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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오디오북 발간… ESG성과 귀로도 듣는다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 표지 포스코가 25일, 국내최초로 '2022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을 발간했다.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는 포스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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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선정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인증패를 들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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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9번째 기업시민보고서 ‘Energy For A Better World’ 발간
포스코에너지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성과를 담은 9번째 기업시민보고서 ‘Energy For A Better World’를 발간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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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2차전지 소재 공급사슬로 포스코 혁신한다
미래 먹거리 발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당장 풀어야 할 숙제다. 2018년 포스코 회장이 된 이후 그는 ‘미래 먹거리’를 찾고, 이를 포스코의 새로운 ‘성장동력화’하는 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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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포스코건설 신용등급 A+ 상향, 건설사 유일
포스코건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우선 코로나19와 기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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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 주기기를 납품한 세계 최초·최대 부생수소(정유공장의 나프타 분해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생산된 수소) 연료전지발전소인 ‘대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전경. 한화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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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저탄소공정연구그룹’ 신설 등 탄소중립 시대 선도
포스코그룹은 2018년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사진은 포항제철소 소결공장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직원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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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12월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된 ‘2020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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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50 탄소 중립" 선언…30년 허리띠 졸라매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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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세대 경영리더 육성을 위한 맞춤 교육
“연수원부터 지어라!” 아직 제철소 공장도 완성되지 않았던 창립 이듬해, 포스코는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철연수원을 먼저 설립했다. 남다른 인재육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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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오규석 영입해 ‘미래’ 맡겼다
오규석(左), 박성진(右) 포스코그룹이 문재인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였다가 낙마한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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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성장 수장에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키워드는 '비철강·상생'
포스코 사옥 전경. [뉴스1] 포스코그룹이 문재인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였다가 낙마한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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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철주금 국내 재산 289억 … 피해자 변호인 “압류 절차 밟겠다”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 활동가와 강제징용 소송 피해자 측 변호인이 12일 한국 대법원의 손해배상 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들고 도쿄 신일철주금 본사를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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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철주금 289억 찾았다…"징용 배상위해 압류 돌입"
“신일철주금이 원고 측과 협의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자산 압류 절차를 밟아가겠다” 지난달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의 피해자(원고) 측 대리인들이 신일철주금(新日鉄住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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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2018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 한국 기업 3곳 선정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캐나다 리서치기업 코퍼레이트나이츠 선정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한국 기업은 삼성SDI(10위),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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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아프리카 군벌의 ‘돈줄’ 광물 유통 더 옥죈다
━ ‘분쟁광물’ 이어 ‘책임광물’ 규제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중부 아프리카지역 DR콩고의 루붐바시에 위치한 노천광산. [중앙포토] DR콩고·남수단·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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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분쟁광물’을 넘어 ‘책임광물’ 규제로 가는 국제사회
아프리카의 노천광산. [중앙포토] DR콩고·남수단·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중부 아프리카지역에는 지금도 내전이 계속되는 나라가 많다. 정부군은 그렇다 치더라도 반군단체나 군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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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영향 받았다는 박성진 “과거 일, 역사에 무지해 생긴 것” 사퇴 거부
뉴라이트 계열 학자로 지목당해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박성진(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부족하지만 나라와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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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안 논쟁의 핵심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주주가 기업을 소유한다. 기업의 유일한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많이 내는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1970년 뉴욕타임스에 쓴 칼럼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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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지킴이 한국콜마 “역사 아는 것도 기업 책무”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인 한국콜마의 올해 신입사원 공채 지원자는 9400여 명. 이 중 3분의 1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보유했다. 10년째 한국사 자격증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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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시민의 시대’에 맞게 법·제도 정비해야
기업도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일원이므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기업시민’ 모델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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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국은요 … 외국 대학생들이 말합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 “한국 축제는 왜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지? 외국 축제는 100년 넘게 안 바뀌는데.” ‘LG글로벌 챌린저 2014’ 프로젝트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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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먹구름에 숨막힌 대륙 '세계의 굴뚝' 대청소 나섰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줄기세포 기반 의료제품 사업을 하는 한국인 A씨는 최근 중국 공산당의 재정 담당 간부인 B씨를 알게 됐다. 미국 고교로 갓 유학한 B씨의 아들을 동급생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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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똑같은 가스 1t 수입하는 데 민간은 39만원, 정부는 92만원
가스공사가 97%를 독점하고 있는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시장을 민간업자에게 개방하면 국익에 도움이 될까, 가격만 올리게 될까. 분석은 없고 정치적 논쟁만 수년째 계속되던