나눈다

    글로벌 코리아, 이젠 세계와 나눈다

    포스코는 지난달 26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과 함께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국내외 재해 지역 이재민에게 제공할 긴급 구호 키트 제작 행사를 했다. [뉴시스] 주요 기업들의

    중앙일보

    2008.07.25 00:14

  • 스포테이너로 거듭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포테이너로 거듭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도쿄에서 만난 추성훈은 7개월 만에 돌아가는 링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 한국에서 TV를 켜면 당신이 등장하는 CF가 연이어 나올 때도 있다고 말해도 아이처럼 웃을 뿐이었다. 생

    중앙선데이

    2008.06.14 18:30

  • [동정]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外

    [동정]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外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은 “디젤 하이브리드 차를 2011년 상용화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이날 ‘자동차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

    중앙일보

    2008.05.15 00:14

  • “지금 안 나서면 2류 된다”

    “지금 안 나서면 2류 된다”

    중앙포토 김승연 한화 회장이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7일 그룹 글로벌 경영 전략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에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지시한 게 계기다. 이날 회의에서 금춘수 한화

    중앙선데이

    2008.04.20 06:32

  • [김종수시시각각] 영웅 시대를 넘어서

    40년 전 경북 포항 영일만 바닷가에 34명의 사내들이 서 있었다. 당시 41세의 박태준과 그를 따라 맨땅에 제철소를 짓겠다고 모인 포항제철 창립 멤버들이었다. 그로부터 40년의

    중앙일보

    2008.04.02 01:22

  • [Cover story] B급 ‘묻지마 강사’말 못 붙인다! A급 ‘전문 강사’ 초빙戰

    ▶구조조정으로 IMF를 극복한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재교육으로 눈을 돌리며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전문 강사들의 몸값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 변해야 산다는 위기감

    중앙일보

    2008.02.09 05:06

  • [이슈기획] 중국 아킬레스건 집중공략하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00년 세계시장점유율 1위인 한국제품은 68개였지만 2005년에는 59개로 오히려 줄었다. 반면 중국이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무려 958개. 우리는 중국

    중앙일보

    2007.11.09 17:18

  • [위아자나눔장터] 기업인들 소장품 기증 잇따라

    [위아자나눔장터] 기업인들 소장품 기증 잇따라

     1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부산·대전·전주 등 전국 네 개 도시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업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한

    중앙일보

    2007.09.13 19:19

  • [CoverStory] “조직 군살을 빼라” 재계‘S라인’열풍

    [CoverStory] “조직 군살을 빼라” 재계‘S라인’열풍

    재계에 ‘S라인’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엇비슷한 조직과 부서를 하나로 묶고 있다. 대기업 그룹들 역시 중복 투자나 겹치는 사업이 없는지 꼼꼼히

    중앙일보

    2007.09.06 04:27

  • [JOBs] 현명하다 대담하다 제군들은 철강맨

    [JOBs] 현명하다 대담하다 제군들은 철강맨

    "하루가 즐겁죠.” 양재동 현대제철 서울 사무소 로비에서 신입사원들이 회사로고인 H자를 만들며 활짝 웃었다. 윗줄 왼쪽부터 권영조, 황종하, 중간줄 왼쪽부터 박진휘, 남해진, 박소

    중앙일보

    2007.07.09 19:02

  • [FOCUS] 이구택 포스코 회장의 ‘전문경영 실험’

    [FOCUS] 이구택 포스코 회장의 ‘전문경영 실험’

    포스코의 이사진 15명 중 사내이사는 현재 3분의 1을 겨우 넘는 6명에 불과하다. 나머지 9명은 경영인ㆍ교수ㆍ컨설턴트 등이다. 지난해부터 이구택(61ㆍ사진) 회장이 함께 맡아오

    중앙선데이

    2007.06.30 22:39

  • "이런 말 쓰지맙시다" 포스코 '바른 언어' 캠페인

    포스코가 전사적으로 고운말 쓰기 운동을 벌인다. 이 회사는 입사 만 2년 차 미만의 직원들과 고객사.공급사.외주 파트너 회사 등을 상대로 포스코의 언어문화에 대한 사내외 의견을 들

    중앙일보

    2007.06.14 19:12

  • [피플@비즈] 포스코 이구택 회장 '제2 성공신화' 강조

    [피플@비즈] 포스코 이구택 회장 '제2 성공신화' 강조

    이구택(사진) 포스코 회장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선순환 사이클이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고 우려했다. 최근 포스코 임원과 외주 파트너 회사 대표 430여 명을 상대로 한 사내 특강 자

    중앙일보

    2007.04.12 18:19

  • [CoverStory] '나눠야 강해진다' 지식공유경영 붐

    LG전자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팀의 김태민 대리는 지난달 초 사내 전산망의 'To Expert'(전문가에게)란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다. 1990년대 후반 호주에서 어떻게 브랜드 인

    중앙일보

    2007.04.04 19:03

  • [CoverStory] 평균 연봉 6924만원 SK㈜ 최고

    [CoverStory] 평균 연봉 6924만원 SK㈜ 최고

    매출 기준 상장 50대 기업(금융회사 제외) 가운데 지난해 직원들에게 급여를 가장 많이 준 곳은 SK㈜인 것으로 조사됐다. 직원 평균 연봉은 6924만원이었다. SK㈜는 전년에

    중앙일보

    2007.04.02 04:44

  • 하이닉스반도체 회생 500일 秘史

    외환위기 10년을 이야기할 때 ‘하이닉스 반도체’를 빼놓을 수 없다. 하이닉스의 태생부터 매각 진통, 이후 일어난 회생 기적은 모두 외환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99년 현대전

    중앙일보

    2007.03.14 16:32

  • [신이 내린 직장] ⑤ 한국토지공사-퇴사율‘제로’ 끈끈한 조직문화

    한국토지공사(이하 토공)는 국가 토지정책의 전문 집행기관이다. 설립 후 대규모 택지공급을 위한 택지개발 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일산·분당·판교·동탄 등 신도시개발 사업, 행정

    중앙일보

    2007.02.18 10:47

  • 포스코 이웃돕기 80억원 성금

    포스코 이웃돕기 80억원 성금

    포스코는 19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8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포스코가 60억원, 포스코건설 등 5개 출자회사가 20억원을 각각 출연했다. 포스코 이구택

    중앙일보

    2006.12.20 04:36

  • "외주 협력업체 4조3교대 지원"

    포스코가 외주 협력업체의 4조3교대 근무제 전환을 지원한다. 포스코 외주 협력사인 동화기업.영남산업.유일.만서기업 등 네 곳은 지난달 29일 포항에서 '뉴패러다임 모델' 도입 사례

    중앙일보

    2006.12.04 20:50

  • 온정 나누면 회사 홍보는 '덤'

    온정 나누면 회사 홍보는 '덤'

    12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GS타워 28층 고객지원실. 평소 직원들의 발길이 뜸한 이 방에 의류.동화책.만년필 등을 든 GS칼텍스 직원 20여 명이 줄을 섰다. 이들은 갖고

    중앙일보

    2006.09.13 04:55

  • [COMPANY] 나 돌아갈래 시원한 회사로!

    [COMPANY] 나 돌아갈래 시원한 회사로!

    현대중공업은 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얼음을 무한 제공한다.포스코 근로자들이 얼음 수건으로 땀을 식히고 있다.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달래는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직원들. 하루에 약

    중앙일보

    2006.08.06 18:14

  • 형사처벌보다 더 무서운 '손배소의 힘'

    형사처벌보다 더 무서운 '손배소의 힘'

    21일 오전 포스코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임시임원회의에 참석한 이구택 회장 (右)이 이번 사건에 대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말을 하고 있다. 포항=조문규

    중앙일보

    2006.07.2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